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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 윤석열 맘에 안드셨어요?

....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24-10-30 22:00:01

대선 전 유튜브 삼프로 나온 거 보고

저거 완전 무식이네 절대 뽑히면 안돼!! 했는데 

뽑히고 청와대에서 용산 가야 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할 때 저거 돈 못 써서 난리네 큰일이네 왜 

주위 사람들이 저 말도 안 되는 걸 못 말리지 했는데 

거기서부터 모든 사달이(이태원 참사도 지가 조용히 청와대에 있었으면 안 일어났을 듯)

IP : 223.38.xxx.10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
    '24.10.30 10:03 PM (49.164.xxx.30)

    오늘 개혁신당 김용남 전의원 왈.. 대선준비할때도 캠프에 거의 안나오고 빈둥빈둥..
    벌써 부터 이럼 안되는데..했는데 이정도일줄 몰랐다 하더라구요

  • 2. 서울지검장
    '24.10.30 10:06 PM (222.111.xxx.11)

    할 때부터.
    저런 파격 인사가 과연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 3. 저는
    '24.10.30 10:07 PM (124.49.xxx.164)

    처음부터요
    인성이 행동에 반영됐었구요
    이상한 행동들
    검찰내에선 이미 김건희존재에대해
    다 알고있었다는얘기도 들었었고요

  • 4. 충성
    '24.10.30 10:09 PM (211.235.xxx.209)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요 지랄할 때 부터요
    그럼 무엇에 충성한단 말인가?
    검찰 조직 지상주의자인가?
    위험하구만…
    그리 생각했는데
    박근혜 잡아넣기에 선봉장이 되더니만
    그리 쓰여설 안될 인간을 너무 키워주네…
    이 걱정으로 주욱 불안했더랬죠

  • 5. ....
    '24.10.30 10:11 PM (211.119.xxx.148)

    인사 청문회때 태도부터
    주진우가 자동 명예훼손이니 떠들며 헛소리 시작하고
    문재인 대통령 뒷통수 칠때요.

  • 6. ㅂㅅ
    '24.10.30 10:13 PM (183.98.xxx.67)

    청문회때요
    말하는 태도가 아주..
    그리고 임명장 받으러 명신이랑 청와대 들어갔을때요
    관상이 과학이라 믿는 사람인데
    김명신이 눈알 굴리는거 보고 예견했어요

  • 7. 아..
    '24.10.30 10:15 PM (49.164.xxx.30)

    저는 검찰총장 임명직전..김건희 성괴얼굴 보고 알았네요. 여기선 미인이네 했지만..그냥
    표정이며 얼굴이 기괴했음
    건들건들하는 그놈도 그렇고

  • 8. 개사과
    '24.10.30 10:17 PM (211.234.xxx.223)

    검찰 총장 그만두고 문통 저격했을때

  • 9. 토론
    '24.10.30 10:31 PM (210.222.xxx.250)

    한번만 봐도 멍충인거 알겠던데..박근혜보다 더 멍~~~~

  • 10. ...
    '24.10.30 10:34 PM (59.19.xxx.187)

    조국 가족 탈탈 털 때요

  • 11. 처음부터요
    '24.10.30 10:38 PM (118.235.xxx.234)

    정치 초보인데 대선 출마하겠다는 것 보고 제정신 아니구나 싶었어요.

  • 12. 에혀
    '24.10.30 10:39 PM (221.138.xxx.92)

    볼펜으로 王자 손에 써서 나올때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이 정도로 헤쳐먹을줄은 정말..

