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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대인에게 당한 것 때문에 잠도 못 자요ㅜㅠ

억울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24-10-31 10:34:44

넘 기가막혀서 82에도 몇 번 글 썼었네요

잔금일에 당하고는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나서 글도 못 쓰겠더라고요.. 

2021년 1월 전세로 들어갔습니다. 오래 되고 낡은 아파트였지만 평수가 넓어서 한 번 보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이삿날 보니 바닥이 많이 긁혀 있었습니다. 마침 임대인이 왔길래 바닥 상태 이런거 아시냐고 했더니, 어차피 바닥은 다 새로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바닥이 상태 좋지 않은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매로도 내놓은 집이어서 인테리어 염두해두고 있나보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저희가 나가게 되고,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임대인은 자기는 잔금일에 못 올 것 같다며 계약일에 집을 보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일에 새 임차인도 다시 집을 보고 싶다며 집주인 가족 3명, 새 임차인 부부, 중개인2명 총 7명이 집으로 와서 모든 조명을 다 켜고 샅샅이 집을 살폈습니다. 그러고도 임대인 가족은 남아서 원래 있었던 바닥 하자까지 저희가 그랬다며 보수를 요구하고 돌아갔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고 사람이 어쩜 저렇게 무섭게 변하나 싶어 많이 놀랐습니다. 암튼 그쪽에서 요구한 하자를 거의 다 수리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사를 나간 후 짐 뺀 자리도 다시 봐야겠다고 하는 겁니다. 잔금일에 못 온다는 거도거짓말이었죠. 저희가 잔금일보다 먼저 이사하는 걸 알고 비밀번호를 물어봤고, 저희가 낸 하자가 더이상 없기에 저희는 비번을 알려주었습니다.

잔금일에 약속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나타났고, 임대인 가족은 전세집에 가서 사진을 잔뜩 찍어왔더군요. 그러느라 늦은거였어요..   부동산 사장이 잔금 주셔야죠 했더니

집을 봤는데, 엉망으로 해놔서 줄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기도 안 차더군요. 새 임차인과 부동산의 간곡한 부탁드로 미리 입주청소를 하게 해준것도 저희 실수였고, 임대인에게 잔금도 안받고 비번 알려준것도 너무 후회가 됩니다. 잔금 안준대서 바로 집으로 올라가서 비번 바꾸려했더니 이미 바뀌어 있고, 이사 업체에 이사 멈추라 했더니 자기들은 잔금 다 치룬걸로 들었다며 저는 가볍게 무시하더군요. 새 임차인은 보이지도 않고요. 아무튼 너무나 말도 안되는 것들로 수리 보상을 요구하여서 소송으로 가자 했더니 임대인도 소송으로 가자고 흥분. 저희 남편과 그 집 부인과 딸이 합의를 보기 시작합니다. 

결론은 저희가 받을 장기수선충당금 185만원정도를 빼고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수수료도 저희에게 전가하였고요. 잔금을 받아야 하는 남편이 그렇게 합의를 본 것입니다. 어제 부동산에서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는데, 새 임차인이 마루 보수를 요구했고 뜯어야하는 마루가 50개가 넘는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돈을 더 달랄 수도 있다고..하... 남편은 그럼 법적으로 가겠다고 하고 끊었대요. 

그들은 저희 이사 전 마루 사진을 갖고 있지않고 8개월 전 사진을ㅛ 보여주더군요. 저희 전 임차인이 8개월정도 살다 이사 나갔습니다. 그들도 마루 보수를 해주고 갔다고 하네요. 17년된 아파트 마루 보수를 임차인 돈으로 하려는 임대인입니다. 저희가 낸 하자-아들이 컴퓨터 의자로 낸 마루 벗겨짐-은 이미 수리하였고, 필름 약간 벗겨진 것도 보수했습니다. 조명도 모두 교체해놨고요. 더이상 뭘 더 뜯어내려는지 기가 막힙니다. 소송을 가야할까요? 저는 정신적 스트레스 받은 걸 생각하면 소송을 가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그들에게 스틀레스를 주고 싶습니다. 남편은 더이상 신경쓰지 말자며 그 돈 없었던 셈 치자합니다.  

임대인 잘못 만나 심신이 쇠약해졌습니다. 82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175.127.xxx.15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31 10:36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소송하시고 남편 나서지 마라고 하세요.

