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이 아파트를 듣겠다고
운전중 부르노마스 노래들을 들으며 가다가,
레이디가가랑 부른 die with a smile이 나오는데
내 남편이 죽은것도 아닌데 갑자기 가사에 몰입해서
사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감정이 벅차올라 눈물 펑펑 흘렸네요.
왜이렇게 오래전 들어본 노래같고
닥치지도 않은 영원한 이별 사랑 그런게
확 와닿아 슬퍼지던지..
저 노래듣고 저 같은분 없으신가요.
사춘기 아이들이 아파트를 듣겠다고
운전중 부르노마스 노래들을 들으며 가다가,
레이디가가랑 부른 die with a smile이 나오는데
내 남편이 죽은것도 아닌데 갑자기 가사에 몰입해서
사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감정이 벅차올라 눈물 펑펑 흘렸네요.
왜이렇게 오래전 들어본 노래같고
닥치지도 않은 영원한 이별 사랑 그런게
확 와닿아 슬퍼지던지..
저 노래듣고 저 같은분 없으신가요.
너무 좋죠?
이번에 조커 2 나올때 맞춰서 발매한거 같은데
진짜 노래다워요
저두요~~저두요~~매일 5번 이상 듣고있어요
Die with a smile
정말 좋죠.
노래 잘만들었어요.
저는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들었는데
와우~노래 잘하는 사람 둘이서 부르니까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아니..근데 저는 좀 세속적인가봐요ㅜㅜ
이게 음악만 들었을 때는 너~~무 좋았는데
유튜브 공연실황으로 보니
레이디 가가의 드랙퀸같은 착장과 키보드 앞에 앉은 자세가..제 시선을 강타하셔갖고..몰입에 살짝 방해가 되더라고요.ㅎㅎ
노래 너무 좋죠
가사 절절하고
브루너 가창력 미쳤고
오늘 라스베가스에서 라이브 했어요
https://youtu.be/fnPxkuFIA48?si=1779SIxOBfksnulI
어제 라스베가스에서 라이브 했어요
https://youtu.be/fnPxkuFIA48?si=1779SIxOBfksnulI
찐~한 갬성의 노래죵
라이브가 더 좋아서 두번 반하는 노래
발표 후 얼마 안되서 부른 라이브들 들어보세요
절절합니다
아니라 별로네요. 정신사나워요ㅜ
아니라 별로네요. 정신사나워 듣자마자 닫음 ㅠ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아 좋다.. ^^ 링크 감사합니다.
지금 계속 듣는데 못빠져나오겠어요.ㅎ
저같은분 많으셔서 반갑네요
전 혼자 제가 유난한가 싶었어요.^^
원래 팝송가사를 잘 듣지는 않는데
이 노래는 가수들 목소리도 감동인데다
간단한 몇 문장들이 급 귀에 박히더라구요.
Nobody‘s promised tomorrow부터..
아무도 내일을 약속한적 없어.
그래서 매일밤 마지막 날처럼 널 사랑해.
세상이 끝난다면 네 옆에 있을꺼야.
파티가 끝나고
지구에서의 우리 시간이 끝나면
널 잠깐이라도 안고싶어..
세상에.
부르노마스를 노란 앨범때부터 좋아했는데
(사실 예전 별그대 보다가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청혼하는 장면 배경음악이 부르노마스 marry me라
그때부터 그 음반을 너무 좋아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네요.
레이디가가는 윗분처럼 영상으로 보면 좀 깨는 부분이 있지만, 노래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아직 못들어본 분들
Die with a smile 꼭 들어보세요.!!
저같은분 많으셔서 반갑네요
전 혼자 제가 유난한가 싶었어요.^^
원래 팝송가사를 잘 듣지는 않는데
이 노래는 가수들 목소리도 감동인데다
간단한 몇 문장들이 급 귀에 박히더라구요.
Nobody‘s promised tomorrow부터..
아무도 내일을 약속한적 없어.
그래서 매일밤 마지막 밤처럼 널 사랑해.
세상이 끝난다면 네 옆에 있을꺼야.
파티가 끝나고
지구에서의 우리 시간이 끝나면
널 잠깐이라도 안고싶어..
세상에.
부르노마스를 노란 앨범때부터 좋아했는데
(사실 예전 별그대 보다가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청혼하는 장면 배경음악이 부르노마스 marry me인걸 알고
그때부터 그 음반을 너무 좋아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네요.
