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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I로봇 지식공유

잘들모르시는것같아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24-10-30 23:46:34

하도 인공지능 난리라 강연 좇아다니며  공부한거 결론만 알려드릴게요

 

AI는 쉽게 발전가능성있으나 인간의 섬세한 육체활동하는 로봇은 아직 만들기 힘듦

 

고로

AI를 만들거나 보조적으로 이용 수 있는 고지능 고능력자 그리고 AI가 하는 일들을 승인해줄 수 있는 자격증 소지자들 고도의 창의성 발휘할 수 있는 고급 예술가들

살아남을거고요

 

고로 보조적 화이트컬러는 사라짐ㅡ고졸 사무직 여직원들이 하던 사무보조를 컴퓨터가 다 해주는 세상이 된 것처럼

AI명령받아 사람들이 일하게 되는 세상이 곧 올듯

ㅡ이미 대기업입사 걸러내는 1차면접등은 AI가 하는곳 많다함

 

그외에는 돌봄가사노동같은 섬세한 육체노동자가 오히려 연봉높게될듯

 

아무거나 AI가대체하는거 아니구요

의치한약수 몰리는 이유가 있는 것임

 

IP : 121.129.xxx.16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연
    '24.10.30 11:49 PM (112.151.xxx.218)

    강연안들어도 현재 상황은 이렇지만
    로봇기술도 무섭게 발전하고 있어요
    유압식 안쓰고 모터식 로봇으로 섬세한
    로봇 프로토타입 엄청나게 개발중이예요

  • 2. 로봇
    '24.10.30 11:53 PM (121.129.xxx.168)

    발전하지만
    그거 개발 만드는거 비용 대비
    인력쓰는게
    아직은 싸게 먹히니까요
    섬세노동 상용화는 멀다고봅니다

    그외 자동화된 공장은 너무 많구요
    자동차 정도는 관리자 한 명만 있으면 찍어낼 수 있는지 오래됐어요

  • 3. 정보를
    '24.10.30 11:58 PM (223.62.xxx.155)

    공유하시는 건 좋은데 한 5년전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이미 인간만큼 섬세한 움직임 가능한 로봇들이 올해에만 여러차례 여러 업체들을 거치며 개량되고 있고 거의 간격이 2~3달 단위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요.
    단지 여러업체가 경쟁중이라 서로 주력점이 조금씩 달라서 그렇지 이미 빨래 개고 달걀 집는거 가능한 놈이 올 초에 나왔어요.

    현재 관련 업계에 있어요.

  • 4. ㅇㅇ
    '24.10.31 12:01 AM (218.39.xxx.59)

    좋은 정보 감사해요 ~

  • 5. 비용도
    '24.10.31 12:02 AM (223.62.xxx.155)

    생각보다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AI면접도 시행한지 이미 오래됐어요. 못해도 8년인가 됐을걸요. 그닥 새로운 소식도 아녜요.
    AI 개발자도 몸값 그렇게 안 비쌉니다. 고급 예술가요? 예술계 실시간으로 박살나고 있는데 고급 예술가라 하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정도 살아남을까요. … 사람들이 미술품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그 개념자체가 깨지는 중이라 그것도 모를 일입니다.

    어떤 강연 들으셨는지 몰라도 차라리 유튜브를 보세요. 한 5년전에나 먹히던 이야기를 이제사 하는 강연이라니…

  • 6. ....
    '24.10.31 12:0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좀 지난 얘기를 잘들 모르는것같아 일려준다니.. 훗.
    개발되는것 보면 가속화되는 느낌인데..