  • 2. 그냥
    '24.10.31 10:37 AM (110.70.xxx.240)

    소송하시고 남편 나서지 마라고 하세요.
    잔금 안받고 집 내준것부터가 대실수네요.

  • 3. 아휴
    '24.10.31 10:39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님도 사진을 찍어 놓지 않은게 패착이네요. 당연히 소송 가야죠. 비싼 변호사 사지 마시고 로톡정도로 상담해보세요. 계약시 어떤 문구가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셨네요.

  • 4.
    '24.10.31 10:41 AM (175.127.xxx.157)

    저희가 사업 망하고 다가구 월세 살다가 국민임대주택 살다가 처음을 아파트 전세를 살았고 너무 무지했습니다. 그런 우리의 무지함이 너무 싫네요ㅠ.ㅠ 어찌나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지 무섭고 떨리고... 당한게 억울해서 잠이 안오고 밥맛도 잃었습니다.

  • 5. ㅇㅇ
    '24.10.31 10:42 AM (211.251.xxx.199)

    대신 욕해 드려요
    그렇게 돈 모아서 잘먹고 잘살줄아나본데
    꼭 벌 받을 겁니다.

  • 6. 저런인간들
    '24.10.31 10:47 AM (183.98.xxx.31)

    그저 금융치료가 최고입니다. 질질질 끌면서 금융치료 받게 하는게 최고인데 그스테레스를 원글님이 감당할수 있는지..감당 못해서 접는다면 참았을때의 홧병..어느게 더 큰지를 잘 저울질 해보세요

  • 7. 혹시
    '24.10.31 10:47 AM (117.110.xxx.40)

    순간 저의 임대인인줄 하하하. 저도 아들이 30년도 넘은 아파트를 갑자기 구해서 들어갔는데요. 나올때 터무니없는 하자 요구를 하길래 ㅠㅠ 장기수선충당금 못 받고 나왔습니다. 그거 먹고 부자되라고 반드시 돌려받을거니까 잊어버리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가끔 카톡에 뜨는 그들의 사진을 볼때 울분이 오르긴 합니다. 아마 그거 받고 부~~자 될거지만 반드시 망하기도 할꺼에요

  • 8. 진짜
    '24.10.31 10:47 AM (117.111.xxx.92)

    악독한 집주인 만나셨네요. 이사 들어갈 때 전부 사진 찍고 동영상 기록을 남겨놨어야 했는데. 근데 소송 해봤자 몇 퍼센트 과실은 인정 될거고 그럼 변호사비 생각하면.....

  • 9.
    '24.10.31 10:50 AM (117.111.xxx.92)

    뒷베란다에 곰팡이 핀다고 창문 열어놓으래서 2년 내내 창문을 열고 살았는데도 곰팡이 핀 걸 나보고 물어내라며 이사 나가는 날 청소비 내노라고 요구함 ㅋ 자기집 하자를 남한테 덮어씌우는 사람들 부디 살면서 큰 손해 보길.

  • 10. . .
    '24.10.31 10:52 AM (223.62.xxx.24)

    임대인은 계획하고 일정을 잡은 것 같네요.
    그런데 원글님 이전 임차인이 8개월을 살고 나가면서 바닥보수를 해주었다는데도 원글님 들어가실때 바닥이 상태가 좋지 않았나요?

  • 11. ㅡㅡ
    '24.10.31 10:52 AM (211.234.xxx.99)

    소송가는게 더 힘들까요
    새벽 까지만해도 꼭 소송가서 복수해주고 싶었는데
    아침되니 힘 빠지고 우울하네요ㅜㅜ

  • 12. ㅡㅡ
    '24.10.31 10:54 AM (211.234.xxx.99)

    전 임차인이 안방과 주방 일부를 했다고 했어요
    제 생각엔 그분들이 이사 들어오면서 마루를 다 긁어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임대인이 그 전 사진을 저희에게 보여준거고.
    전 임대인 전화번호 알고싶네요ㅜㅜ

  • 13. ---
    '24.10.31 10:55 AM (220.116.xxx.233)

    저는 그래서 무조건 짐 들이기 전에 사진 구석구석 다 찍어놓습니다.
    우리가 하지 않은 집 손상까지 우리 탓 하면서 물어내라고 할까봐서요.

  • 14. ...
    '24.10.31 11:03 AM (211.179.xxx.191)

    그래서 사진.미리 찍어놓으셔야죠.
    저는 월세도 하자 다 찍어놔요.

    독한 집주인 만나면 그렇더라구요.