  • 13. 대선 토론 때
    '24.10.30 10:39 PM (59.6.xxx.211)

    그리고 기차 좌석에 구둣발 올린 사진 보고 극혐

  • 14. 검찰총장때부터
    '24.10.30 10:43 PM (123.214.xxx.155)

    그때 저 인물을 처음 알게 됨

    피의자와 부적절한 행위로 징계 당함
    그 피의자가 현 배우자
    그 배우자는 윤석열 선배이고 유부남인 정씨와 동거하다가 윤석열로 갈아 탐
    배우자의 전적에 더 경악

    검사장 시절에 징계가 여러 건등등

    한 두가지가 아녔음

    그리고
    지금까지 쭈욱 저 모냥

  • 15. 그전
    '24.10.30 10:43 PM (182.221.xxx.29)

    박근혜탄핵때 우쭈쭈 난리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ㅉ

  • 16. ㅇㅇ
    '24.10.30 10:45 P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서울의소리 4년전 영상 ㅜㅜ
    https://www.youtube.com/live/A5AlJ83ZdpQ?si=WDdIa0QGy4YTZGQK

  • 17. ㅇㅇ
    '24.10.30 10:46 P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서울의소리 무려 4년 7개월전 영상 (2020년 4월 1일)
    https://www.youtube.com/live/A5AlJ83ZdpQ?si=WDdIa0QGy4YTZGQK

  • 18.
    '24.10.30 10:47 PM (61.39.xxx.168)

    정씨가 아니라 양씨 아닌가요?

  • 19. 총장 임명 직후
    '24.10.30 10:47 PM (118.235.xxx.241)

    문대통령과 악수하는데 빨간 넥타이
    그때 알아봤어요.
    저게 흑심을 품었었구나.
    악인이다

    반전은

    대선 때 캡슐에 누워 있다 나온 것 같은
    시대에 맞지 않는 발언,
    도리도리 위아래위아래 A4없으면 안되는
    손바닥 왕자는 저거 정상이 아니구나 큰일이다
    게다가 검사 ,검찰공화국 걱정했는데
    허걱
    진짜 정신 나간 놈일 줄은 .

    지금 우리나라는
    정신병자가 대통령이 된 거
    재앙이예요

  • 20. 처음부터요
    '24.10.30 10:49 PM (59.30.xxx.66)

    왠수 같았어요 …

  • 21. 정의의 사도로
    '24.10.30 10:49 PM (183.97.xxx.120)

    언론에서 매일 띄워주던 시절
    사필귀정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BBC 기사에도 났었네요 청와대 압수수색 3번이나 했다고요
    그 때는 되고 지금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말은 다 헛말인가요

    2020년 1월 10일
    울산 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을 압수 수색한 일 , 지금도 똑같이 수사하면 나라를 위한 충정이였다고 이해 할 것 같아요

    청와대-검찰 충돌…윤석열, 靑에 "수사개입 말라" 공개반발(종합)
    연합뉴스
    https://m.yna.co.kr/amp/view/AKR20190905177451004

    윤석열 '그래도 수사는 한다'...청와대 전격 압수 수색
    연합뉴스
    https://m.yna.co.kr/amp/view/MYH20200110011400038

  • 22. ..
    '24.10.30 10:57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검찰총장 됐을 때 사람들이 허물을 억지로 쉴드칠 때부터요.
    문재인이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 23. 저위 그전
    '24.10.30 11:15 PM (121.165.xxx.58) - 삭제된댓글

    박근혜탄핵때 우쭈쭈 난리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체를 감춰서 속아서 지지했는데 겪어보니 영 쓰레기라서 끌어내리자는게 당연한거지요.
    정치인이 하느님이나 자기 부모도 아니고 쓸만하면 계속 가고 아니면 바꿔쳐야 하는거지
    한 번 지지했으니 나라 팔아먹고 민생 골로가도 영원히 지지하자는 논리인가요?
    그게 무슨 논리야 방구야.

  • 24. ...
    '24.10.30 11:20 PM (112.152.xxx.24)

    검찰총장 될때부터요

  • 25. ㅇㅇ
    '24.10.30 11:2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조국을 코너로 모는 솜씨를 보고 한번에 알았어요.

