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공천 개입이 얼마나 위법한 일인지,
그게 왜 법에 의해서 적극 금지되는 사안인지 저들은 이해나 할까요?
학교 다닐때 삼권분립을 누구나 다 배우는데, 삼권분립이 민주 사회, 자유 사회를 만드는 초석 이라는 것만 기억해도 저런 행태 두둔하고 지지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입에 붙여 놓고 사는 그 자유라는 단어는 삼권분립이 된 덕분에 유지되는 건데
그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이들이 2번을 찍고 두둔하고 여전히 눈을 가리고 사네요.
옆집 사람과 마음놓고 정치적인 견해를 드러내고 싫어하고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해서 말 할 수 있는 자유도 바로 그 삼권분립 덕분에 확보 되는 건데 바로 그 가장 중요한 부분을 대통령이라는 이가 박살을 내는 행동을 한 것이예요.
행정 입법 사법, 이 세가지 권력 중에 윤석렬은 행정과 사법을 사유화했고 이젠 입법부까지 사유화한 거예요. 한마디로 독재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에 반하여 파병까지 마음대로 결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해외 파병이라는게 얼마나 외교적으로 장단기적으로 무서운 결과를 부를 수 있는 일인지 아시나요?
나라 경제가 걸린 일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부분에 대해서 입 꾹 하고 있는 국힘당 의원들도 입법부의 대표들이라고 할 수 없죠.
그들이야말로 이미 개돼지 인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