당근에 스커트를 올렸는데요
쪽지로
입어봐도 되냐고 하시네요?
예전에 어떤분은 2개 보고 사겠다더니
무거운 코트 2개 들고 나갔는데 안사더라구요.
압어보고 산다는 분 많나요?
당근에 스커트를 올렸는데요
쪽지로
입어봐도 되냐고 하시네요?
예전에 어떤분은 2개 보고 사겠다더니
무거운 코트 2개 들고 나갔는데 안사더라구요.
압어보고 산다는 분 많나요?
옷가게도 아니고 저는 거절해요 딱 한번 있었어요
당근거래 특성상 어디서 입어보겠나요
보통 집앞이나 큰 건물등 밖에서 거래하지않나요
저라도 난감하겠어요
당근진상~~
입어보고 신어보고 산다는 사람 무조건 거르는게~~
그럼 빈티지 옷가게 가야지요.
더 황당한 진상은
만원이하로 내놓은 옷이나 신발을...바로 구매할듯 톡은 해놓고선
만났을때 갑작스레 입고 신어보고, 뭔가 생각한거와 달라 안사겠다 이러구요.
커피 쿠폰 줬어요.
그거 준다 하니까 나오더라구요.
전 안 맞아서 안 샀어요.
차 가지고와서
차안에서 입어보고
작다고 안가고 버티는 진상이 있었어요
안나가니 방법이 없어서 문앞에 두고가라하고
환불해줌
있남유
궁한 사람이 멍석 깔아야쥬
빨리 팔고싶으면 ..
전 입어보고 안하셔도 된다고 적어요
그러면 뭔가 문턱이 낮아지잖아요 ..
맘먹기따라 밑져도 본전일수있고 ㅎ
옷가게도 아닌데 뭘 입어보고 사나요?
사면서 입어본다니 ..출장 옷가겐가요?
나갔다가 안산다면 그걸 또 주섬주섬 들고 가는??
전 그런 거래는 안할듯 .
그걸 요구하는 사람 정신상태는 왜 그런거죠? ㅎ
빨리 팔고싶음 허락
인기템이면 차단
저도 어제 똑같이 입어보고 결정해도 되냐는 분 계셔서
절대 안되고 문고리 거래하거나 택배거래한다했어요.
무슨 옷가게도 아니고 개인간 거래인데 상식에 어긋나요.
근데 가끔 자기집와서 입어보고 결정하시라는 사람도있더군요. 어떤사람이올줄알고;
당근에서 코트 딱 한번 팔아 봤는데 사이즈 걱정하시길래 와서 입어 보고 사라고 제가 먼저 권했어요.
근데 입어 보니 예상 했던대로 너무 딱 맞길래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도 괜찮다며 황급히 가져 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너무 싸게 줬더라구요.ㅋㅋ
막스마라 코트 한번도 안입은 새옷이었는데 그 가격이었으니 ....ㅋ
브랜드 인지도 높은 상품을 싸게 내 놓으니까
그냥 바로바로 사가던데요
혹시 비싸게 내 놨나요?
치수 보고 사야지 옷가게도 아닌데
어떤 여자가 제 옷을 사갖고 갔는데
두 시간쯤 있다 다시 와서는 환불 해달래요.
자기 집에 가서 입어보니 안어울린다며... ㅎㅎㅎㅎ
이래서 당근을 때려치웠지요
입어보고 사더라구요.
새거고 미리 다 검색해보고 와서인지 사이즈가 맞으니 바로 사가긴 했어요.
근데 신발하고 옷은 신어보고 입어보고 사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전 산 적은 없고 판적은 많은데 신발.옷 다 신어보고 입어보라고 했어요.
전 모피코트 실물 보여주고 검수?받고 팔았죠
솔직히 문고리 거래?? 전자제품도
작동 되나 확인도 못하는 거 아예 안삽니다
당근에서 당연히 전 못입어볼 거라 생각
옷은 한번도 안사봤어요 아무리 치수?불러줘도
다만 몇만원이래도 사와서 재활용장 버릴수도 있는데 굳이??
저도 물건에따라 보고사셔도 된다구말해요 신발이나 코트종류 사신분도 있고 그냥가신분도 있구요
어떤 여자가 제 옷을 사갖고 갔는데
두 시간쯤 있다 다시 와서는 환불 해달래요.