  • 7. 제가배운것중
    '24.10.31 12:07 AM (121.129.xxx.168)

    실상에서는 이런게 문제됨요

    예를들어 자율주행차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왜 상용화가 안되는지?
    윤리적 도덕적문제를 인간도 판단못하는데
    물리적동작시 어떻게 해요?
    만약 사고가 나서 어쩔 수 없게 사람을 치게된다면
    탑승자보호를 먼저하나
    왼쪽에 있는 노인을 칠 것인지

    오른쪽에 있는 어린이를 칠것인지 등등

    복잡한 문제들을 적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또 고기능 로봇은 만드는데 너무힘들어요

    두발보행 직립보행이 쉽다면 왜 다른동물들은 그런진화를 쉽게 못했을까요?
    그에따른 섬세한 두손사용 신체활동들이 인간만의 고지능 고기능이거든요

    근데 AI는 데이터만 확보하면금세 머신러닝되니까

  • 8. 그리고
    '24.10.31 12:07 AM (223.62.xxx.155)

    보조적 화이트 칼라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고도로 집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직종들, 창의성의 영역이라 ai가 절대로 대체할 수 없다던 카피라이터, 미술 음악계등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물론 라이센스가 지켜주겠지만 글쎄요. AI 단독 진단이 사람 의사와 AI 협진보다 더 월등히 높은 적중율을 보여주는데 언제까지 사람들이 인간 의사를 신뢰할까요?

  • 9. 저는
    '24.10.31 12:15 AM (121.129.xxx.168)

    전문가 아니구요
    일반인입니다

    그래서 그냥 일반인분들께 공유하는거예요
    여기 회원들이
    약사를 AI가 대체한다는 둥 그렇게 너무 쉽게 평가절하를 하셔서요.
    최종 승인을 누가할것인지 권한은
    로봇반란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인간이 뺏기지는 않을것 같아서요

  • 10. 예술도
    '24.10.31 12:16 AM (121.129.xxx.168)

    이것저것 AI가 만들어낸다해도
    그걸 평가하는건 결국 인간

  • 11. ……
    '24.10.31 12:17 AM (223.62.xxx.155)

    고기능 로봇은 만드는데 너무힘들어요

    두발보행 직립보행이 쉽다면 왜 다른동물들은 그런진화를 쉽게 못했을까요?
    그에따른 섬세한 두손사용 신체활동들이 인간만의 고지능 고기능이거든요
    =================================
    아뇨 그니깐 그거 지금 다 된다니까요…
    이족보행 벽을 넘은게 언젠데요.. 지금 뛰고 댄스까지 추는 판인데 무슨요

  • 12. 최신정확한정보
    '24.10.31 12:19 AM (121.129.xxx.168)

    유튜브야 말로
    아무나 나와서 아무나 지껄이는데 허황된 가짜기사들 많구요
    최소 검증된 주최 검증된 교수급들이 하는
    강연 들으셔야해요

  • 13. ……
    '24.10.31 12:23 AM (223.62.xxx.155)

    최근 로봇 걷는 수준
    https://youtube.com/shorts/n4WinMuq6o0?si=RM00Uq0bT47P3Kah

    생달걀 안깨지게 집을 수 있는 손놀림
    https://youtu.be/logovkS6kBE?si=NVqjGeNxYWUBTiDN

    빨래 개는 로봇
    https://youtube.com/shorts/8vsTNFUFJEU?si=4W528Y6NXanvGlcm


    아래 두개 영상은 테슬라의 옵티머스이고 양산 목표가가 자동차 한대깂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것도 올해 1월에 나온 거라 곧 구버전이 될 예정입니다. 신버전 나오거든여 곧

  • 14. 제가들은교수말씀
    '24.10.31 12:23 AM (121.129.xxx.168)

    실제 로봇 움직이는거보셨어요?
    그거 영상을 빨리 돌리는거래요.
    아니면 리모트콘트롤로 사람이뒤에서조종하거나
    사람동작 흉내는 내지만 느릿느릿

    집구석에서 유튜브보는게 지식의 다가 아니에요

    저도 현장출신임

  • 15. ……
    '24.10.31 12:24 AM (223.62.xxx.155)

    아니예요 무슨 강연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한참 전의 이야기를 하고 계세요
    제가 보라는 유튜브는 위와 같은 테크 쪽 유튜브를 보라는 거예요 이상한 유튭 말구요
    테슬라나 피규어 사 같은 제조업체들이 직접 시연하는 영상같은 거요

