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마음에 병이 깊은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 조회수 : 3,863
작성일 : 2024-10-30 19:51:11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73150

 

저런 게시글에 저런 날선 댓글이라니..

 

불과 10년 20년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IP : 182.224.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30 7:52 PM (124.80.xxx.38)

    다들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한것같아요. 어떻게든 비아냥대거나 시비걸거나 깎아내리려거나.
    남녀 편가르기도 심해지고 부자와 빈자의 비교도 심해지고...

  • 2. ....
    '24.10.30 7:54 PM (182.224.xxx.170)

    좋은건 그냥 좋다고 말해주고
    부러운건 부럽다고 말하고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는

    그 쉬운것조차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꽤 많아요

  • 3. 여기도
    '24.10.30 7:58 PM (118.235.xxx.119)

    전업 부인이 남편 집안일 시킨다고 하면 악플 수두룩하게 달리잖아요.
    남초는 부인 전업이면 취집이라고 욕하구요.
    그거랑 똑같죠뭐

  • 4. ...
    '24.10.30 8:10 PM (61.36.xxx.194)

    신혼에 소꿉놀이하듯 알콩달콩 노는 거 가지고
    뭘 그리 눈꼴시려서 꼰대질일까
    맞춤법은 꼭 틀리더라
    저런 사람들은

  • 5. 나쁘다.
    '24.10.30 8:29 PM (106.102.xxx.237)

    나쁘네요....

  • 6.
    '24.10.30 8: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 7.
    '24.10.30 8:4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그냥 투박하게 도시락이나 싸는거지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 8.
    '24.10.30 8:47 PM (1.237.xxx.38)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그냥 투박하게 싸는거지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 9. 언제부턴가
    '24.10.30 9:09 PM (106.102.xxx.134)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둥
    그런 말들이 사실을 사실대로 못받아들이고
    가뜩이나 꼬인 마음들을 더 꼬이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순수하게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 10. 두야
    '24.10.30 9:14 PM (125.142.xxx.31)

    다들 할일도 드럽게 없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잉여인간들인가봐요
    인스타 대충 스르륵 10분 보면 끝인데
    남의 인생에 훈장질에 뭔 토를 달고 ㅎㅎ
    참 피곤하게 사네요들

  • 11. ..
    '24.10.31 1:0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따라하던지.
    못하거나 안하면서 상대만 끌어내리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61 하지방사통으로 너무 아픈데 걷는게 좋은가요? 4 아픔 2024/11/03 1,085
1642160 윤석열과 김명신을 보내라 우크라이나 6 오오 2024/11/03 605
1642159 윤석열 대선 때 불법 비밀선거 캠프운영한거 아세요? 15 000 2024/11/03 1,863
1642158 만토바 이탈리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어떤가요 3 나니노니 2024/11/03 787
1642157 인터넷설치시 50인치tv 선물로 주는 상품 있나요? 2 2024/11/03 797
1642156 이런경우 실비되나요? 물렸는데 2024/11/03 426
1642155 60대 남편들 8 2024/11/03 3,553
1642154 제가 좋아하는 인스타 (아기들이 밥을 너무 잘먹어요) 6 ㅇㅇ 2024/11/03 1,446
1642153 어휴 넘 더워요 땀나요 ..;;; 3 계절 2024/11/03 1,875
1642152 냉동실 찹쌀떡 실온에 두면 말랑해지나요? 2 2024/11/03 789
1642151 당류가 배고픈걸 덜 느끼게 해줄까요? 8 ㅋㅍ 2024/11/03 1,219
1642150 천천히 달리기 30분 7 슬로우 2024/11/03 2,040
1642149 이 나라 판사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5선 김영선 9 징그러 2024/11/03 2,025
1642148 50대중반 남편 패딩 사주려는데 고민이에요. 36 월동준비 2024/11/03 3,698
1642147 김영선이 기자들 모아놓고 떠들어대는 거 좀 보세요 8 라이브링크 2024/11/03 3,661
1642146 폴리에스터 백프로 자켓, 물빨래 해도 될까요? 4 바바 2024/11/03 486
1642145 광역시 사람들은 집값 오를거라고 믿네요. 22 부동산투기 2024/11/03 3,111
1642144 좋아하는 식재료 10 @@ 2024/11/03 1,732
1642143 아침부터 다른 동네도 이러나요? 5 소음 2024/11/03 2,522
1642142 더러운 꿈, 위험한 꿈 2 .. 2024/11/03 724
1642141 진공 다 풀려서 온 생선 먹어도 되나요? 10 쿠팡 2024/11/03 877
1642140 야간간병알바 16 야간간병 2024/11/03 4,364
1642139 아파트단지 빨간 단풍나무? 4 궁금해요 2024/11/03 1,016
1642138 똑같이 백신 맞고 아픈 정도가 다를 경우 2 궁금 2024/11/03 619
1642137 무능력한 재벌 상속자들 SK 삼성 50 .. 2024/11/03 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