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아프면 자식에게 장기이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생각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24-10-31 11:15:49

엄마의 지인이 자식에게 간이식을 받았는데 오래 못살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놀래서 자식한테 간을 받았대? 

그랬더니.. 

엄마가 하는 말이

그럼.. 아빠가 아파서 죽는다는데 자식이 줘야지. 

그러시는거에요 간 이식 해준 자식은 지금 건강하다고..

만약 막상 내가 그 상황이라면? 생각해보려했지만.. 

자식이 이식해 준다한들 받을까? 싶은데 그 상황되면 바뀔 수도 있을까요?

근데 제가 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저는 엄마의 얘기에 사실 좀 놀랐어요 그냥 우리 부모님이라면 자식 간을 어떻게 받냐 그럴 줄 알았거든요..

 

 

IP : 211.245.xxx.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1 11:17 AM (119.197.xxx.88)

    저는 그냥 갈래요.
    내가 집안 가장이라 한참 더 벌어서 자식들 한참 더 먹여야 하는거 아니면.

  • 2. 저도..
    '24.10.31 11:17 AM (221.138.xxx.252)

    만약 받아야 한다면 거절하겠지만,
    간은 재생능력도 있고, 이식해주는 범위가 작으면 가능할것도...
    신장처럼 하나 떼어야 하는거면 전 안 받을꺼예요.

  • 3.
    '24.10.31 11:18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안받을 거고,
    남편이 받겠다 해도 제가 막을 거예요.

    간이식해주고 괜찮다고들 하는데
    괜찮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신장도 마찬가지.

  • 4. ㅁㅁ
    '24.10.31 11:2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닥쳐본거아니면 난 이럴것이다 말 보탤일은 아니에요
    말은 누구라도 다 할수있어요

  • 5.
    '24.10.31 11:20 AM (223.63.xxx.192)

    저도 그냥 갈랍니다
    뭔 인생 미련있어서

  • 6.
    '24.10.31 11:21 AM (211.215.xxx.144)

    이식받을사람 나이에 따라 다를거같아요

  • 7. ..
    '24.10.31 11:22 AM (119.197.xxx.88)

    내 자식이 마취하고 수술대에 눕는거 자체가 싫어요.
    더욱이 나 때문에 그런거라면.
    그거 이식받아 얼마나 더 살겠다고.
    그냥 명대로 살면 되는거지.
    집안 벌어먹이거나 나라에 중요한 사람 아닐바에는.

  • 8. ㅋㅋㅋㅋㅋㅋ
    '24.10.31 11:22 AM (222.235.xxx.193)

    자식 장기까지 떼어가면서 부지할 인생인가
    그거 굉장히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의견임.. 반박시 니 말이 맞아,ㅁ)

  • 9.
    '24.10.31 11:24 AM (61.74.xxx.121) - 삭제된댓글

    친척이 딸에게 간이식 받고 몇개월도 안돼 돌아가심. 딸은 건강해요. 수술 항암 간이식 등등 1억 들었댕ᆢㄷ

  • 10. ...
    '24.10.31 11:24 AM (61.74.xxx.121) - 삭제된댓글

    친척이 딸에게 간이식 받고 몇개월도 안돼 돌아가심. 딸은 건강해요. 수술 항암 간이식 등등 1억 들었음

  • 11. 못함
    '24.10.31 11:28 AM (211.170.xxx.35)

    전 안 받을거고,
    자식이랑 남편만 줄 수 있어요.
    부모님께도 못해드려요.
    남편도 못하게 할거예요.

  • 12. 노노
    '24.10.31 11:28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간공여자는 군면제에요. 그정도로 위험한 수술인데
    무슨 종기 떼내는것처럼 인식이 돼있네요.
    딸 남친이 공여자라서 걱정이 많아요. 그 아빠란 사람이
    술고래였다는데 참....

  • 13.
    '24.10.31 11:34 AM (220.78.xxx.44)

    못 받겠지만
    제 부모님이라면 수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14. ..
    '24.10.31 11:41 AM (119.197.xxx.88)

    전 70대 우리 부모님이 저한테 요구하신다면 안해드려요.
    60대여도 안해드려요.
    내 자식이 더 우선순위라 혹여라도 내가 아프면 안되니깐.
    내가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위에도 썼지만
    내가 자식들 벌어 먹어야 하는거 아니면 받을 생각 절대 없어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겠지만
    자식이 먼저 떼주겠다고 해도 말릴판에
    어느정도 살만큼 산 사람들이 자식에게 요구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

  • 15. 그거
    '24.10.31 11:45 AM (125.178.xxx.88)

    건강안좋아지는 사람 많습니다
    그냥 죽을랍니다 자식 목숨인생 담보잡아서 목숨연명하고싶지않아요

  • 16. ...
    '24.10.31 11:48 AM (211.179.xxx.191)

    자식에게는 주고 저는 안받겠어요.

