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는
큐티클 제거 니퍼랑 파일을 개인걸로 사서 작은 서랍에 두고 쓰는 샵들이 있었는데
요즘 매독 같은 거 유행한다고도 하고 해서
다시 그런 곳으로 가고 싶어요
그리고 드릴케어도 안 했으면 좋겠는게
그 드릴 비트 사이사이에 미세하게 다른 사람 각질이랑 손톱 부스러기가 끼어있을텐데
발톱무좀 여름마다 재발하는 저로서는 공포예요
올해는 페디큐어 한 번만 받았더니 무사히 넘어갔어요
네일샵 페디하다보면 꼭 발톱무좀을 옮아오는듯
2000년대 초반에는
큐티클 제거 니퍼랑 파일을 개인걸로 사서 작은 서랍에 두고 쓰는 샵들이 있었는데
요즘 매독 같은 거 유행한다고도 하고 해서
다시 그런 곳으로 가고 싶어요
그리고 드릴케어도 안 했으면 좋겠는게
그 드릴 비트 사이사이에 미세하게 다른 사람 각질이랑 손톱 부스러기가 끼어있을텐데
발톱무좀 여름마다 재발하는 저로서는 공포예요
올해는 페디큐어 한 번만 받았더니 무사히 넘어갔어요
네일샵 페디하다보면 꼭 발톱무좀을 옮아오는듯
저는 동네 단골 네일샵에 제가 좋아하는 컬러, 니퍼등 다 보관해두고 받아요.
큰곳보다 오히려 작고 동네에있는곳 단골로 정해서 친해지면 다 해줄거같은데여?
제가 사는 동네도 돌아다니는 동네도 광화문인데
오피스 지역이라
네일샵 정착을 아직 못했어요
다 너무 못하고 드릴케어 위주...
전에 동대문 살 때 미국에서부터 배워온 원장님이 진짜 잘했는데.. 전 아트 필요 없고 쉐입 잘 잡아주고 빨리 해주고 위생적인 분이 좋거든요
서대문 광화문 이쪽이예요
그러고보니 폴리쉬도 바리바리 집에 아직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