  • 16. 테슬라
    '24.10.31 12:26 AM (121.129.xxx.168)

    은근 사기치는거는 아는사람 다압니다
    기술이 없다는게아니라
    상용화돼
    사람대체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거라는 예측인데

    뭐 예측은 예측일뿐이니까요

  • 17. 원래
    '24.10.31 12:26 AM (223.62.xxx.152)

    프로토타입은 그런거예요
    기업이 프로토타입 내놓고 놀지 않아요
    위 영상들은 빨리 돌린거 아니구요
    현장에 계셨다는데 왤케 케케묵은 이야기를 들고 오셨어요? 무슨 현장에 계셨길래요?
    트롤리의 딜레마도 이미 십년전에 휩쓸고 간 이야기예요

  • 18. 아답답
    '24.10.31 12:33 AM (121.129.xxx.168)

    트롤리 딜레마는
    인간에게도 오래묵은 철학문제에요.
    십년전 휩쓸고갔는데
    십년지나도록 자율주행차 상용화는 안됐잖아요

    기술이 발전한다고해도
    사회적수용이 안되면
    그게 다 실생활 바로 적용되는게 아니잖아요

  • 19. ...
    '24.10.31 12:34 AM (73.86.xxx.42)

    업무 보조 사라지는건 확실. 지금 ai 쓰는데 prompt만 정확하면 일반 보조 사무직 사원보다 훨씬 더 잘하고 빠름. 게다 감정소모도 적고 (가르치고, 실수 지적 등등). 밑에 바보같에 직원, 농땡이 치다 딸린 직원 등등 두루 데리고 있어봐서 쓸데없는 인력은 완전 대체됨. 똑똑한 사람은 더 똑똑 해지고 아니면 도태되고.부의 간극도 더 커질것임.

  • 20. ㅡㅡㅋ
    '24.10.31 12:41 AM (223.62.xxx.186)

    자율주행차 상용화는 법제적 문제랑 보험 책임 문제도 걸려있지만 기술적으로도 아직 한계가 있어요.
    인간의 눈을 대신하는 여러 센서들중에 악천후에도 시야파악이 가능한 라이다 센서가 꼭 필요한데 이게 아직 크기가 너무 크고 보기 싫게 돌출되는 형태라 이거 소형화에 목숨거는 중이구요, 테슬라는 오너의 고집때문에 라이다 빼고 cv라고 카메라로 이미지 처리하는 방식으로 나갔는데 그래서 입체파악에서 라이다에 뒤져요. 가끔 테슬라 자율주행 중 드물게 사고 나는게 그래서구요.

    지금 알고 계시는 정보들은 ChatGPT이전에 많이 하던 강연이고 그때의 예측들이 지금은 완전히 빗나간 상황이예요.
    본문에 적으신 내용도 과거의 예측이구요.

  • 21. 윗님
    '24.10.31 12:46 AM (121.129.xxx.168)

    제가 전문가 아니라 말씀드렸잖아요
    저도 그냥 들은 것 요약 전달

    저도 모르는 거 배우고싶어요

    현재의 상황과 예측을 알려주세요

  • 22.
    '24.10.31 12:46 AM (223.62.xxx.50)

    근데 이거 지금은 거의 다 해결되가요. 이미 심야 자율주행 버스 운행하잖아요. 생각보다 기술 발전이 빠르고 이미 지식 노동자들 일자리 뺏기는 작년부터 진행중이었어요.
    보조 노동자가 잘릴 거라고 하시는데 ㅎㅎㅎ 천만에요. 고급 직군들도 많이 잘리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ai 일자리 로 검색해보세요.
    ai덕에 개발자들도 엄청나게 해고됐구요.