    내자식 목숨 줄여가며 살고 싶지 않아요.

  • 17. 이상한 부모
    '24.10.31 11:49 AM (119.110.xxx.10)

    많아요
    다늙어서 얼마나 더살겠다고..
    저런부모치고 자식에게 잘한부모 없을듯
    키울때도 이기적이었겠지

  • 18. ...
    '24.10.31 11:50 AM (49.161.xxx.107)

    큰 수술을 여러번 해본 사람으로서 자식에게 그런 일을 시킨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안받고 그냥 갈거에요.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 19. ....
    '24.10.31 11:52 AM (114.204.xxx.203)

    미쳤나요 내가 벌어 먹여할 나이 아니면 그냥 죽을래요
    남편과 사로 줄순 있지만
    자식걸 어찌 받아요

  • 20.
    '24.10.31 11:58 AM (118.235.xxx.145)

    전 아이한태 미리미리 말 해 뒀어요
    혹시 나중애 엄마가 의식 잃고 아파도 절대 네 몸에서 뭐 떼서 주지 마라. 엄마 그렇게 살려봐야 의식 차리고나서 자식 살덩이 떼서 목숨 부지한거 괴로워서 제대로 못 산다.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도 안된다. 엄마가 너 키워준거 고맙고 그 기억이 소중하면 절대 그런짓 하지 마라.
    솔직히 저는 그렇다치고 애 아빠는 못 믿어서요. 달라고까지는 못해도 준다고 하면 거절은 안 할 인간이라... 쩝.. 전 신신당부합니다.
    네. 반박시 그쪽말이 다 맞아요

  • 21.
    '24.10.31 12:00 PM (118.235.xxx.145)

    참고로 이혼하고 십수년동안 양육비 1원도 안 준 인간이에요. 그래도 아빠라고 떼 달라고 하면 거절 못할 세상 착한 아이라 신신당부합니다.

  • 22. 에구
    '24.10.31 12:11 PM (58.120.xxx.158)

    당연히 안받죠
    보험 든든하게 들어놓고 보험 받아서 자식 주고 갈렵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자식 건강 담보삼아 받나요

  • 23. 저도
    '24.10.31 12:25 PM (106.244.xxx.134)

    안 받아요.
    내가 건강하지 못한 건 내가 감당할 내 몫이죠.

  • 24.
    '24.10.31 12:29 PM (59.1.xxx.102)

    자식은 부모의 유전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잖아요.
    내가 당뇨면 내 자식도 당뇨 위험이 있고, 내가 간질환이면 내 자식도 간질환 조심해야 하는데 그 자식에게 간이식을 받아요?

  • 25. ..
    '24.10.31 12:44 PM (211.241.xxx.124)

    음님. 그니까요
    유전적으로 자식도 취약할텐데 건강한 간을 물려줘도 모자랄판에 왠 이식까지 바라는지
    그럼 그 자식도 또 자식한테 이식받나요?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자식 목숨 끌어다 더 사는것 같아서 전 싫어요

  • 26. ...
    '24.10.31 12:47 PM (118.235.xxx.3)

    저는 이식 못 받을것 같아요.
    그냥 나보다 자식이 더 건강히 살았으면 싶어요.

  • 27. ..
    '24.10.31 1:32 PM (124.54.xxx.200)

    안 받을거고 남편도 못 받게할거에요

  • 28.
    '24.10.31 1:3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자식한텐 당연히 떼주어요
    저는 안받아요
    제가 벌어먹여살릴 나이래도
    몸이 건강하고 정신건강하면 뭐라도한다
    건강조심하고 엄마가 그리운만큼 꼭 열심히살거라하고
    재산 신탁하고 성인되어서 찾거라 하고 고아원 보낼래요
    남편도있고 있지만 없대도 그냥 돈없어도 장기보전시키고
    각자도생시킬거예요
    남편은 솔직히 객관적으로
    공부 지겹도록 오래해서
    이제야 사회에이득되는 일을 한창하게된
    나의 호불호를 떠나 고부가가치인간이라
    남편한테는 떼줄수있어요.
    저렇게되기까지 그간들인 노력과 시간이아까워서...
    내일이혼한대도 자기분야일에서
    열심히살아온사람인건 인정요
    저는 잉여겨우벗어난 보통살짝못미치는
    그저그런 일머리없는 인간이라...
    남편한테 받아서 살고픈생각도없어요
    부모님한테도 받기도싫고 드리기도 싫어요.
    오직 자식한테만 줄수있어요.

