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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마음에 병이 깊은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24-10-30 19:51:11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73150

 

저런 게시글에 저런 날선 댓글이라니..

 

불과 10년 20년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IP : 182.224.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30 7:52 PM (124.80.xxx.38)

    다들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한것같아요. 어떻게든 비아냥대거나 시비걸거나 깎아내리려거나.
    남녀 편가르기도 심해지고 부자와 빈자의 비교도 심해지고...

  • 2. ....
    '24.10.30 7:54 PM (182.224.xxx.170)

    좋은건 그냥 좋다고 말해주고
    부러운건 부럽다고 말하고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는

    그 쉬운것조차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꽤 많아요

  • 3. 여기도
    '24.10.30 7:58 PM (118.235.xxx.119)

    전업 부인이 남편 집안일 시킨다고 하면 악플 수두룩하게 달리잖아요.
    남초는 부인 전업이면 취집이라고 욕하구요.
    그거랑 똑같죠뭐

  • 4. ...
    '24.10.30 8:10 PM (61.36.xxx.194)

    신혼에 소꿉놀이하듯 알콩달콩 노는 거 가지고
    뭘 그리 눈꼴시려서 꼰대질일까
    맞춤법은 꼭 틀리더라
    저런 사람들은

  • 5. 나쁘다.
    '24.10.30 8:29 PM (106.102.xxx.237)

    나쁘네요....

  • 6.
    '24.10.30 8: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 7.
    '24.10.30 8:4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그냥 투박하게 도시락이나 싸는거지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 8.
    '24.10.30 8:47 PM (1.237.xxx.38)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그냥 투박하게 싸는거지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 9. 언제부턴가
    '24.10.30 9:09 PM (106.102.xxx.134)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둥
    그런 말들이 사실을 사실대로 못받아들이고
    가뜩이나 꼬인 마음들을 더 꼬이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순수하게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 10. 두야
    '24.10.30 9:14 PM (125.142.xxx.31)

    다들 할일도 드럽게 없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잉여인간들인가봐요
    인스타 대충 스르륵 10분 보면 끝인데
    남의 인생에 훈장질에 뭔 토를 달고 ㅎㅎ
    참 피곤하게 사네요들

  • 11. ..
    '24.10.31 1:0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따라하던지.
    못하거나 안하면서 상대만 끌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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