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은지 오늘이 두 달째입니다
지금은 2주에 한 번 병원 다닙니다
가장이라 마냥 쉴수도 없는데
언제부터 일을 할 수 있는지요?
병원에선 지켜봅시다 라든지
딱히 다른말은 없습니다
수술 받은지 오늘이 두 달째입니다
지금은 2주에 한 번 병원 다닙니다
가장이라 마냥 쉴수도 없는데
언제부터 일을 할 수 있는지요?
병원에선 지켜봅시다 라든지
딱히 다른말은 없습니다
박리 된 곳 레이저로 꿰매는 시술한 거 아닌가요
시술하고 일주일 후 병원 방문해서 경과 확인하고 6개월 후에 병원에 방문했어요 그리고 일은 바로 할 수 있는데요
상태가 각자 다르니까
여기 다른 사람들 의견은 도움이 안 될겁니다.
케바케라서 수술한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망막 수술 후 고개 숙이고 물건 무거운거 들고
증기 물 등 한동안 주의해야 돼요.
잘 완쾌되길, 재발 않기를 바래요
망막박리가 아니라 망막열공이라서 레이저로 둘레 지지는거고요.
원글님은 망막박리 수술입니다.
남편이 작년 봄에 수술했는데 한달 쉬고 출근했어요.
처음엔 2주 이야기 했었는데 수술 부위가 약간 들떴다고 했나 재수술하고 2주 더 쉬었어요.
의사 얘기가 중요한데
의사나 간호사는 평균적 기계적으로 기간을
정해주기도 해요.
건강해보일 때도 박리가 일어났던 거니
층분한 휴식이 필요할 것 같긴 하네요.
아산병원 유튜브보니 1-2주후 엘상생황 가능하다는 건데 유착이 잘 되었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데요.
2달동안 의사가 저러는 거면 심각한 일인데요.
남편분 시력은 제대로 돌아 오신 거에요?
직업은 뭔데요? 직업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특히 힘쓰는 일이면 당분간 안하시는게 맞지요.
안과다닐 때 옆에 분들 보니 보니 계속 재발 하던데요. 지금 왜 회복이 늦은가? 를 걱정하셔야 합니다.
솔찍히 저 정도면 병원에서 일상생활 가능하다 햐도 당분간 안 나가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지금 남편 실명될까봐 걱정해야 하는 상태
아산병원 유튜브보니 1-2주후 엘상생황 가능하다는 건데 유착이 잘 되었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데요.
2달동안 의사가 저러는 거면 심각한 일인데요.
남편분 시력은 제대로 돌아 오신 거에요?
직업은 뭔데요? 직업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특히 힘쓰는 일이면 당분간 안하시는게 맞지요.
안과다닐 때 옆에 분들 보니 보니 계속 재발 하던데요. 지금 왜 회복이 늦은가? 를 걱정하셔야 합니다.
솔찍히 저 정도면 병원에서 일상생활 가능하다 햐도 당분간 안 나가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지금 남편 실명될까봐 걱정해야 하는 상태 같은데요.
남편이 18년전에 아산에서 응급으로 망막박리 수술받았어요. 그런데 수술후에 시력이 안나오더라구요. 사람마다 경우는 다를꺼에요. 그래서 1년을 거의 한쪽 시력으로만 지냈구요. 망막박리 수술하면 거의 백내장도 동반하는데 (당시 남편 나이 30대 후반) 백내장 수술을 렌즈삽입술로 해서 1.5정도 시력을 찾고 원래 나빴던 다른 쪽 눈은 라섹을 해서 시력을 맞췄어요.이 수술은 전문의 6명정도의 안과병원이구요. 당시 수술했던 원장님께 다시 20살 아이, 스마일 라식하러 갔었거든요. 그때 원장님 본인도 이렇게 잘 될까? 싶었는데 남편의 경우 학회에 보고할만큼 잘된 케이스라고 하시네요. 도움이 될까 싶어 사례 적어봐요. 눈 관리 잘하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해요.
위에 도움님, 의사선생님의 성함을 알 수 있을까요?
백내장 수술 도움받고 싶어요
양쪽다 하신거예요?
가스빠지는데 시간걸리지만
저는 퇴원후 바로 일 했어요
집에 오먄 최대한 쉬는거는 한달이고 ,
1주 입원 했거든요
분당연세플러스 안과의 이승혁 원장님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674 | 패키지 포르투갈 겨울여행 6 | 유럽 | 2024/11/03 | 2,179 |
1642673 | 22기 옥순 공무원 퇴사했다네요 36 | ㅇㅇ | 2024/11/03 | 27,772 |
1642672 | 명태균 이라는 사람 도대체 왜 저렇게 거물이 된건지 정리 15 | ㅇ | 2024/11/03 | 4,723 |
1642671 | 항균이불 정말 효과 있나요?? | .... | 2024/11/03 | 754 |
1642670 | 일(직업)이 있어야 하는 이유 30 | ᆢ | 2024/11/03 | 6,340 |
1642669 | 남편은 굴밥이랑 청국장 먹겠다하는데 74 | 휴 | 2024/11/03 | 6,002 |
1642668 | 고등 수학여행 일본 오사카 가는데 크루즈 배 타고 간다고 하는데.. 21 | 궁금한 | 2024/11/03 | 2,209 |
1642667 | 비#고 도가니탕 꼬리곰탕 3개 9,900원예요 3 | 마트 | 2024/11/03 | 1,376 |
1642666 | 보통이 아니다라는 평은 어떤 의미인가요? 15 | 에버리지걸 | 2024/11/03 | 1,526 |
1642665 | 이토록 친밀한이요. 사건 발화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1 | 이친자 | 2024/11/03 | 3,401 |
1642664 | 일본여행 1 | 풀향기 | 2024/11/03 | 1,536 |
1642663 | 하루 늦은 집회 후기 19 | 특검 | 2024/11/03 | 4,260 |
1642662 | 유퀴즈 GD 보니 좋네요 8 | 0011 | 2024/11/03 | 2,764 |
1642661 | Bldc드라이기 만족하세요? 1 | Alopec.. | 2024/11/03 | 545 |
1642660 | 수억원대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여성 차주는 절망했다 33 | 에효 | 2024/11/03 | 19,753 |
1642659 | 칡뿌리같은 정권 3 | ㅇㅇ | 2024/11/03 | 682 |
1642658 | 한강 작품을 읽어보니? 4 | 둥이맘 | 2024/11/03 | 2,858 |
1642657 | 오늘도 덥네요 1 | dd | 2024/11/03 | 1,518 |
1642656 | 저 위험한 걸까요? 8 | ㅇㅇ | 2024/11/03 | 2,640 |
1642655 | 펨코에 올리면 정지 당한다는 사진 jpg/펌 20 | 헐 | 2024/11/03 | 5,585 |
1642654 | 갱년기 건강식품이 4 | 화애* | 2024/11/03 | 1,919 |
1642653 | 다들 혀가 깨끗하신가요? 7 | 혀상태 | 2024/11/03 | 2,346 |
1642652 | 니체를 읽고 싶은데요, 추천 부탁 드릴게요 5 | 추천 | 2024/11/03 | 884 |
1642651 | 커가면서 치열 바로잡히기도 하나요? 7 | 앤앤 | 2024/11/03 | 1,203 |
1642650 | 60대초 머리쓰는게 싫어지네요 3 | 노화 | 2024/11/03 |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