  • 29. 안받..
    '24.10.31 1:36 PM (106.102.xxx.152)

    자식에게 절대 안받아요.
    저는 자식에게 줍니다.
    간이고 쓸개도 기능에 필요한 장기는 다 줄수있음..,,,,,

  • 30. ..
    '24.10.31 2:05 PM (89.147.xxx.183)

    어차피 늙고 아파서 죽을건데 자식 간까지 받아서 구차하게 몇년 더 살고싶지 않아요

  • 31. 저는
    '24.10.31 2:09 PM (218.155.xxx.132)

    안받을 거예요.
    저희 아빠도 안받는다 하실거고요.
    근데 엄마는 달라고 하실 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씁쓸하네요 ㅎㅎ

  • 32. ㅇㅇ
    '24.10.31 2:32 PM (223.39.xxx.205)

    60살에 30살 자식 장기를 받았다면
    30살 자식이 아직은 건강하겠죠
    근데 60까지 건강할까요??
    유전자 자체가 그 부모 유전자를 받았는데
    그 유전자로 간 70프로를 떼주고?

  • 33. ㅇㅇ
    '24.10.31 2:33 PM (223.39.xxx.205)

    전 남편 아프면 내꺼는 줄 수 있지만
    자식한테 받으려들면
    걍 내가 남편죽이고 같이 죽어버릴거에요

  • 34. 헐...
    '24.10.31 2:46 PM (175.198.xxx.242)

    어머님 말씀 충격인데요?
    아빠가 아픈데 자식이 이식 해줘야 하다니요..

    전 부모님께도 해드릴생각없어요. 하물며 자식한테 받다니요..

    주위에 간 이식 딸한테 받고 2년 살다 가신분도 있고
    조카한테 (시집도 안간 형의 딸임) 간 이식 받고 일년 더 살고 가신분도 있어요.

    무슨 짓인지 모르겠어요.
    병원만 돈 벌어 주는거죠.

  • 35. ..
    '24.10.31 2:54 PM (175.198.xxx.242)

    간이 재생된다고 하지만 아는 의사말이
    재생되는게 아니라 쉽게 말해 상처를 입어서 붓는 거라고 했어요.
    기능은 되찾지 못하는거죠.
    말이 되나요. 우리가 단순세포 동물도 아닌데 잘라낸다고 자라나게

    그거 이식해주고 받고 병원만 돈버는 거구요.
    이식해 준사람 평생 건강하게 못살아요.
    신장 두개 있다고 하나 떼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무식한 거에요.
    장기가 두개 있는건 이유가 있는거죠.

  • 36. ....
    '24.10.31 3:45 PM (1.241.xxx.216)

    저도 주면 줬지 안받을겁니다
    애들한테 연명치료 이런 것도 하지말라고 얘기도 미리했어요

  • 37. ㅇㅇㅇ
    '24.10.31 5:25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유전일텐데 그 자식 장기 대개 안 받겠거니ㅠ하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당사자 되어보면 다릅니다

    주변 사례보면
    자식에게 수십 억 주고 이식받은 사람 있고

    한 사람은 이식 안 받고 투석으로 오래 버티는 중…

    TV에 나오던 무슨 성우, 양 누구? 이분도 아들 거 받았다는데
    아들 몸과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 38. ㅇㅇㅇ
    '24.10.31 5:27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유전일테니 그 자식도 나중에 문제 생길 확률 높고
    그러니 자식 장기 대개 안 받겠거니들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바른 소리 하는 분들도
    당사자 되어보면 다를 겁니다

    다 가족 내 결정으로 봐야죠

    주변 사례보면
    자식에게 수십 억 주고 이식받은 사람 있고

    한 사람은 이식 안 받고 투석으로 오래 버티는 중…

    TV에 나오던 성우,
    양택조? 이분도 아들 거 뭐 이식받았다는데
    아들 몸과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 39. ㅇㅇㅇ
    '24.10.31 5:28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유전일테니 그 자식도 나중에 문제 생길 확률 높고
    그러니 자식 장기 대개 안 받겠거니들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바른 소리 하는 분들도
    당사자 되어보면 다를 겁니다

    다 가족 내 결정으로 봐야죠

    주변 사례보면
    자식에게 수십 억 주고 이식받은 사람 있고

    한 사람은 이식 안 받고 투석으로 오래 버티는 중…

    TV에 나오던 성우,
    양택조? 이분도 아들 거 뭐 이식받았다는데
    아들 몸과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https://m.news.nate.com/view/20221122n01627

    전 드릴 거 같아요 부모님께

  • 40. ㅇㅇㅇ
    '24.10.31 5:36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유전일테니 그 자식도 나중에 문제 생길 확률 높고
    그러니 자식 장기 대개 안 받겠거니들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바른 소리 하는 분들도
    당사자 되어보면 다를 겁니다