  • 26. 악귀
    '24.10.30 11:25 PM (185.80.xxx.235)

    쌍욕쟁이도 만만치 않게 무식해서

  • 27. ㄴ그쵸
    '24.10.30 11:29 PM (110.70.xxx.62)

    윤석열이 입만 열면 욕이라
    지지자도 똑같이 무식하더라고요

  • 28. ...
    '24.10.30 11:33 PM (14.52.xxx.217)

    구둣발 턱하니 올려놓고 앉은폼이 싸구려같았고
    시민 위로하러 가서 홀린듯이 도토리묵사진앞으로 가서 서서 입다실때 주정뱅이 같았고..
    왕자 쓰고 사진찍혔을땐 박수무당인줄..
    토론하러나와서 알이백 그거 뭐 알아야 합니까 할때 무식함에 놀랐고
    공약 이행되지 않았다 하니 공약 꼭 지켜야 합니까 할때 무서웠고
    일본산 제품 수입이야기 나올때 가난한자도 싼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 시전할땐 한심했고
    친구한테 진단서 받아 군면제 받은거 알았을때 양심팔아먹은자라고 생각했고
    지하에 살다 폭우로 사람 죽은 현장가서 구경할때, 이태원참사 다음날 헛소리할때 섬뜩했고
    일본가서 꼬리 흔들땐 혐오스러웠고
    티비프로 나와서 노래쳐할땐 할배 같았고
    쩍벌하고 거시시 긁어댈땐 사람인가 싶었고
    여자 출신 들었을땐 어디서 귀신같이 자기 짝을 찾아냈구나싶었던 자
    대한민국 대통령

  • 29.
    '24.10.30 11:41 PM (68.172.xxx.55)

    저들의 실체를 검찰 내부에서만 알고 있던 건 아니었을 거 같아요

  • 30. 윤짜장
    '24.10.30 11:44 PM (125.180.xxx.243)

    윤짜장일 때부터요
    이명박 광우병소고기 집회 때
    82쿡 깃발 휘날릴 때
    그때도 윤짜장 얼굴 크게 해서
    누가 들고 있었어요

    (이리 쓰면 60대같겠지만 그때 20대 결혼 전이에요)

  • 31. 달려라호호
    '24.10.30 11:48 PM (211.241.xxx.105)

    조국 가족 사냥할 때요 인간이면 그리 못하믄데 없는 죄까지 만들생각으로 ㅉㅉ윤의 굥정의 전형이엇죠 법이윤에겐 참 쉽죠. 인생에 한번도 을이 돼 본적이 없던 자가 어찌 대통령이 돼 국민 마음을 알겠어요

  • 32. 185
    '24.10.30 11:58 PM (121.188.xxx.163)

    그러게 악귀를 왜 뽑으셨어요. .... 나라꼴 이리 만든데 일조하셨네요

  • 33. 185
    '24.10.30 11:59 PM (121.188.xxx.163)

    검찰 총장 시절부터요. 하는 행태게 딱 기회주의자였어요

  • 34. ..
    '24.10.31 12:51 AM (218.50.xxx.177)

    조국가족 수사때부터요
    정상적인 수사가 아니었어요

  • 35. ㅇㅇ
    '24.10.31 12:56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2020년 4월에 서울의 소리 유튜브 올라온 영상을
    본 저는 작금의 사태를 그때 이미 예감했습죠

  • 36. ㅇㅇ
    '24.10.31 3:17 AM (211.251.xxx.199)

    정치에 별 관심없던 나
    대통령 선거전에 윤이 TV토론 나온거 보고
    진짜 경악을 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될 후보인데
    토론 참석태도나 말하는게 세상에나
    저런넘 뽑혔다간 나라 망신 시키겠다 싶었는데
    나라망신 정도가 아니라 나라가 아작나게 생걌다.
    그냥 딱 봐도 등신인데 대체 저런넘에게 표를 줘서 대통령을 만들다니
    한심한 일부 국민들 다 자업자득

  • 37. 첨부터요
    '24.10.31 9:03 AM (106.244.xxx.134)

    또라이 기질이 딱 보이더만요.
    대선 때는 완전 식겁. 손바닥 왕 자에 삼프로 나와서 말하는 거 보고요.

  • 38. ㅇㅂㅇ
    '24.10.31 9:33 AM (182.215.xxx.32)

    조국가족 압수수색 들어갈때부터요
    왜저리 무리한 수사를?? 싶었어요

  • 39.
    '24.10.31 2:55 PM (125.181.xxx.35)

    개사과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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