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막박리 수술 후

안과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24-10-31 05:38:44

수술 받은지 오늘이 두 달째입니다

지금은 2주에 한 번 병원 다닙니다

가장이라  마냥 쉴수도 없는데

언제부터 일을 할 수 있는지요?

병원에선 지켜봅시다 라든지

딱히 다른말은 없습니다

 

 

 

 

IP : 175.207.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l
    '24.10.31 5:56 AM (112.162.xxx.59)

    박리 된 곳 레이저로 꿰매는 시술한 거 아닌가요
    시술하고 일주일 후 병원 방문해서 경과 확인하고 6개월 후에 병원에 방문했어요 그리고 일은 바로 할 수 있는데요

  • 2. 병원에문의
    '24.10.31 6:41 AM (220.122.xxx.137)

    상태가 각자 다르니까
    여기 다른 사람들 의견은 도움이 안 될겁니다.

    케바케라서 수술한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망막 수술 후 고개 숙이고 물건 무거운거 들고
    증기 물 등 한동안 주의해야 돼요.

    잘 완쾌되길, 재발 않기를 바래요

  • 3. 첫댓글님은
    '24.10.31 6:43 AM (220.122.xxx.137)

    망막박리가 아니라 망막열공이라서 레이저로 둘레 지지는거고요.
    원글님은 망막박리 수술입니다.

  • 4. 남편
    '24.10.31 7:41 AM (110.8.xxx.127)

    남편이 작년 봄에 수술했는데 한달 쉬고 출근했어요.
    처음엔 2주 이야기 했었는데 수술 부위가 약간 들떴다고 했나 재수술하고 2주 더 쉬었어요.

  • 5. ㅇㅇ
    '24.10.31 8:1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의사 얘기가 중요한데
    의사나 간호사는 평균적 기계적으로 기간을
    정해주기도 해요.
    건강해보일 때도 박리가 일어났던 거니
    층분한 휴식이 필요할 것 같긴 하네요.

  • 6. 저기
    '24.10.31 8:4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아산병원 유튜브보니 1-2주후 엘상생황 가능하다는 건데 유착이 잘 되었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데요.

    2달동안 의사가 저러는 거면 심각한 일인데요.
    남편분 시력은 제대로 돌아 오신 거에요?
    직업은 뭔데요? 직업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특히 힘쓰는 일이면 당분간 안하시는게 맞지요.
    안과다닐 때 옆에 분들 보니 보니 계속 재발 하던데요. 지금 왜 회복이 늦은가? 를 걱정하셔야 합니다.
    솔찍히 저 정도면 병원에서 일상생활 가능하다 햐도 당분간 안 나가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지금 남편 실명될까봐 걱정해야 하는 상태

  • 7. 저기
    '24.10.31 8:49 AM (211.211.xxx.168)

    아산병원 유튜브보니 1-2주후 엘상생황 가능하다는 건데 유착이 잘 되었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데요.

    2달동안 의사가 저러는 거면 심각한 일인데요.
    남편분 시력은 제대로 돌아 오신 거에요?
    직업은 뭔데요? 직업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특히 힘쓰는 일이면 당분간 안하시는게 맞지요.
    안과다닐 때 옆에 분들 보니 보니 계속 재발 하던데요. 지금 왜 회복이 늦은가? 를 걱정하셔야 합니다.
    솔찍히 저 정도면 병원에서 일상생활 가능하다 햐도 당분간 안 나가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지금 남편 실명될까봐 걱정해야 하는 상태 같은데요.

  • 8. 도움
    '24.10.31 8:56 AM (125.132.xxx.108)

    남편이 18년전에 아산에서 응급으로 망막박리 수술받았어요. 그런데 수술후에 시력이 안나오더라구요. 사람마다 경우는 다를꺼에요. 그래서 1년을 거의 한쪽 시력으로만 지냈구요. 망막박리 수술하면 거의 백내장도 동반하는데 (당시 남편 나이 30대 후반) 백내장 수술을 렌즈삽입술로 해서 1.5정도 시력을 찾고 원래 나빴던 다른 쪽 눈은 라섹을 해서 시력을 맞췄어요.이 수술은 전문의 6명정도의 안과병원이구요. 당시 수술했던 원장님께 다시 20살 아이, 스마일 라식하러 갔었거든요. 그때 원장님 본인도 이렇게 잘 될까? 싶었는데 남편의 경우 학회에 보고할만큼 잘된 케이스라고 하시네요. 도움이 될까 싶어 사례 적어봐요. 눈 관리 잘하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해요.

  • 9. ...
    '24.10.31 10:15 AM (39.117.xxx.84)

    위에 도움님, 의사선생님의 성함을 알 수 있을까요?
    백내장 수술 도움받고 싶어요

  • 10. @@
    '24.10.31 12:03 PM (118.235.xxx.232)

    양쪽다 하신거예요?
    가스빠지는데 시간걸리지만
    저는 퇴원후 바로 일 했어요
    집에 오먄 최대한 쉬는거는 한달이고 ,
    1주 입원 했거든요

  • 11. 도움
    '24.10.31 7:11 PM (125.132.xxx.108)

    분당연세플러스 안과의 이승혁 원장님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99 일 안 하고 애 안 낳고 서로 ‘네 탓’ 미래세대의 위기 1 ㅁㄴㅇ 2025/03/06 1,258
1686398 3/6(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06 562
1686397 메가커피 매장수가 3,500 곳 6 ㅇㅇ 2025/03/06 2,772
1686396 내 딸 마음 상하면 안되는데 16 친정엄마 2025/03/06 6,288
1686395 현재 중2 2015 교육과정이 문의요~~ 5 레몬 2025/03/06 1,060
1686394 100세시대는 보험회사 상술입니다.. 23 사망 2025/03/06 7,160
1686393 그동안 이재명... 49 1234 2025/03/06 4,086
1686392 어제보다 춥네요 10 00 2025/03/06 3,245
1686391 홍장원 차장 엄청 괴롭히나봐요 16 ㄱㄴㄷ 2025/03/06 6,263
1686390 재수 삼수할때도 가족들과 여름휴가 안가세요? 9 ㅇㅇ 2025/03/06 1,652
1686389 사람들과 대화 하는게 어려워요. 3 ㅇㅇㅇ 2025/03/06 1,649
1686388 반려견과의 이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9 mswe 2025/03/06 1,441
1686387 TV조선 또 공작 프레임 걸려다 /‘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 7 ........ 2025/03/06 1,712
1686386 보증금이 일억 이하이면.. 10 전세 2025/03/06 2,120
1686385 시모가 아들 자랑을 절대 안해요 11 2025/03/06 6,642
1686384 위고비 하시는 분들 성공하고 계신가요? 10 다이어트 2025/03/06 3,501
1686383 혹시 장안평 카센터 잘하는곳~ 3 ㅇㅇ 2025/03/06 670
1686382 150정도 수령하던 직장인(10년근무)이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 7 그만할까 2025/03/06 2,519
1686381 심장병 강아지 삶은 계란 1개 괜찮나요. 5 .. 2025/03/06 1,100
1686380 권영세도 막말 터졌네요 8 영남만 분리.. 2025/03/06 3,434
1686379 심쿵한 드라마 Our Girl,보신 분 계세요? 애절한 러브.. 2025/03/06 926
1686378 청년 암환자 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있네요. 4 가을 2025/03/06 1,711
1686377 54세 전업이 되고나니 34 ... 2025/03/06 18,999
1686376 개인이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고 하는데요 4 2025/03/06 1,809
1686375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7 초보 2025/03/06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