    다 가족 내 결정으로 봐야죠

    주변 사례보면
    자식에게 수십 억 주고 이식받은 사람 있고

    한 사람은 이식 안 받고 투석으로 오래 버티는 중…

    TV에 나오던 성우,
    양택조? 이분도 아들 거 뭐 이식받았다는데
    TV에 잠깐 나온 거 보니
    아들 몸과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https://m.news.nate.com/view/20221122n01627

    https://m.seoul.co.kr/news/society/2005/05/06/20050506029008


    전 드릴 거 같아요 부모님께
    받진 않을 거구요

  • 41. ㅇㅇㅇ
    '24.10.31 5:53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유전일테니 그 자식도 나중에 문제 생길 확률 높고
    그러니 자식 장기 대개 안 받겠거니들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바른 소리 하는 분들도
    당사자 되어보면 다를 겁니다

    다 가족 내 결정으로 봐야죠

    주변 사례보면
    자식에게 수십 억 주고 이식받은 사람 있고

    한 사람은 이식 안 받고 투석으로 오래 버티는 중…

    TV에 나오던 성우,
    양택조? 이분도 아들 거 뭐 이식받았다는데
    TV에 잠깐 나온 거 보니
    아들 몸과 얼굴이 수척해보이더라고요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392760#play

    https://m.news.nate.com/view/20221122n01627

    https://m.seoul.co.kr/news/society/2005/05/06/20050506029008


    전 드릴 거 같아요 부모님께
    받진 않을 거구요

  • 42.
    '24.10.31 6:17 PM (182.212.xxx.75)

    내새끼 몸에 흉터 생기는것도 장기에 흠집나는것도 싫어요.
    부부간에도 안준다했어요. 둘중에 한명은 아이들 위해 건재해야하니까요.

  • 43. 어휴
    '24.10.31 6:53 PM (39.117.xxx.171)

    살만큼 살았으면 죽는거지 자식간까지 받고싶나요?
    이해안가네요..
    저도 부모님께 드릴생각도 없습니다

  • 44. 저는
    '24.10.31 7:07 PM (110.8.xxx.113)

    드릴 것 같고
    받을 것도 같아요.

  • 45.
    '24.11.1 12:55 AM (183.99.xxx.54)

    내새끼한테는 절대 못받을 것 같아요.ㅜㅜ
    저는 당연히 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81 차 문콕 신경쓰나요 12 ㅡㅡ 2024/11/03 2,060
1642780 당근에 립제품 화장품을 내놨는데 남자가 왔어요 14 ㅇㅇ 2024/11/03 3,429
1642779 오사카로 고등 수학여행을 배 타고 간다고 하는데..2 16 아리따운맘 2024/11/03 2,546
1642778 목동 ** 독서실 에서 일어난일 18 123 2024/11/03 5,329
1642777 화요일 영상 십도 이하던데, 어떻게 입어야 하죠? 3 옷차림 2024/11/03 2,805
1642776 생리대 발진?? 14 ... 2024/11/03 1,296
1642775 립스틱선물 3 카톡 2024/11/03 859
1642774 독일 AJONA 치약은 뭐가 좋은가요? 14 ㅊ ㅣ약 2024/11/03 2,979
1642773 가임기 검사? 1 11 2024/11/03 386
1642772 애를 주차장에 버리고 간 애비 26 2024/11/03 9,830
1642771 두부 우리콩으로 드세요? 21 .... 2024/11/03 2,828
1642770 어제 김건희 규탄 집회 얼마나 모였나? (팩트) 22 팩트 2024/11/03 3,088
1642769 대학원에서 6살 어린 동기 말투 좀 봐주세요 30 뭐래 2024/11/03 3,656
1642768 묵은지 군내 어떻게 없애나요? 7 질문 2024/11/03 1,328
1642767 제주 한달살이, 혼자는 넘 심심한가요? 19 떠나고 싶다.. 2024/11/03 4,575
1642766 롱 패딩 베스트는 활용도가 높을까요? 8 질문 2024/11/03 2,145
1642765 서울 오늘 날씨 어땠나요, 주상복합 더운가요 11 ... 2024/11/03 1,317
1642764 유관순 열사 옷 질문)흰저고리, 검정 짧은 치마 옷 이름이 있나.. 1 .. 2024/11/03 803
1642763 내일 유방암 첫 항암인데요 35 항암 2024/11/03 4,730
1642762 80대 엄마와 둘이 일본여행 가려고 합니다 4 일본 2024/11/03 2,785
1642761 러쉬, 컵오커피 각질제거제요 3 흐미 2024/11/03 705
1642760 아들 교육 어떻게해야될지.. 6 ㅇㄷ 2024/11/03 1,897
1642759 제주도 사시는 분들 이 뮤지컬 꼭 보세요 7 ㅇㅇ 2024/11/03 1,385
1642758 고등남자 무슨치킨 15 ... 2024/11/03 1,963
1642757 아파트 구조를 완전히 변경하면 21 궁금 2024/11/03 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