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사는누나가 못사는 남동생볼때ㅡ글펑

ㅡㅡ 조회수 : 6,590
작성일 : 2024-10-30 18:21:48

글지우께요

넘자세히써서 아는사람 있을까봐요

조언감사합니다

IP : 125.178.xxx.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10.30 6:22 PM (125.181.xxx.168)

    그냥 형편이 어렵구나...하죠뭐

  • 2. 왜짜증?
    '24.10.30 6:25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님 남편 능력이 그런것을.
    시누이 잘사는 거하고 뭔 상관이죠.
    형제도 어차피 남이예요.

  • 3. .....
    '24.10.30 6:25 PM (168.126.xxx.67) - 삭제된댓글

    돈 더 내고 신경쓰는 편이죠.

  • 4. 모모
    '24.10.30 6:26 PM (39.7.xxx.72)

    도와줄거 아니면
    잔소리는 안해야죠

  • 5. ㅇㅇ
    '24.10.30 6:26 PM (61.43.xxx.130)

    부담되면 사실대로 얘기 하세요
    손위 누이들인데 남동생 안쓰러워서 도움 줄거 아니면
    각자 자기 형편대로 사는거지요^^ 그래도 안고쳐지면
    제사 안지낸다고 하면 시대 흐름상 남남으로 사는거쵸

  • 6. ㅠㅠ
    '24.10.30 6:26 PM (121.190.xxx.95)

    남의집 장롱 열어보는 건 매너 아니죠.

  • 7. ㅇㅇ
    '24.10.30 6:27 PM (39.7.xxx.4)

    그냥 님네가 제일 잘살아서 시누이들 다 보살피고 뜯어가지 않는게 어디냐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경우 맨날 울며불며 잘사는 시누이들한테 신세한탄하면서 하나씩 살림 뜯어하는
    며느리들에겐 환상의 조건입니다.

  • 8. ㅡㅡ
    '24.10.30 6:28 PM (125.178.xxx.88)

    그냥제가 기가죽어요 뭐라고하기도하고
    결혼식에도 그냥 가방들고갔더니
    명품없냐고 뭐라고하더라구요
    이런날엔 괜찮은거 들고와야된다고 그러면서

  • 9. ㅇㅇ
    '24.10.30 6:29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못사는 누나보다 낫지라고 샹각했는데 주는것 없이 얄밉게 굴면 한 판 뜨세요~

  • 10. 00
    '24.10.30 6:29 PM (182.215.xxx.73)

    정리정돈만 잘하면 오래된 가구가전 안보여요
    그리고 상대방보다 덜 부자여도 어때요
    건강하고 행복하면 됩니다

    어차피 지낼 아버님 첫 제사 잘 치루고
    형편으로 뭐라하면 절에 모시거나 시누들한테 가져가라하세요

  • 11. ......
    '24.10.30 6:30 PM (168.126.xxx.67) - 삭제된댓글

    보통은 잘 사는 누나가 베푸는데
    이 집 시누이들은 잘난체만 하나봐요. 재수없네요.

  • 12. ㅇㅇ
    '24.10.30 6:32 PM (39.116.xxx.36)

    남동생이 능력없어서 못 사는 거잖아요. 더 없는 척하셔요. 네가 당신들의 가난한 동생과 사느라 고생이 많다를 피력.

  • 13. ㅇㅇ
    '24.10.30 6:33 PM (1.243.xxx.125)

    절에 모시는것도 방법 이예요
    합동제사 있답니다

  • 14. ?????
    '24.10.30 6:33 PM (211.234.xxx.106)

    그들은 잘난 남편 만나 그렇게 되었나요? 아님 그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그리 부잔가요??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잘 산다면 본인 능력없는 님이 심란하고 기죽는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다들 남펀 잘 만나 그리 잘 사는거면 님이 기죽을 필요가 없죠.
    안 그래요??? 남동생 못 산다고 보태주는 것들도 아니고.. 가방 애기하면 머꼬사는 것도 힘든데 무슨 가방이예요 해버리던가. 아니면 하나 사달라 하세요. 그럼 다음 부터 그런 애기 못할 걸요. 미안하지만 남펀 능럭이 없어 그리 사는걸 어필하세요.
    가방 애기할 땐

  • 15. 111
    '24.10.30 6:35 PM (14.63.xxx.60)

    자기동생이 돈을 못벌어서 그런건데 명품가방이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돈도 안보태면서 남의 집 와서 장열어보고 구질구질하다고 하는 시누이 오지말라고 하세요

  • 16. ㅇㅇ
    '24.10.30 6:37 PM (61.43.xxx.130)

    이런날 괜찮은거 들고와야 하는건 아는데 형편이 안되 못삽니다 형님이 하나 사주세요 ㅎㅎ 하고 뭐라고 한때마다 그말 그대로 되받아쳐서
    사달라고 해보세요 ^^ 하나 있는 남동생댁에게 남들앞에서 구박하면 자기 인성 바닥, 집안망신인걸 모르나봄 ^^ 우리친척중에 잘사는 시누에게 매날 징징 하고 이혼한다 어쩌구해서 잘사는 시누가 목돈 들어가는건 다 챙기는것도 봤습니다

  • 17. ㅡㅡ
    '24.10.30 6:37 PM (125.178.xxx.88)