자기 집에 가서 입어보니 안어울린다며... ㅎㅎㅎㅎ
옷값은 천 원이었고요.
이래서 당근을 때려치웠지요
그래서 당근에서 옷을 내놓아봐도 안팔리는 이유가 그거인듯해요
집에 와 입어보니 작거나, 크거나, 혹은 안어울리거나, 등등의 이유로,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도, 안팔리는 이유가 직접 오가는 교통비와 수고도
함께 합산되는 거니까요.
서너번 입고 묵혔다 헐값에올렸는데
옷 입고 사진 찍어서 올려달라네요.
기분 쎄해서 내렸어요.
어찌 사요? 신발도 안신어보구 어찌 사요?
중고거래라도 당연히 입어보구 신어봐야 하지 않나요?
그러려구 구매자가 집앞까지 가잖아요
안된다는 분들 참 이상해요
제가 내놓을 때도 당연 입고 신어보구 결정하라 합니다
단 제쪽으로 오는 경우에요
ㄴ 제말이요. 거기까지 간 내시간 내수고.
입어보도 못하고 복불복?으로 싼 맛에 사라는거면
차라리말죠. 입어보지말고 사라는 고터 지하? 안간 지 오래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642 | 전자동 커피 머신 세척 안 하면 10 | ㅇㅇ | 2024/11/13 | 1,797 |
1645641 | 잠잘때 꿈을 저보다 많이 꾸는분 계신가요? 7 | 구운몽 | 2024/11/13 | 952 |
1645640 | 내년 추석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6 | 여행 | 2024/11/13 | 1,081 |
1645639 | 현미 벌레 난걸 받은거 같아요. 봐주시겠어요? 5 | 거기 | 2024/11/13 | 746 |
1645638 | 아직은 따뜻한 세상 5 | 취각 | 2024/11/13 | 1,233 |
1645637 | 아내가 집이 있으니 달라진 형부의 태도 32 | 화이팅언니 | 2024/11/13 | 26,801 |
1645636 |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여행을 한다면 3 | 111 | 2024/11/13 | 1,428 |
1645635 |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 ㅇㅇ | 2024/11/13 | 3,741 |
1645634 | 솔로라서 사강이랑 윤세아 나이가 78년생인가요? 2 | ㅇㅇㅇ | 2024/11/13 | 2,257 |
1645633 | 스타벅스 돌체 6 | 커피 | 2024/11/13 | 1,545 |
1645632 |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 이번 6월 | 2024/11/13 | 1,630 |
1645631 | 수영장에서 수영안하고 걷기만 할수있나요? 24 | ㅇ | 2024/11/13 | 2,702 |
1645630 | 통풍 어찌해야 할까요? 8 | ㅇㅇ | 2024/11/13 | 1,440 |
1645629 | 목디스크 있는분, 무거운것 안드나요? 2 | 질문 | 2024/11/13 | 594 |
1645628 | 수능 전날 되었어도 이렇게 시니컬한 엄마도 드물겠죠? 14 | 재수생맘 | 2024/11/13 | 3,192 |
1645627 |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연 영상인데요 1 | ᆢ | 2024/11/13 | 999 |
1645626 | 대용량에어프라이어 투명쓰시는분 | 어때요 | 2024/11/13 | 228 |
1645625 | 한국 증시 어떻게 하나요? 7 | ㅇㅇ | 2024/11/13 | 1,857 |
1645624 |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7 | ᆢ | 2024/11/13 | 1,804 |
1645623 | 무우가 무르나요 6 | 석박이 | 2024/11/13 | 1,026 |
1645622 | 다음 정권은.. 10 | ㄱㄴㄷ | 2024/11/13 | 1,075 |
1645621 | 카페인 섭취 후 낮잠은 잤는데 밤잠 못자는 경우 있나요 4 | 수면 | 2024/11/13 | 930 |
1645620 | 혜화근처 신경외과 | 두통 | 2024/11/13 | 333 |
1645619 | 손녀딸 키우면서 5 | 행복 | 2024/11/13 | 2,554 |
1645618 | 급질 자퇴시 교과서 반납하나요?? 10 | 궁금이 | 2024/11/13 | 1,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