    그래서 강연좇아다니실 시간에 차라리 테크 전문 유튜브를 보시라는 거예요. 어디 이상한 유튜브 말구요. 외신이나.
    본인이 보는 채널들이 그냥 비전문가들이 나와서 떠드는 유튜브니깐 유튜브로 최신소식 접한다는 걸 이해를 못하죠…

  • 23. 위에 73..86님,
    '24.10.31 12:52 AM (1.229.xxx.73)

    보조직원 대신 ai로 일 하시는 실제 성황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떤 업무를 ai가 해주는지요
    Prompt는 ai에게 주는 지시내용인가요?
    Ai 업무 현장 실제 적용법 궁금합니다

  • 24. 초점이다름
    '24.10.31 12:57 AM (121.129.xxx.168)

    저는 이런 기술발전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해야하나에
    초점을 두고 공부한거구요

    기술이 하루가다르게 발전한다는건
    그냥 상식이잖아요
    요즘기술도 20세기초 sf소설 상상력에 다 나왔던 이야기들이고.
    기술발전 누가 모르냐구요?
    그럼 거기 대응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가
    지금 중요하잖아요

  • 25. 사람이
    '24.10.31 1:10 AM (121.129.xxx.168)

    무슨짓이든 해요
    복제 등등
    근데 비윤리적이라 판단되면
    인간에 대한 실험은 중단되잖아요.
    기술이 없어 실행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사회적합의 자본확보 등등
    실생활에 적용되기까지는 보다 긴 시간이 걸릴것같다는거고

    자기가 그런 기술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유튜브퍼다가 테크 전문보라고

    누가 전문가인데요?

    60년대에 인간이 달에도 갔지만
    지금은 그에 대해관심도없고 투자도안하니까 기술은 사라지고
    지금와서는 네티즌들이 달정복 조작이다 이러고 앉았잖아요

    기술력으로치면 어디서 미친과학자가 무슨짓을 하는지까지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근데 테슬라 등 사기치는거 믿고 주식막 투자하지는 마시고

  • 26.
    '24.10.31 1:15 AM (223.62.xxx.239)

    관련업계에서 일하면서 AI때문에 일자리들이 없어지는
    걸 작년부터 실시간으로 체감해서 이런 뒤늦은 정보를 가지고 대중연설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단 말인가해서 좀 흥분하긴 했네요.

    테슬라 뭘 보고 사기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너리스크가 커서 그렇지 테슬라가 기술이 없는 회사가 아니예요;
    유튜브를 보라는 건 이미 위에 설명 다 해놨는데… 뭐 알아들을만큼 알아들으시면 됐죠.

  • 27. 돈벌기쉬워요
    '24.10.31 1:32 AM (180.71.xxx.32) - 삭제된댓글

    해상도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AI의 데이터 해상도는 인간과 거의 근접했어요.
    글자 데이터는 인간이나 AI나 동일한 해상도로 인식해요.
    그림, 동영상 데이터도 비슷하게 인식해요.
    그러니까 USB 메모리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은 인간이나 AI가 비슷한 해상도로 인식하고 AI가 동일한 해상도로 재조합해서 출력해 낼수 있습니다. 생성AI등

    그런데 그게 안되는게 뭔지 아십니까?
    촉각과 힘의 조절이 인간과 같은 해상도로 안됩니다.
    모니터에 영상으로 그려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의 손과 피부 감각 같은 입출력 기계장치는 아직 발명되지 않았거든요.
    아직까지 계란도 안깨지게 잘 못잡고 녹슨 나사도 풀지 못합니다.
    인간 수준의 손동작을 하려면 궁극적으로 생체 로봇이 나와야 하는데...
    그건 그냥 진짜 사람 손 같은 것이거든요.
    모터나 유압 센서로 할 수가 없어요.
    전자회로와 알고리즘으로 뇌를 흉내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그리고 극히 어렵고 인간 손 수준의 만분의 1도 안됩니다.

    그래서 하수구를 뚫거나 자동차 수리, 물건 수리, 집수리, 공사현장, 옷수선, 가발제작, 에어컨설치수리, 인테리어공사, 입주청소, 각종청소, 보일러수리 등등
    이런 일들은 로봇이 근처도 못가는 일입니다.