    시누들 시집갈땐 시댁이 부자였대요 다들 혼수로 집한채해갔다고 말은들었어요 제가 결혼할땐 시댁이 확꺽인상황이었어요
    지금 저희는 월급쟁이구요 시누들은 남편분들이 전문직 사업하고 그래요

  • 18.
    '24.10.30 6:41 PM (118.235.xxx.200)

    그들이 부자일수 있는데 아니 님네 형편을 알면서도 명품가방 운운하는거는 좀 나쁘잖아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재산몰빵이라도 받으셨나요 그런것도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말아요.형편따라 하는거지..내살림살이 정리와 청소만 잘되어있으면 꿀리지마시길

  • 19. 시누이입장
    '24.10.30 6:43 PM (221.138.xxx.92)

    미안하죠.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살아줘서 올케에게 고맙고요.
    그나저나 제사는 없애주면 좋겠구만...
    집안 드나들면서 이것저것 왜 열까 싶네요.

  • 20. 보통은
    '24.10.30 6: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상향혼을 많이 하니 이런 경우 많더라구요.
    시누이가 가난한 경우는 본인이 공부안해 어디 상향혼을 하고 말고 할 입장도 아니거나 남자보는 눈이 없었거나...

    내년 일을 걱정하시는 걸 보니 정말 부담스러우신가봐요.
    누나들이 못살아 다 챙겨줘야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시고 큰 일이 생기면 그래도 누나들이 잘 사는게 나아요.
    내가 사는 모습이 이건걸 어쩌나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21. ...
    '24.10.30 6:45 PM (59.15.xxx.171)

    보통은 안쓰러워 하지 않나요?
    거기다 막내 남동생만 형편이 안좋은건데요
    이런 경우 시누이들이 많이 베풀던데
    도움주는 것도 없이 잔소리라니..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형편껏 하세요

  • 22. 아마...
    '24.10.30 6:54 PM (39.123.xxx.60)

    다 형편대로 사는 거고 얻어먹는 거 아님 기죽을거없어요. 명품백 들어야하는 자리가 뭔지 모르겠네요. 남의 집와서 장문열고 잔소리하는 인격에 명품백 운운... 신경쓰지마세요. 신경쓸 가치없네요. 마음상하지마세요.

  • 23. ㅇㅇ
    '24.10.30 9:01 PM (39.7.xxx.108)

    이런 뭐 자기들이 가방하나 사주고
    그런소리하라 그러세요
    님이 너무 착하니깐 헛소리들 하나보네

  • 24. 고맙고
    '24.10.30 9:08 PM (210.100.xxx.74)

    미안해서 자주 쏩니다.
    이체도 하고 가방,옷,신발 등 보내기도 하고 조카까지 챙겨주니 고모 감사해요라고 메세지도 보내내요.

    마음 가는데 돈 가는건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876 계엄의 기원 2부, 극단주의와 그 추종자들편... 2 와.. 2025/03/08 1,108
1686875 연예인들은 왜케 젊어보여요? 13 ㄱㄴ 2025/03/08 7,120
1686874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랑 같은 향 ㅇㄹ 2025/03/08 707
1686873 나혼산 기안 보고 있는데요 4 .. 2025/03/08 6,492
1686872 오늘 최욱 실시간 반응-쇼츠 9 ㅎㅎㅎ 2025/03/08 5,880
1686871 남자 대학생 귀가 시간 몇시까지 허용해야하나요? 16 조언 2025/03/08 2,082
1686870 전업주부하다가 알바하시는분들~ 12 첫눈 2025/03/08 4,599
1686869 이경실 오랜만에 보는데 말잘하는거 같아요 11 .. 2025/03/08 5,346
1686868 운동만 다녀오면 근육통이 심한데 몸매는 그대로예요 3 2025/03/08 1,889
1686867 잠자리 대화 2 ㅇㅇ 2025/03/08 3,797
1686866 구치소는 뉴스에 왜 나오는 건가요? 5 2025/03/08 2,271
1686865 네이버 줍줍 6 ..... 2025/03/08 1,568
1686864 전업하다가 100만원이라도 버니까 좋네요.. 32 Wjjf 2025/03/07 20,633
1686863 루테인 추천 부탁드려요 1 ㅡㅡ 2025/03/07 1,113
1686862 즉시 항고하면에서 '즉시'는 언제까지예요? 14 .. 2025/03/07 3,284
1686861 늦게결혼하여 결혼기간 내내 남편의 바람으로 53 유리병 2025/03/07 16,009
1686860 큰개에게 반려견이 물려죽었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17 땅지맘 2025/03/07 4,628
1686859 3.7 금 평일 안국집회 간식나눔 3 유지니맘 2025/03/07 2,046
1686858 압류통장에 잘못 입금하면 7 조언 필요 2025/03/07 1,973
1686857 MBC 뉴스 클로징멘트 12 11111 2025/03/07 6,527
1686856 폭삭 속았수다 재밌어요 43 .... 2025/03/07 17,543
1686855 탄핵 5 탄핵 2025/03/07 1,490
1686854 궁금] 모성애란? 4 vvv 2025/03/07 1,332
1686853 로봇, ai 발달했다는데 말동무 앱있나요? 1 말동무 2025/03/07 906
1686852 그 판사가 도이치 조작 판사 중 하나래요 21 ㅇㅇ 2025/03/07 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