  • 15. 근데
    '24.10.31 11:04 AM (220.72.xxx.2)

    나무마루를 어떻게 살면서 똑같이 해놓고 살수가 있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 16. ㅡㅡ
    '24.10.31 11:05 AM (211.234.xxx.99)

    그러게요
    사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이 글 보시는 세입자님들, 꼭 일일이 사진을 기록해두세요!

  • 17. ....
    '24.10.31 11:34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겠어요
    쪼잔하고도 악덕한 임대인이네요
    저도 임차인시절 생각나네요 잔금일에 짐다 빼고도 임대인이 안오더라고요. 그러더니 꼬투리를 잡는게
    베란다 확장공사 잘못으로 인한 거실 마루 썩음을
    저희잘못이라고 우기더라고요...원래 그랬던 곳인데요 허허
    부동산에서도 쫓아와 이게 어떻게 임차인 잘못이냐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었다죠
    저희가 가야할 집에도 잔금을 치러야하고...생각하다가
    100만원 드리면 되겠냐 하니 반색하며 좋다고 하더군요
    너무 속상했고 그뒤로 악착같이 돈모아 집 샀어요

    이제는 제가 산 집중 한곳에 임대를 주는 집주인인데
    대단지 가족중심의 아파트이기도 해서
    임차인들도 다들 점잖았고요
    계약할때 전 내집처럼 편하게 쓰시라고 합니다. 벽지좀 상하고 내부 좀 상해도 사람 살다보면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죠 그런거같고 뭐라 안해요 그러려면 임대를 주면 안되는거죠
    그렇게 쪼잔하게 남의 가슴에 대못박으면 잘되는 사람 전 못봤어요
    악명높았던 그집 주인 나중에 들으니 이혼하고 그집도 다 팔고 안좋게 됐다고 하더군요

    원글님도 나중에 임대인 되시고 지금일을 추억하시며 웃으실날 오시길 바랍니다.

  • 18. ㅇㅇ
    '24.10.31 11:35 AM (211.234.xxx.243)

    속상하시겠어요
    쪼잔하고도 악덕한 임대인이네요
    저도 임차인시절 생각나네요 잔금일에 짐다 빼고도 임대인이 안오더라고요. 그러더니 꼬투리를 잡는게(워낙 깨끗이 씁니다)
    베란다 확장공사 잘못으로 인한 거실 마루 썩음을
    저희잘못이라고 우기더라고요...원래 그랬던 곳인데요 허허
    부동산에서도 쫓아와 이게 어떻게 임차인 잘못이냐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었다죠
    저희가 가야할 집에도 잔금을 치러야하고...생각하다가
    100만원 드리면 되겠냐 하니 반색하며 좋다고 하더군요
    너무 속상했고 그뒤로 악착같이 돈모아 집 샀어요

    이제는 제가 산 집중 한곳에 임대를 주는 집주인인데
    대단지 가족중심의 아파트이기도 해서
    임차인들도 다들 점잖았고요
    계약할때 전 내집처럼 편하게 쓰시라고 합니다. 벽지좀 상하고 내부 좀 상해도 사람 살다보면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죠 그런거같고 뭐라 안해요 그러려면 임대를 주면 안되는거죠
    그렇게 쪼잔하게 남의 가슴에 대못박으면 잘되는 사람 전 못봤어요
    악명높았던 그집 주인 나중에 들으니 이혼하고 그집도 다 팔고 안좋게 됐다고 하더군요

    원글님도 나중에 임대인 되시고 지금일을 추억하시며 웃으실날 오시길 바랍니다.

  • 19. ..
    '24.10.31 11:42 AM (1.11.xxx.59)

    못된 사람들 많죠? 푼돈때문에 사람가슴에 못박고 ㅜㅜ
    제가 위로해드리고싶어요

    원글님도 나중에 임대인 되시고 지금일을 추억하시며 웃으실날 오시길 바랍니다. 22

  • 20. ㅇㅂㅇ
    '24.10.31 12:02 PM (182.215.xxx.32)

    원래 하자가 없었다는 걸 증명하는 건 임대인의 몫이에요
    임차인의 몫이 아닙니다

  • 21. 저도
    '24.10.31 12:11 PM (118.129.xxx.138)

    저도 저런 임대인 만나봤어요
    유명 탈렌트 친오빠래요
    제 앞의 임차인은 집 더럽게 썼다고 돈 뜯고
    저는 계약일보다 집 2주 빨리 뺐다고
    부동산 복비 내고 나가라며 보증금 안돌려줌