    단, 저런 손작업 일을 하는 분들을 위협하는 것이 AI로봇이 아니라,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휴먼들이 손작업 직업쪽으로 몰러온다는 것.

    결국 모든 직군이 AI의 영향을 받습니다.

  • 28. 윗님
    '24.10.31 1:34 AM (121.129.xxx.168)

    단무지 이과생 남자시죠?
    그래서 관련업계 잘린분들은 어디서 뭐하시나요? 그게 작으나마답이될수있을것같은데
    현상이 있고 분석이 있는거니
    관련업계시면
    이게 늦은 뉴스로 들리실수있겠지만

  • 29. 돈벌기쉬워요
    '24.10.31 1:35 AM (180.71.xxx.32)

    해상도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AI의 데이터 해상도는 인간과 거의 근접했어요.
    글자 데이터는 인간이나 AI나 동일한 해상도로 인식해요.
    그림, 동영상 데이터도 비슷하게 인식해요.
    그러니까 USB 메모리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은 인간이나 AI가 비슷한 해상도로 인식하고 AI가 동일한 해상도로 재조합해서 출력해 낼수 있습니다. 생성AI등

    그런데 그게 안되는게 뭔지 아십니까?
    촉각과 힘의 조절이 인간과 같은 해상도로 안됩니다.
    모니터에 영상으로 그려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의 손과 피부 감각 같은 입출력 기계장치는 아직 발명되지 않았거든요.
    아직까지 계란도 안깨지게 잘 못잡고 녹슨 나사도 풀지 못합니다.
    인간 수준의 손동작을 하려면 궁극적으로 생체 로봇이 나와야 하는데...
    그건 그냥 진짜 사람 손 같은 것이거든요.
    모터나 유압 센서로 할 수가 없어요.
    전자회로와 알고리즘으로 뇌를 흉내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그리고 극히 어렵고 현재 인간 손 수준의 만분의 1도 안됩니다.
    주변에 로봇 연구하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세요.

    그래서 하수구를 뚫거나 자동차 수리, 물건 수리, 집수리, 공사현장, 옷수선, 가발제작, 에어컨설치수리, 인테리어공사, 입주청소, 각종청소, 보일러수리 등등
    이런 일들은 로봇이 근처도 못가는 일입니다.

    단, 저런 손작업 일을 하는 분들을 위협하는 것이 AI로봇이 아니라,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휴먼들이 손작업 직업쪽으로 몰러온다는 것.

    결국 모든 직군이 AI의 영향을 받습니다.

  • 30. 저도
    '24.10.31 1:36 AM (121.129.xxx.168)

    대기업 투자받으려고
    촬영도 안된다 언론공개도 안된다하면서
    공개하는 기술들 봐서
    ㅡ그게 조작인지 아닌지까진 모르겠으나 ㅡ
    기술발전을 체감하고있고

    그럼 여기서 남는 마지막문제는 그거에요
    인간은 무엇을 할것인가 어떻게 먹고 살것인가

  • 31. 그리고
    '24.10.31 1:42 AM (121.129.xxx.168)

    제가테슬라가 기술이 없다고 했나요?
    거기에 리모트콘트롤등 뽐푸질해서
    투자받으려는 조작이 가미될수있다고 했지
    Yes or No
    두 개 코드로밖에 답변못할정도로
    이해력이 떨어지고
    단순하면
    인공지능에게 바로 자리빼앗깁니다

  • 32. 돈벌기쉬워요님
    '24.10.31 1:54 AM (121.129.xxx.168)

    등판
    감사합니다

  • 33. ..ㄷ
    '24.10.31 1:55 AM (222.234.xxx.33)

    댓글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 34.
    '24.10.31 2:16 AM (223.62.xxx.212)

    뭔가 댓글이 오고 갈수록 말씀이 달라지시네요.

