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고양이요

수플레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24-10-30 19:35:19

우리집 고양이는 저희집에 온지 거의 일년돼가거든요

삼개월령 아주 작을때 와서 지금까지 아픈데없이 잘크고있어요

근데 이녀석이 매일 물어요

새끼일땐 어려서 그렇고 크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아니예요 ㅜ

얘는 예뻐서 쓰다듬어주면 물어요.

아주 쎄게 무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빨자국도 나고 어쩔땐 아프기도해요

인스타나 유튜브에 고양이 구경 많이 하는데

하나도 물지않는 고양이들이 많더라구요

이거 나이들수록 좀 나아지나요 아님 얘 성격인가요

인물도 좋고 넘 예쁜데

무는것만 좀 고쳐지면 좋겠는데 안바뀌는거 맞죠?

IP : 211.222.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0 7:47 PM (222.106.xxx.218)

    덩치만 커졌지 인간으로치면 아직 성장 덜된 청소년기 아닌가요? 좀만 더 기다려봐요 너무 의젓해져서 깨냥이 시절 그리워질테니ㅋ

  • 2. 냥냥
    '24.10.30 7:54 PM (112.169.xxx.238)

    애정표현이에요 장난이구 물리면 바로 일어나서 다른데 가고 무시하고 반복하세요

  • 3. 00
    '24.10.30 8:10 PM (118.235.xxx.59)

    물긴 하는데 살살 물어요
    물때마다 아프다고 해보시면 살살 하지 않을까요

  • 4. ㅅㄴㅅ
    '24.10.30 8:30 PM (106.101.xxx.67)

    만지는 거 싫어하는 고양이 같아요. 좋아서 놀 때도 있고요. 장난친다고 볼 때도 있고 그래요 되도록이면 만지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5. 수플레
    '24.10.30 8:55 PM (211.222.xxx.232)

    무는것빼면 다 좋은데 ㅠ
    댓글들 고맙습니다
    스킨쉽 싫어할수도있겠네요 무관심해볼께요 힘들겠지만

  • 6. 치발기
    '24.10.30 11:07 PM (211.52.xxx.84)

    비슷한 장난감 사주세요
    울냥이도 그거 사주니 덜 물더라구요

  • 7. ...
    '24.10.31 10:26 AM (163.116.xxx.136)

    만지는거 싫어해서 무는거일수도 있구요. 저희집 고양이는 아주 가끔 가만히 있는데도 물기도 합니다. 원래 더 많이 물었는데 둘째고양이 들어오고 나서 관심이 사람->고양이로 바뀌어서 훨씬 덜 물게 되었구요. 커서도 여전히 물어요. 만질때 꼬리나 귀를 살펴보세요. 물기전에 징조가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17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4 dd 2024/11/09 1,998
1644416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32 ... 2024/11/09 5,158
1644415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4 2024/11/09 1,087
1644414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5 2024/11/09 1,584
1644413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2 .... 2024/11/09 1,468
1644412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41 ㅎㅎ 2024/11/09 6,402
1644411 친구가 편집샵을 하는데 7 ........ 2024/11/09 3,135
1644410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네요 4 ........ 2024/11/09 2,981
1644409 스탠드51 가방 어때요.? ........ 2024/11/09 392
1644408 집회 화이팅입니다 7 오늘 2024/11/09 1,039
1644407 다른사람 사진촬영에 제가 배경에 들어간거같은데 2 Dd 2024/11/09 2,055
1644406 오늘 집회 경찰들이 방해중인 건가요? 7 ㅇㅇ 2024/11/09 1,880
1644405 직원여행 갔는데 화장실이 막혀버렸어요 2 에그 2024/11/09 3,002
1644404 몸살 기운있지만 시청나갑니다. 11 ㅇㅇ 2024/11/09 1,394
1644403 김장을 하는데... 9 김장합니다 2024/11/09 2,006
1644402 여기서 보고 산 골드키위 잘받았어요 3 .. 2024/11/09 1,256
1644401 남을 판단안하는것 어떻게 3 하는 건가요.. 2024/11/09 1,087
1644400 미국이나 유럽 가정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뭐 마시나요? 7 커피 2024/11/09 2,307
1644399 맘에든 니트조끼 사고 기분좋아요 4 소확행 2024/11/09 2,067
1644398 아들이 엄마 때리고 굶겨죽였대요... 16 .. 2024/11/09 7,776
1644397 이탈리아를 패키지로 가면 숙소가 많이 별로일까요 18 ........ 2024/11/09 3,542
1644396 나혼산, 치과실장 왜 안가요 ㅋㅋㅋ 1 왜요 2024/11/09 3,447
1644395 겉절이했는데 짜요 3 아오 2024/11/09 864
1644394 집회하기 좋은 날씨예요. 2 하늘에 2024/11/09 526
1644393 못들어가요 시청 다막음 10 민주당집회 2024/11/09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