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쯤 떡볶이랑 토스트 를 마지막으로 먹고 12시쯤 잤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살짝 뭐 먹고 싶긴 했는데 요즘 무리함 탓에 오늘 일정 취소하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데 아직 전혀 배고프지 않네요
시간을 내 마음 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최근 무리해서 많은 일들을하고 또 힘들어 보상하듯 평소보다 과식한듯해 항상 몸이 부담스러웠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리셋하듯 다시 소식 혹은 적절한 양만 먹는 습관으로 되돌리려구요
오랫만에 느껴보는 공복감 기분 좋네요
번잡한 마음을 비우니 위를 채우지 않아도 몸과 마음이 편한느낌이구요
경험해보니 과삭으로 엉킨 컨디션 회복위해 몸을 가볍게 할 때는 우선 생각을 비워야 몸도 컨트롤 가능한 것 같네요 저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가벼움이라 기분 좋아서 글 써봅니다.
18시간 늘 유지하고 있어요 체중 감량에 확실!
저도 요즘 저녁 안먹어요
다이어트중 ㅠㅠ
안움직이니 배가 안고프죠.ㅎㅎㅎ 움직여야 지방이 타죠.
당뇨 전단계 수치가 나와 당황하기도했는데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내 몸에 집중해보려구요
저도 어제 약속있어서 12시쯤 술한잔하고 두부김치에 육전 먹었는데 오늘은 일부러 단식중이에요. 딱히 배고프거나 뭐가 먹고싶지도 않고해서...그냥 따뜻한 차만 두잔 마셨네요.
단식하면서 장기도 좀 쉬어주게 하는게 원래 좋아요~
기존에 질병 있는분들은 하면 안되시지만요
안움직여서 배고픔이 덜 할 수도있는데 우선 속 부터 비워서 가벼움 느껴보려구요 ㅜㅜ
저두 이제 하려구요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서인지 마음이
허함을 퇴근길에 그나마 먹는걸로 ㅠ
하루도 어려운데 몇일하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누워서 물도 한 잔 안마시고 쉬었네요
일단 물 한 잔 마시고 당근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