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주택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배출문의요 ㅠㅠ

dd 조회수 : 659
작성일 : 2024-10-31 18:58:42

제가 일을 새로 시작했는데, 오후 3시까지만 근무를 해요.

사무실근무자들은 대부분 외근도 많고 

저는 사무 보조인데 대부분 혼자 있을때가 많아요. 

외근나가신 분들 지원하는 일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쓰레기를 비우거나 청소를 요청한 적은 없지만

제가 해야할것 같아요.

 

근데 제가아파트에만 살아서-_-

이렇게 주상복합 5층짜리 신축빌라가 많은 주택가에서 분리배출을 어케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정해진 요일에

일몰이후에 집앞에 내놓으라고 하는데... 혹시 미리 내놔도 되나요????

집앞이라면 정말 빌딩 1층 문앞에 내어 놓으면 될까요?

 

사실 저는 3시에 퇴근이라 (물론 집과 너무나 가까운 곳...)

일몰이후라면 도무지 치울수가 없는데, 

 

한번씩 사무실에 저녁에 들어오신 분들이 내놓으신 재활용들이 쌓이면 

정리해야겠단 생각이 들네요. 뭔가 제가 알바니까 해야 마땅할거 같아서요.

 

 

마포구인데요.

 

1.  꼭 일몰이후에 내놔야하는지?

2. 집앞이라면  정말 내 집앞에다가 두면 되는건지 알려주세요. ㅠㅠ

IP : 61.254.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31 7:04 PM (124.80.xxx.38)

    1.일몰후에 내놔야합니다.

    2.아마 버리러가시면 쓰레기 버려둔것들 모여있는데가 있을거에요. 딱 정해져있다기보다 그 건물 사는 사람들이 무언의 약속처럼 버리는 곳이 있어요.
    보통은 건물앞에 내놓습니다.

  • 2. ㅁㅁ
    '24.10.31 7:0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근처를 살펴봐야죠 뭐
    어느동네보니 거의 인도든 대로든 쓰레기봉지가 거의 안보인던데

    참고로 광진은 말은 수거직전 내놔라인데
    그거 지키는 가정 별로없이 편한대로 배출이예요

  • 3. 반드시
    '24.10.31 9:34 PM (123.111.xxx.222)

    일몰 후에 내놓으세요.
    전에 가정집인 주택을 개조한 사무실에서 근무했었는데
    퇴근하면서 내놓은 쓰레기봉투를 꺼내
    누구 쓰레기인지 알아내서 벌칙금 부과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192 근데 헌법 위반 아닌가요 2 ㄴㅇㅎㅈ 2024/11/08 1,995
1644191 대장내시경 약 먹었는데요 4 현소 2024/11/08 1,345
1644190 자꾸만 화가 나요 ㅠㅠ 54 2024/11/08 10,007
1644189 키높이 운동화 발 작아보이는 것 뭐 신으세요? 1 .. 2024/11/08 1,038
1644188 (스포)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제 윤곽이 잡히네요 14 으아 2024/11/08 5,368
1644187 배추 한통이 3키로 하나요? 5 궁금 2024/11/08 1,411
1644186 펌)검찰 특활비 정리 10 asdf 2024/11/08 2,120
1644185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을 훨씬 넘기자요!!! 10 ㅇㅇㅇ 2024/11/08 1,454
1644184 무속인과 결혼해도 좋다는 분? 놀랍네요 17 헐.. 2024/11/08 5,573
1644183 나한테 못되게 군 사람 잘되던가요? 11 .. 2024/11/08 2,669
1644182 "온통 피 범벅" 또다시 비극…신변보호 받던 .. 4 왜이러니 2024/11/08 6,430
1644181 싱크대 개수망 아래가 크고 더러운데 어쩌나요? 5 .. 2024/11/08 1,825
1644180 키톡에 부관훼리님은 안 돌아오시나요 9 ... 2024/11/08 3,048
1644179 내일 시청 갈건데요. 8 하늘에 2024/11/08 1,076
1644178 미인대회? 입상 후 돈 요구. 6 ㅡㅡ 2024/11/08 4,078
1644177 오늘 잘생긴 남자를 만났어요 3 ㅎㅎ 2024/11/08 3,658
1644176 전주 비x대는 업무시간에 사적 통화 문자가 심한 교수 내버려두나.. 8 2024/11/08 2,041
1644175 요즘 모 가디건은 얇게 나오나요? 얇아요 2024/11/08 1,213
1644174 열혈사제2 시작했어요 12 열혈 2024/11/08 2,870
1644173 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는 뭐하나요? 21 .. 2024/11/08 20,260
1644172 복숭아뼈골절 3 50대 2024/11/08 1,028
164417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세월이 수상하니 유시민을 관찰하라.. 3 같이봅시다 .. 2024/11/08 1,457
1644170 강대 모의고사. 이제야 택배주문해서 푸나요? 12 .. 2024/11/08 1,456
1644169 살림고수님들 다이소팬 자주 교체보다 키친아트 같은 게 나을까요?.. 8 . . 2024/11/08 2,177
1644168 美 뉴스위크 11월호 표지 윤석열 실린거 보셨나요? 18 .. 2024/11/08 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