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 털갈이 하나요?

조회수 : 496
작성일 : 2024-10-31 13:35:27

우리 강쥐 어제 목욕시키는데

하수구  보니까

평소보다 많이 빠졌더라고요

 

매일 아침 산책 후

스톤으로 털정리 하는데

오늘 아침부턴 아주 우수수 떨어지네요

털갈이 시작된 건가요??????

 

매일 아침 털관리해서

털도 딱 단정하게 난 게 전분데

계속 빠지고 나는 게 신기해요

얼른 끝내 주기만 했음 해요..;;

 

겨울엔 또 털 많이 안나게

따뜻하게 관리해 줘야

봄에 그나마 빠지는 털의 양이

줄어들어요..;;;;;

 

어떻게 내 모발보다

강아지 털관리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ㅋㅋㅋ;;

 

그렇다고 하얀 복슬강아지도 아니고

누렁이 녀석이..;;;;

IP : 211.106.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비
    '24.10.31 1:43 PM (210.182.xxx.126)

    하죠 근데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닌데 이상하네요 겨울 다가오니 오히려 털이 두툼해질 시기라 많이 안빠질텐데
    실내서 키우고 실내가 많이 더운가요?
    단모강쥐들 털갈이하고 장모는 사람 머리같이 조금씩 빠져요
    또하나 영양부족 또는 스트레스가 답일 수도 있구요

  • 2. 구름
    '24.10.31 1:47 PM (61.80.xxx.67)

    저희 강아지 지금 말도 못하게 빠져요
    돌아서면 털 돌아서면 털이에요

  • 3.
    '24.10.31 1:53 PM (211.106.xxx.200)

    쮸비님
    저희 강아지 단모에요 ㅠㅠ
    겨울 오기 전에 한번 싹 빠지더라고요
    지금이 그때 같아요
    빠진 자리에 새털이 또 무럭무럭
    겨울동안 계속 더 털찌구요

    우리 강아진 털 많이 빠지는 애라
    겨울에 털이 최대한 덜 찌게 해야
    봄에 털갈이 때 제가 숨을 쉴 수 있답니다
    그래서 겨울옷 굉장히 따뜻하게 입히고
    따뜻하게 지내게 해줘요
    실내 삽니다

  • 4.
    '24.10.31 1:54 PM (211.106.xxx.200)

    구름님
    저희 어제부터 난리네요
    스톤을 갖다 대기만 해도 우수수에요 ㅋㅋㅋ;;;;;;

  • 5. 단모종
    '24.10.31 2:52 PM (114.207.xxx.213)

    우리집 시고르자브종.
    몸 부르르떨면
    털이 붕 떠올랐다가 바닥으로 떨어져요.
    저렇게 빠지는데도 털이 그대로인게 신기해요.
    사람이었으면 민머리일텐데..

  • 6.
    '24.10.31 6:18 PM (211.106.xxx.200)

    단모종님
    우리집 녀석이랑 꼭 같네요
    우리집은 아침 산책 후 스톤으로 한번 쓱쓱 쓰다듬듯
    밀어줘요 그러니까 날리지는 않았는데 요며칠
    좀 털이 날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57 휴게소 고구마 튀김 있잖아요. 5 스틱 2024/11/04 1,641
1642556 나의 소소한 행복 10 .. 2024/11/04 4,030
1642555 아래 중령 살인 어쩌구 어휴 2024/11/04 1,697
1642554 11월9일 윤정권 퇴진 총궐기 선포 20 !!!!! 2024/11/04 2,558
1642553 지나치게 솔직한거 같은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11 써브웨이 2024/11/04 3,986
1642552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자동이체 할 경우에 14 수수료 2024/11/04 1,892
1642551 판소리랑 국극이 이런 매력이 있었네요 9 발견 2024/11/04 1,449
1642550 패딩 사려는데 어떤가요? 10 72년생 2024/11/04 2,404
1642549 믹서기랑 두유제조기 중에 뭐 살까요? 2 .. 2024/11/04 789
1642548 올해 경량패딩은 다 목이 다 허전해요..찾아주세요 6 겨울옷 2024/11/04 1,954
1642547 저혼자 패키지 투어 왔어요ㅎ 49 혼여중 2024/11/04 18,638
1642546 상가주택 음식점 단독 화장실 3 족발 2024/11/04 1,086
1642545 요양원은요~등급을 꼭 받아야하나요? 11 요양원 2024/11/04 1,979
1642544 만성치주염 있으신 분 관리 어찌하세요? 9 브우드랑 2024/11/04 1,316
1642543 발끝이 찌릿거리는 건 4 2024/11/04 1,200
1642542 형제자매는 자기 가정 생기면 딱 끝이네요 42 Df 2024/11/04 20,121
1642541 코로나때 찐 3키로 뺐는데요 6 . . ... 2024/11/04 1,581
1642540 휴대폰 껐다 켜는데 속터짐. 6 우쒸 2024/11/04 1,206
1642539 초등생 팔당겨서 아동학대 유죄된 교사 대법에서 뒤집힘 14 ... 2024/11/04 2,530
1642538 마음이 넘 힘들어요. 3 2024/11/04 2,291
1642537 법사위생방) 김건희 특검법,한동훈자녀 논문대필 특검법 8 김건희 특검.. 2024/11/04 1,149
1642536 중학생 과외 선생님 어떻게 구하시나요 지방광역시에요 3 과외 2024/11/04 491
1642535 판소리 하는사람 특유의 걸걸한게 쉰목소리랑 달라요? 1 목소리 2024/11/04 1,261
1642534 드라마 아들과 딸 명작이네요! 16 아들과딸 2024/11/04 2,677
1642533 자꾸 후회하는 것도 습관이겠죠. 15 습관 2024/11/04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