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딱히 궁금하지도 않은데
ㅂㅈㅇ, ㅊㄷㅅ 도 구구절절 어떤남자랑 무슨영화를 봤네 그게 바람이네 아니네.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나오고
율희도 폭로
트리플스타도 폭로
이혼프로그램에 나온 사람들도
어디서 어떻게 만나서 사랑을 하게되었는데
어떻게 헤어졌다고.. 상대는 반격하면서 폭로
인스타를 봐도, 자신의 과거를 구구절절 늘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해고 애낳고 세상유일한 내편도
이렇게 서로에게 괴물처럼 돌변해버릴수 있는
이런게 현실이겠죠.
옛날에는 더한일도 많았는데 그냥 조용희 넘어가고 묻히고 그런거겠죠.
요즘은 다 오픈해버리네요.
돈으로 연결되니까요
대중들은 열광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참 남일에 관심 많아보여요
죄지은 사람이 떵떵거리다 못해 칭송받고 살면 안되는거죠
폭로 당하는게 싫으면 얼굴까고 방송에 나오질 않으면 되는거에요.
유명세는 얻고 싶지만 잘못은 밝혀지면 안된다?
그건 말이 안되는거조.
기분상해죄
라는게 생겨서
기분 상하는거 못참음.
저중에 트리플 폭로가 젤 악질인것 같음
이혼갈등도 아니고 본인이 이혼 원해서 이혼해놓고
몇년이나 지나서 남자가 유명인 될것 같으니
배아파서.
재혼한 사람이 몇년전 전남친에게 받은 반성문을 수십장 보관하고 있던 것고 이상하고, 그걸 폭로하는건 더이상.
나머지 폭로자는 본인 공개하고 했지
트리플 폭로자는 본인은 꼭꼭 감추고.
결혼시진 출처가 어디일까??
누가 여자만 다 가리고 올렸을까
부정적인 것도 관심은 관심이니까요
내 기분 상하면 바로 보복하는것도 트렌드(나한테 상처주고잘나가는거 못참음)
이걸 돈벌이기회로 이용하는 승냥이 미디어가 젤 나쁘구요
겪어보니 그 심정 알겠더만요
남일에는 다들 쿨하지
1. 폭로한 사람들은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임.
2. 사생활 폭로라는 관점에서 볼 게 아니라, 이젠 '피해자 입을 틀어막던 시대'가 더이상 아닌거임.
3. 위 케이스들 전부 여자들이 참고 참다가 폭발해서 터트림. (박지윤 10몇년, 율희 n년, 트리플 전처와 전애인도 2년이상 참았음.)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피해를 본 여자들을 더 팸. (전처도 보통 아니다... 도대체 뭐가 보통 아닌건지?)
5. 피해자가 피해자답지 않게 고분고분하고 연약하지 않다고 패는 거임. 그러니 쟤는 피해자가 아니고 똑같다고 비난함.
6. 이런 반응들이 퍼져나가면서 다른 커뮤들에서 82는 또 욕먹음.
나 살겧다고 다들 그러는건데 이용하기 딱 좋은 sns 도 있고 올리기만히면 일파만파 퍼지니 보기싫은 뉴스까지 선택의 여지없이 다 보고듣는거 넘피곤해요 진짜.
폭로한 사람들은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임.2222222
억울하게 참고 살단 암 생겨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