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경회루 특별관람 마지막 날이였네요.

천천히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24-10-31 14:03:56

오늘이 경회루관람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노트북을 둘러보다 경회루 특별관람 포스팅을 보고는 혹시하는 마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오전 10에 한명자리가 있네요.

예약하고 아침에 막 뛰어가서 보고 왔어요.

밖에서 보던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2층에서 보는 사방에 액자입니다.

궁궐의 지붕과 북악산 인왕산 천장에 일렁이는 반사된 물빛 밖에서 흔들리는 버드나무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

날씨좋은 가을날 경회루에 올라 임금이 보던 풍경을보니 가을로 가득한 마음입니다.

내년 봄에도 신청해서 보러가야 겠어요.

경복궁도 가을로 아름답습니다.

이번주 경복궁구경 강추입니다.

하루하루를 나에게 선물하는 바쁜 가을 보내세요.

IP : 218.235.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1 2:08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올해는 단풍이 늦게 드는 것 같아요.
    보통 서울은 11월 둘째 주 정도 들어서면 단풍이 절정인데
    이제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주말에 경복궁이든, 후원이든 나가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28 기숙사 이불 코스트코 플로티나 건조기 사용 괜찮을까요 18 ^^ 2025/02/19 1,412
1681327 2/1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9 593
1681326 이게 남편 태도 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쁜 것 같아요 30 남편 2025/02/19 5,674
1681325 변호인 한심 2025/02/19 731
1681324 서울82님 알려주세요 -지하철 3 dd 2025/02/19 1,106
1681323 22년전 최양락 코메디인데 보세요 6 ........ 2025/02/19 2,108
1681322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7 ... 2025/02/19 5,038
1681321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12 클릭금지 2025/02/19 1,979
1681320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21 .... 2025/02/19 3,984
1681319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14 공부 2025/02/19 2,554
1681318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2 -- 2025/02/19 2,026
1681317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8 ㅠㅠ 2025/02/19 4,096
1681316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5 2025/02/19 2,744
1681315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5 ㅇㅇ 2025/02/19 3,454
1681314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11 궁금 2025/02/19 2,874
1681313 오늘 영하 7.7 이네요 2 .. 2025/02/19 4,123
1681312 어젯밤 숙면했어요 5 -.- 2025/02/19 3,635
1681311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7 베트남면요리.. 2025/02/19 1,108
1681310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3 하늘에 2025/02/19 2,312
1681309 도대체 (ㅇ) 도데체(x) 5 .. 2025/02/19 692
1681308 화장실찾아헤매는 꿈 7 내년환갑 2025/02/19 2,282
1681307 낯선 동네 작은 집 이사가기 9 ... 2025/02/19 3,086
1681306 영등포 양평 코스트코옆 빅마켓 있지 않았나요? 7 ..... 2025/02/19 1,950
1681305 걱정많은 성격 무던해지고 싶어요 17 고민해결 2025/02/19 3,847
1681304 당췌 이 시간에 안자고 깨어있는 님들은 31 . . . 2025/02/19 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