    첨에 잘 모르는 거 같아 알려주러 왔다는데 들고오신 내용이 너무 예전 내용이라 업뎃하시라고 알려드린거고,
    테슬라 사기 잘치니 주식사지 마라 하시더니 내가 언제 테슬라가 기술이 없다했냐 하시고
    이제는 뭐 AI에 밀려난 인력들 어디로 갔는지 저보고 알려달라하시니 이건 뭐 맡겨놨나요?;

    전 님께서 공유하시는 자료 지체가 너무 예전꺼라 요즘의 발전상은 님이 알고 계시는 그 이상이다 말씀드렸을 뿐인데 어느새 제가 행안부 장관도 아니고 님 앞에서 AI로 인한 직업군 이동 전망 브리핑이라도 해야 하나요?

    무지한 건 죄가 아닌데 알려줄 때 부득불 아집피우며 내가 맞다 우기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이게 뭐가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저
    남자 아녜요. 이 얘기는 또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https://www.techdail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3910

    요 기사만 보셔도 많이 업뎃 되실거 같습니다. 이것도 거의 1년전 얘기지만

    테슬라 별로 신뢰하지 않으시는 거 같으니 테슬라는 빼고 보세요.

  • 35. 감사
    '24.10.31 2:20 AM (211.58.xxx.192)

    저도 ai 로봇 관련 흥미로운 내용, 잘 보았습니다.

  • 36. 판단은
    '24.10.31 2:45 AM (121.129.xxx.168)

    문해력있는 독자분들이

  • 37. 저는
    '24.10.31 2:51 AM (121.129.xxx.168)

    제가 들은거 전달했다고 했고
    단정적으로 말한건 하나도 없고

    돈벌기쉬워요님이 이미 부연설명해주셨고

    전문지겠지만 주류언론에서 찌라시취급받는 ㅡ아무거나 긁어올리는 유튜브 온라인매체 긁어다가 성질내고

    테크전문 커뮤니티가세요

    왜저러시는걸까요?

    82에 남자냄새나는 단무지 오셔서 물 안흐렸으면해요.
    남자 아니시라해도 할 수 없구요.
    꼭 남자세계 못끼는 루저들이 여자커뮤니티와서 뜬금없이 비난하고 성질내고
    정작 초점에 맞는 답변은 못하고
    이런 경우들 봐서
    짐작만 해봤습니다

  • 38. 남자아니구요
    '24.10.31 3:00 AM (223.62.xxx.54)

    그게 중요한 것도 아니구요

    전문지겠지만 주류언론에서 찌라시취급받는 ㅡ아무거나 긁어올리는 유튜브 온라인매체 긁어다가 성질내고

    이런 적도 없어요
    이렇게 쓰시는 거 보니 제가 올린 링크들 하나도 안 보셨죠?
    맨처음 쇼츠는 조코딩이라고 그래도 ai쪽 항상 최신 소식 가져오는 테크 인플루언서구요 나머지는 모두 정식 저널, 공홈 영상들이예요

    알려달라길래 쥐어다 드려도 뭔지도 모르시니 이상한 소리하시면서 폄하나 하시네요
    네 강연이나 열심히 쫓아다니세요
    공유해드린 정보들이 아깝네요

  • 39. 로봇춤추는거
    '24.10.31 3:22 AM (121.129.xxx.168)

    몇년전부터
    허구헌날 지상파뉴스에도 다 나와요
    몇개월 몇년씩 된 거
    클릭수로 먹고사는 일개 인플러언서보다는
    제가 정보는 더 많이 아는 위치에요

    제가 말한 초점이 그게 아니고
    제가 본문에 쓴 리드에 정리가 다 돼있잖아요

    로봇은 인간손노동 대체가 어려울거다 AI의 발전은 무서울정도고 최상위급 지능 인간만 살아남을거다

    나이들수록
    이해력은 떨어지고
    자기표현력도 떨어지면서
    왜 내말안들어 이런 중노년만 늘어나는
    사회에 살다보니
    제가 반응이 좀 과했네요

  • 40. 그리고
    '24.10.31 3:28 AM (121.129.xxx.168)