    경찰까지 와서 막 짜증내면서 돈 주라고요 난리쳐도 눈도 깜빡안함

    제 뒤에 들어오려던 임차인도 제 편 들면서 이건 아니지 하고 난리나서 복비 반 내고 나옴

    그당시 난 20대중반 신입사원
    집주인은 70대 영감
    그래 부자되라

    그리고 벽지 장판은 소모품이에요
    그거 물어줄 의무 없어요

    저도 이사 들어갈때 흠 있는거 사진 다 찍어서
    부동산 중개인한테 문자로 다 보내놓습니다
    문자 보낸 날짜 등이 증거

  • 22.
    '24.10.31 1:17 PM (1.236.xxx.93)

    문열어놓고 환기시키며 살아라 해서 알았다고했는데 이틀만에 가니 곰팡이 잔뜩 핀집! 잘 기억하세요 곰팡이때문에요

  • 23. 우선
    '24.10.31 3:35 PM (119.205.xxx.99)

    위로 드려요
    세상에 못된 인간들이 어쩜 그리도 많은지 ㅜㅜ

    댓글 중에 전 임대인 전번 알고 싶다 하셨는데
    임차인을 잘못 쓰신 거 맞나요?

  • 24. 경험자
    '24.10.31 3:40 PM (61.105.xxx.145)

    저는 소송했습니다.
    전자소송 하시면 변호사비 안내도 됩니다
    임대인이 그 하자 여부를 증명하는게 우선이라
    그거 증명하지 못하면 ..그게 우선이더라구요
    아마 집주인도 그날 하자만 사진찍어 두었고
    그전의 집상태 증거 없을겁니다
    저는 전자소송해서 뜯긴돈과 소송비 인지대 약간의 이자 해서
    받아냈습니다. 1심에서 승소하고 가압류 가능하니 가압류 한다 하면 등기부등본이 지저분해져서 합의할겁니다
    결론 나는데 일년반정도 걸리니..긴 호흡으로 준비하시고
    너무 쫄지마세요. 전자소송 별거 아닙니다
    만약 진다고 해도 원글님네가 좀 과하게 뜯긴거 같으니
    조금이라도 돌려받든지 마음에 억울함은 좀. 사라질겁니다
    그런사람 혼내줘야 다음엔 안그럴까? 싶은 마음에
    소송했고요.

  • 25. 경험자
    '24.10.31 3:54 PM (61.105.xxx.145)

    당한게 억울하고 분하지만.. 지내고 보니
    저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때문에 속 끓인게
    나를 괴롭힌거 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왜 그렇게 무르게 했냐?
    니껄 더 강하게 지켰어야지..니가 문제라는 식...
    이었네요..정작 나쁜놈은 작정하고 덤볐는데..
    근데 상황이 나쁠때 자존감마져 바닥이면
    내목소리 내는거 잘 안됩니다
    그러니 이 일을 법과 제도에 호소하는걸로
    스스로 준비해보시고 ..또 이겨내면서 자존감도 얻으시길
    바래요..이 과정동안 마음이 단단해져서
    다음엔 무조건 사진 동영상 녹취 꼭 하시고
    늘 증거 남겨두는 습관 들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운이 올수도 있겠지만
    한번 제대로 싸워보는건 인생의 경험이었습니다

  • 26. 경험자님
    '24.10.31 4:27 PM (119.205.xxx.99)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운이 올수도 있겠지만
    한번 제대로 싸워보는 건 인생의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멋진 말입니다 ㅠㅠ

    원글님 힘내세요!!!

  • 27. 세상에
    '24.10.31 4:49 PM (180.228.xxx.130)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꼭 소송 하세요
    억울하면 안되잖아요.
    전 오늘 세입자 보내고 자잘한 하자들
    마루 찍혀서 미안해 하는데
    애들 키우면 그렇죠. 하고 왔는데
    참 모질어요.

  • 28. ㅜㅜ
    '24.10.31 6:38 PM (211.234.xxx.121)

    경험자님 글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지쳐서 소송할 힘도 없지만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다른 피해자를 낳지 않기 위해
    그리고 내 떨어진 자존감을 위로해주기 위해
    소송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될 줄은 몰랐네요ㅜㅠ
    말도 안되는 트집과 거짓으로 일방적인 공격 당한 우리들을
    위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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