레이디가가는 윗분처럼 영상으로 보면 좀 깨는 부분이 있지만, 노래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아직 못들어본 분들
Die with a smile 꼭 들어보세요.!!
레이디 가가의 스타이즈본 생각 났어요. 그 사운드트랙도 좋아요.
오. 레이디가가 예전노래도 궁금해 졌어요.
스타 이즈 본 도 들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위에 제 댓글에
Marry me아니고ㅎㅎ marry you입니당.^^;
뭔가 한국 옛날가요같기도해요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남여 듀엣이 옛날엔 많았고
이 노래만큼 좋은것도 많았던거 같아요
저도 매일 수없이 듣네요 얼마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음악들으며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요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좋아요 작년부르노마스 콘서트 갔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너무 좋았어요
아우. 윗님 돌아가신 아버님
얼마나 더 눈물날까 싶네요.ㅜ..ㅜ
부르노마스 는 예전스타일 노래 참 잘 만들고 부르는것 같아요.
저도 오늘도 무한재생 해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9207 | 1시간 기다려 식사해야하는가. 13 | 노답 | 2025/05/05 | 3,283 |
1709206 | 사법부 못 믿겠다며 "내란특별재판소 설치하자".. 44 | .. | 2025/05/05 | 2,675 |
1709205 | 성적 상승 글 써봤었는데요 5 | 성적 상승 | 2025/05/05 | 1,112 |
1709204 | 에메럴드 살까요 말까요 8 | 메리앤 | 2025/05/05 | 1,215 |
1709203 | 최욱 군시절 영상 3 | 싫으면 패스.. | 2025/05/05 | 848 |
1709202 | 친일파처럼 내란일당 낙인 필요 5 | 내란제압 | 2025/05/05 | 321 |
1709201 | 대법원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거에요 후회해도 소용없음 28 | sonder.. | 2025/05/05 | 3,826 |
1709200 | 땅콩잼은 상온에 두고 먹나요. 5 | .. | 2025/05/05 | 1,828 |
1709199 | 조희대 14살과 기획사사장? 연애판결 16 | ㄱㄴ | 2025/05/05 | 1,068 |
1709198 | 민주진영의 힘으로 이 위기 잘 헤쳐나갈까요? 9 | ... | 2025/05/05 | 613 |
1709197 | 감기때문에 병원가는데 주사는 무조건 맞아야 빨리 나을까요 3 | .... | 2025/05/05 | 693 |
1709196 | 대법관들 과거 파묘중 18 | 이래서 그랬.. | 2025/05/05 | 2,371 |
1709195 | 알바하는데.. 4 | 봄봄 | 2025/05/05 | 1,326 |
1709194 | 글라스락 브레드이발소 세일합니다 1 | ㄱㅊㄱㄷㄱㄷ.. | 2025/05/05 | 1,055 |
1709193 | 수요일부터 매일 서초동 대법원 앞 집회한대요 13 | ... | 2025/05/05 | 918 |
1709192 | 6일 연휴 있어도 막상 체력이 약해요. 9 | 음5 | 2025/05/05 | 1,375 |
1709191 | 불법주차 잘 아시는분 1 | 봄봄 | 2025/05/05 | 422 |
1709190 | 재판 어떻게 되나요? 1 | ㅇㅇ | 2025/05/05 | 271 |
1709189 | 찾아보니 25일부터 투표용지 인쇄 시작 8 | 이판사판 | 2025/05/05 | 1,011 |
1709188 | 얼마전에 김밥 글 올렸는데 2 | 김밥나인 | 2025/05/05 | 1,818 |
1709187 | 탁재훈은 8 | 미운우리새끼.. | 2025/05/05 | 3,133 |
1709186 | 우리집 고딩 나름 성실하고 공부도 못하지는 않는데 5 | 고딩 | 2025/05/05 | 1,485 |
1709185 | 아플 때 대비해 가족 있어야 한다는 분들 45 | ㆍ | 2025/05/05 | 3,329 |
1709184 | 10법비는 다 윤수괴가 임명했나요? 13 | 이잼 | 2025/05/05 | 830 |
1709183 | 사법부와 기독교의 정치개입..망한거 맞습니다. 2 | ... | 2025/05/05 | 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