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게 더 화가 나요.
1억을 15년 전에 빌리고 차용증 씀.
빌려주신 분 사망.
자녀 빚 상환 요구.
무대응.
소송.
일부 쪼꼼 상환 (이게 더 환장 하는게 갚을 의사가 있다고 보고 법적 조치를 더 못함)
지금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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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1억을 흔쾌히 빌려 주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성공했음 지금이라도 갚아야죠.
사람 좋은 얼굴로 나와 저도 응원했는데
저도 똑같은 상황이고
아직도 못 받고 3천만원
정신건강을 위해 포기 했지만
아직도 같은 마을에ㅈ산다는 거.
인간이 돈 앞에서 이렇답니다.
있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보니 5천도 있었다더라고요
저정도 철판이라야 방송타나봄
자꾸 잡음나는거보면 괜히 흑이 아녀.
진짜 흑이네요 흑.
허. 더 있대요?
이분은 문제의식조차 없는거네요.
그런일 있고 양심에 거리끼면 방송에 못나올텐데...
돈 앞에선 정말...
한식대첩에서도 우승하고 흑백요리사 출연료도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식당도 잘된다면서요.
참..
나쁜인간이죠
남의 돈 빌리고 안갚고 얼마나 뻔뻔하면 그러고 티비에 나오나요
저런 인간들은 티비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그분 식당 안하고 있어요.
코로나때 망했어요.
이번 흑백을 계기로 겨울쯤에 재오픈 생각중이래요.
네이버에서 파김치 팔아요.
그것도 가끔요.
인상이 너무좋고 파브리랑 나올때도 좋아보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