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성적안되도 스카이 가고싶어하죠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4-10-31 13:16:49

딸이 정시 미대.준비중인데

서울대 공예과 가고싶어하네요.

그나마 수학이  감점이라고..

 어제 나솔 보면서도 참

서울대  아우라가 대단하다라구요

 데프콘도 부러워하고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100년뒤에도 이건 안변할 것같아요.

 

IP : 106.101.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대
    '24.10.31 1:26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서울대 프리미엄이 점점 없어져가고 있어요. TV에선 어떻게든 화제성이 있어야 하니까 부러운 척 하는거죠. 데프콘이 설마 진짜로 서울대 나온걸 부러워하고 좋아하겠어요? 그냥 대본이니까 티브이 쇼니까 그런 멘트를 하는거지요. 학생으로서 서울대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건 좋은 태도니까 칭찬할만 하겠지요.

  • 2. @@
    '24.10.31 1:29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연대 고대 나왔다하면 공부 잘했네
    서울대 나왔다하면 그래요? 하면서 다시 보게 되죠.
    그래서 서울대는 재수생보다 고대 연대 반수생이 더 많다고 하잖아요.
    서울대는 넘사벽이죠.

  • 3. 선택기회
    '24.10.31 1:36 PM (121.166.xxx.208)

    가 많을 뿐.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뿐, 인생읔 거기서 거기..

  • 4. ㄴㄴ
    '24.10.31 1:40 PM (125.189.xxx.41)

    전 그리생각안해요.
    열심히 공부 죽어라한건 인정하지만
    그 공부하느라
    다른걸 얼마나 많이 못했겠나요.
    증거들은 차고도 넘치죠..
    갑갑한 사람들 많이봤어요..
    좀 지나봐도
    대부분 제가 생각한대로
    보이더라고요..

  • 5.
    '24.10.31 1:42 PM (223.38.xxx.209)

    공부할때 공부 열심히 한것은
    신포도라 생각하기 보다
    인정해야죠
    머리 성실성 다 된거니
    왜 학벌을 보겠어요?

  • 6. ㄴㄴ님
    '24.10.31 1:50 PM (183.97.xxx.102)

    대입을 준비하는 나이에 다른 걸 뭘 얼마나 하겠어요.
    어차피 고등학생이예요.
    그 시기에 다들 공부한다고 앉아 있는건데요 뭐...

    대신 서울대에 가거나 좋은 학벌을 가지게 되면 20대 초에 경험할 수 있는게 많이 다릅니다. 그걸 바탕으로 선택의 기회가 많아지는 거라...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인생이 쉬워지는 구나.. 싶은...

  • 7. ...
    '24.10.31 1:51 PM (223.39.xxx.198)

    예술쪽도 그런가요? 실력이 깡패인줄알았는데요.

    서울대는 교수도.시설도. 학연도. 거기다 위치도 서울. 그리고 학비도 ky랑 비교.

    특수한 과가 아니고서야 못가서지 안 갈사람이 있을까.

  • 8. ㄴㄴ
    '24.10.31 2:30 PM (125.189.xxx.41)

    아 윗님들 당근 그런데요..
    저는 그리판단한다구요..
    주변도 많이봤고 특히 정치권은 어우...
    둘중한사람 택한다면 같은조건에서
    s대 출신과 ky나 서성한 중 택한다면 후자요..
    직원이든 배우자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81 정신질환 교사가 존속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하고 극단선택 14 또또 2025/02/13 2,731
1679480 학교 방학이든 학기중이든 사람이 상주해야죠 6 ㅇㅇ 2025/02/13 1,069
1679479 커피잔 이름 찾아요 8 000000.. 2025/02/13 1,517
1679478 권성동이 개사과 지적했다고 명신이가 격노ㅋㅋㅋ 6 가관이다 2025/02/13 2,987
1679477 대학 선택좀 봐주세요 8 ... 2025/02/13 1,177
1679476 예쁘면 처가집 월300 보내도 암 상관없네요 20 ㅎㅎ 2025/02/13 5,474
1679475 코인 주문 질문드립니다. 3 ... 2025/02/13 1,203
1679474 윤은 직업을 잘못선택한듯 5 ㅎㄹㄹㅇㅇㄴ.. 2025/02/13 2,113
1679473 돌싱이여도 이쁘고 돈많으면 연애가 쉽던데요? 26 돌싱 2025/02/13 3,647
1679472 손목다쳤는데 아들이 반찬공수해다 줬어요 6 아들자랑 2025/02/13 2,384
1679471 2/1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3 457
1679470 스카치테이프에 메모해서 바로 붙이는 거 13 테이프 2025/02/13 2,767
1679469 재미있는 경험 6 중고거래 2025/02/13 1,509
1679468 몽클레어 패딩 22 ㅇㅇ 2025/02/13 6,269
1679467 짤 보고 깜짝 놀람 1 타임머신 2025/02/13 1,295
1679466 이런 글 볼 적마다 선생들 정말 마귀같아요 10 마리아사랑 2025/02/13 2,473
1679465 아파트값 초양극화 28 결말은 2025/02/13 4,189
1679464 아이 피 뽑고 간호사의 말이 계속 신경쓰이네요. 22 ㅁㅁ 2025/02/13 5,530
1679463 덕스어학원 숙제 16 ㅡㅡ 2025/02/13 1,302
1679462 전세 만기연장 후 보증금 반환, 이런 경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2025/02/13 529
1679461 그릭요거트 잘드시는분 ~ 8 지혜를 2025/02/13 1,818
1679460 김건희는 24시간 내내 관저안에만 있는거에요? 1 ??? 2025/02/13 2,985
1679459 시선집중에 나온 명태균 변호사의 폭로 3 국짐140명.. 2025/02/13 2,383
1679458 추합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1 플럼스카페 2025/02/13 2,763
1679457 코스트코 올리브오알도 할인 할때가 있나요? 8 oo 2025/02/13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