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사료-커클랜드 괜찮을까요?

짠한 마음 조회수 : 510
작성일 : 2024-10-31 14:33:44

아파트 길냥이 4마리 밥주고 있어요.

처음엔 3마리였는데 한마리 올초에 안보이더니 영영 ㅜㅜ 안보여요.

나이도 많은데 겨울에 동사했다 싶어서 몇달동안 가슴앓이했어요.

기존 나이많은 냥이 두마리에,

어디서 왔는데 새끼 냥이 두마리해서

4마리예요.

그동안 형편때문에 저렴이 사료 먹였는데,

지금 82 검색해보니 국내산은 문제가 많았네요.

새끼냥이 두마리가 어찌나 먹어대는지 금방 떨어지네요.

 

쿠팡에 검색해보니 커클랜드 시그니춰 슈퍼 프리미엄이라고 있는데

이건 괜찮을까요?

비싸고 좋은거 먹이고 싶지만,

집에 강아지 두마리고, 형편상 아주 좋은건 못 사먹이네요.

IP : 175.197.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1 2:44 PM (123.214.xxx.155)

    추천요

    저도 길냥이들 주고 있는데
    성분 괜찮아요

    보라색 포장이고

    가격은 매장은 39천원~43천원사이예요

  • 2. 감사해요.
    '24.10.31 2:5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커클랜드 사료 냥냥이들에게 괜찮다고 들었어요. 아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만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3. ....
    '24.10.31 3:01 PM (121.140.xxx.149)

    코스트코 가면 매번 사다 나르는게 고양이 사료에요. 커클랜드 사료는 소포장용이 아니라서 불편하더라구요. 이번주 식스프리골드 고양이 사료 8천원 할인 주간이라 월요일 한포대 샀는데 한포대 더 살까 싶네요.

  • 4. ....
    '24.10.31 3:23 PM (58.142.xxx.62)

    반려동물용 사료, 캔은 북미산이 안전해요.
    우리나라 사료는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법이 아직
    미비해서 사고가 많아요.

    캐나다, 미국사료가 비싸지만 다양하고 안전해요.
    커클랜드도 그 중 하나에요.
    저렴하고 안전한 사료 중에 커클랜드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얼마전에도 코슷코에 입점한 국내사료먹고 죽은 고양이가
    꽤 있어요.
    그 회사 측에서 관련글을 올리면 고소를 많이해서
    크게 이슈화되지 못했지요.

    커클랜드 사료 괜찮습니다.

  • 5. 미국사람들
    '24.10.31 3:39 PM (116.41.xxx.141)

    저거 그냥 집고양이들 안심하고 먹일만큼 고품질이애료 안에 성분도 고단백이고 ..
    캐츠랑인가 거의 2배가격인데 ..
    11키로 4만원대이니
    울동네냥이는 캐츠랑 먹다가 커클랜드주니 안먹더라구요 ㅜ

  • 6. 그동안은
    '24.10.31 3:40 PM (175.197.xxx.90)

    프로베스트라는 사료 먹였는데,
    국내사료 말이 많네요.
    커피 한잔 덜 마시고, 커클랜드 사료 사먹여야겠어요.
    점점 추워지니 올겨울은 또 어디서 그추위를 피하고 잘 견디려나..
    이녀석들 지하 주차장에 가 있던데, 한겨울엔 거기도 추울거예요ㅜㅜ

  • 7. 길냥이들은
    '24.10.31 3:46 PM (222.119.xxx.18)

    면역이 약한 경우가 많아 좋은 사료 주면 좋지요.
    커클랜드 좋아요. 수의사도 퓨리나 캣챠우와 함께 권유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동네 애들은 씹기 힘들어 하는 애들이 많아서(나이, 구내염) 알갱이 작은 캐츠맘, 캐츠랑 리브레등과 섞어서 줘요.

  • 8. 좋아요
    '24.10.31 4:38 PM (14.33.xxx.161)

    저두 커클랜드줘요.
    길냥이들 사랑해♡

  • 9. ㅈㄷ
    '24.10.31 5:00 PM (106.101.xxx.67)

    가격대비 외제 사료가 국산 보다 질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85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5 ㅁㅁ 2024/11/04 3,650
1642584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2 치과 2024/11/04 6,866
1642583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836
1642582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711
1642581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48
1642580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50
1642579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46
1642578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15
1642577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093
1642576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2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50
1642575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78
1642574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648
1642573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2,020
1642572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0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71
1642571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116
1642570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133
1642569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320
1642568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402
1642567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45
1642566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84
1642565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62
1642564 자궁근종 수술해야하는데 보험사에서 로봇수술 된다안된다 말을 안해.. 4 실비 2024/11/04 1,585
1642563 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52 ........ 2024/11/04 4,281
1642562 초보운전, 실수 하는 것들이 자꾸 각인이 돼는데요.ㅜㅜ 9 ㅜㅜ 2024/11/04 983
1642561 배달음식주문 진상인가요??? 4 진상 2024/11/04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