    통찰력을 얻으려면
    아직까지는
    기업 고위급이나
    박사이상 교수급 만나야합니다
    그들이 몸값이 비싸 아무데서나
    만나기힘들어서 그렇죠
    그들이 ai시대에도 그래도 늦게까지 살아남을 고급인력들이니까요
    인터넷이 참 여럿 바보만드네요

  • 41. ..
    '24.10.31 5:29 AM (89.147.xxx.236)

    원글님은 어디서 삼성관계자와 같은 강연 들으셨나요
    말만 그럴듯하게 하시는데 ai에 대한 통찰력 얻으려고 인문학 박사님 강연 듣고 온 사람 같아요.
    관련 현직에 있다는 분 말씀은 왜 돌려쳐가며 무시하려고 하는지 답답허네요.

  • 42. 인간
    '24.10.31 5:45 AM (223.39.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들은 교육내용이랑은
    조금다르네요
    Ai발달속도가 인간예측을 계속 비켜가고 있어요
    얼마전까진 심리상담등 절대못할거라고 했고
    예술분야 창작분야 못할거라고 했지만
    이미 가능하고 오히려 앞서가고 있고
    고도의 지식? 특히 의학 진단 치료 처방은 ai가
    우수해질거라고 하던데요

    실제로 ai 대체직업 위험순위가 매년달라요

    판사가 당분간은 대체되지못하는건
    Ai도 판례위주 판결하다보니 기존판사들 뻘짓보다
    더한결론을 내놔서 아직 못한다고 하구요

  • 43. ㅎㅎ
    '24.10.31 5:52 AM (125.189.xxx.100)

    공부해야겠어요.

  • 44. ..........
    '24.10.31 6:06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강연자가 잘못했네.
    이래서 선생을 잘 만나야 합니다.
    강연한다고 다 알고 강단에 설거라는 편견부터 버리시길.

    관련 뉴스들 항상 체크합니다.
    일반인인 제가 봐도 저 강연자의 지식은 과거형이예요.
    나에게 새로운게 남들에겐 과거일수있다는걸 아셨으면...

  • 45. .........
    '24.10.31 6:12 AM (59.13.xxx.51)

    강연자가 잘못했네.
    이래서 선생을 잘 만나야 합니다.
    강연한다고 다 알고 강단에 설거라는 편견부터 버리시길.

    관련 뉴스들 항상 체크합니다.
    일반인인 제가 봐도 저 강연자의 지식은 과거형이고 전문적이지도 않네요.

    정보 공유하시려다가 날벼락 맞으셨을듯. 토닥토닥

  • 46. .....
    '24.10.31 6:54 AM (110.13.xxx.200)

    뭔가 댓글이 오고 갈수록 말씀이 달라지네요. 22
    처음엔 잘모르는것 같아 얘기해준다 했다가 갑자기 뜬금포 인문학???? ㅎ
    영상도 조작이다 우기기모드..
    논리가 안되니 비하하며 단무지타령.
    전문가의 권위편향에서 벗어나시길..

  • 47. 오노…
    '24.10.31 7:12 AM (223.62.xxx.19)

    클릭수로 먹고사는 일개 인플러언서보다는
    제가 정보는 더 많이 아는 위치에요

    ===> 오 님… 어디가서 이런 말씀 하시면 안돼요. 진짜로 비웃음사요.
    제가 올려드린 조코딩이란 사람이 일개 조회수 장사하는 유튜버가 아니고 구글이랑 협업하는 사람입니다. 구글 코리아 아니구요 구글 본사요.
    님이 저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하다가 진짜 어디가서 비웃음 삽니다…

  • 48.
    '24.10.31 7:17 AM (119.56.xxx.123) - 삭제된댓글

    223님 조코딩 외 정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원글님 글도 감사합니다만 지방이라서 강연듣기도 힘든 상황이라 223님의 정보공유가 무척 궁금합니다

  • 49. 오노..
    '24.10.31 7:20 AM (223.62.xxx.19)

    통찰력을 얻으려면
    아직까지는
    기업 고위급이나
    박사이상 교수급 만나야합니다
    그들이 몸값이 비싸 아무데서나
    만나기힘들어서 그렇죠
    그들이 ai시대에도 그래도 늦게까지 살아남을 고급인력들이니까요
    인터넷이 참 여럿 바보만드네요
    ==========================

    님 그 사고야말로 시대착오적인거 아세요? 뭐 데니스 홍이라도 만나셨어요?

    작년부터 ai 본격 대중화되면서 그동안 교수나 박사들이 ai에 대해 이야기해오던 상당 부분이 이미 추월당하고 틀리고 난리난거 아세요?
    같은 전문가 사이에서도 서로 말 갈리고 변화가 너무 빨라서 엎치락 뒤치락 난리인데 통찰력이요?

    ai가 음악이나 미술은 못 건드린다던 게 전문가들의 정설이었는데 제일 먼저 박살난게 미술과 음악인건 아세요?

    그런 사고에 갇혀계시면 절대 시대를 따라 잡을 수 없어요.

    구글이 모니터링 하고 초청하는 사람은 일개 조회수 장사하는 일개 유튜버(?)이고 철지난 강의 내용으로 업데이트도 없이 옛날 이야기하고 계시면서 내가 더 많이 안다니
    그거야말로 내 말이 다 맞다고 우기는 나이드신 분들의 자세입니다

  • 50.
    '24.10.31 7:24 AM (119.56.xxx.123)

    강의 경험담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하구요, 덕분에 댓글에서 좋은 정보와 내용을 접하게되어 223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세상은 휙휙 눈돌아가게 변하는데 따라가기 참 어려워요. 올려주신 내용들을 참고해서 부지런히 찾아보겠습니다.

  • 51. 오노…
    '24.10.31 7:26 AM (223.62.xxx.19)

    그거 아시나요? 메타버스 시대가 왔다고 난리나기전에 메타버스 전문가라는 타이틀 자체가 없었다는 걸요.
    상당수가 그 전에는 메타버스에 대해 알지도 못하던 사람들이 메타버스 컨텐츠를 연구해서 강연다닌 겁니다.

    교수님들이라고 인사이트가 무조건 최고라고 믿지 마시고 새로운 루트들로 정보를 접해보십셔. 제가 아는 교수님만 해도 ai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못받아들여서 한참 고생하셨어요. 심지어 이분은 ai개발을 교육하는 분이신데도요. ai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ai개발자를 키우는 거요. 이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그런 고정관념때문에 낡은 지식에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 52.
    '24.10.31 9:16 AM (1.238.xxx.15) - 삭제된댓글

    테슬라 사야겠다

  • 53.
    '24.10.31 9:37 AM (118.235.xxx.1)

    원글님 연구재단에서 일하는 공무원쯤 되시나요? 교수들, 박사들 많이 접하는 현장에 있다고 하시니. 근데 원글님이 쓴 강연 내용들은 최신이 아닌 좀 오래된 내용들이 맞아요. 교수들 강연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업데이트 느리고 자기 젊었을 적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자기가 최고 전문가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심지어 애초에 본인 분야도 아닌 것을 과제 따서 먹고 살려고 혹은 오만함때문에 전문가 행세를 자처하죠. 또 이런 저런 교수들과 일하는 공무원들도 주워들은 게 많고 결정권도 꽤나 있다보니 본인이 전문가라도 된 양 착각하곤 해요. 과학자는 항상 겸허해야 해요. 어떤 상황에서도 권위자가 무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하구요. 원글님은 본인이 연구자도 아니면서 권위자들의 강연들을 듣고 실제 연구자들의 비판을 묵살하는 태도를 갖고 계시네요. 무지의 산봉우리에 올라가 계신거에요. 연구를 깊이 있게 할수록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가에 대한 성찰이 와요. 나는 다 알아라는 생각이 들수록 하수라는 증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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