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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암인제가 항암 2차 들어가요

아자아자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24-10-30 17:18:35

난소암 판정에 우여곡절있어 몇일을 병실입원에서 보내고 떨리는 맘으로 첫항암 잘마쳤어요 발에 물집이 잡히고 다리근육통 피부트러블이 있었지만 잘 넘겼습니다 펫시티보고 무너져 한참을 울던 저인데 벌써 2차항암을 내일 또 하네요 이번도 잘할수있겠죠? 수술은 3차나4차항암후 하신다하세요 제옆에 있어주는 신랑이 안쓰러워서라도 잘이겨낼려구요 아자아자 잘이겨내자! 

IP : 210.123.xxx.22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4.10.30 5:19 PM (218.48.xxx.168)

    꼭 쾌차하실거예요
    힘내세요!!!

  • 2. 꾸벅
    '24.10.30 5:20 PM (210.123.xxx.220)

    감사합니다

  • 3. ㅇㅇ
    '24.10.30 5:20 PM (220.65.xxx.124)

    힘내세요. 긍정적인 마음이 치료제예요. 제 말 믿으세요!

  • 4. ㅇㅇ
    '24.10.30 5:21 PM (14.7.xxx.98)

    제 동서도 4차까지 잘 마치고
    좋아졌어요.
    힘내세요!!

  • 5. ...
    '24.10.30 5:22 PM (211.234.xxx.24)

    힘내세요!

  • 6. You can do it
    '24.10.30 5:25 PM (223.38.xxx.179)

    원글님 완치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 7.
    '24.10.30 5:25 PM (58.76.xxx.65)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8. 화이팅
    '24.10.30 5:29 PM (59.23.xxx.244)

    아자아자 다 잘 될거예요!!

  • 9. ..
    '24.10.30 5:29 PM (211.234.xxx.209)

    저도 항암은 안했지만 암진단받고 수술하고 또 다른 수술도 했었어요 이제 3년 반 넘어가네요 넘 두렵지만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산을 넘고 계실꺼예요.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10. 저는 유방암
    '24.10.30 5:31 PM (114.207.xxx.80)

    항암 6번하고 표적으로 12번했어요
    그때그때 부작용도 좀 다르게 나타나지만
    시간은 흘러가서 거의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항암을 했네요
    님도 잘 하실수 있어요
    아자 ~~화이팅입니다

  • 11. 화이팅!
    '24.10.30 5:35 PM (118.33.xxx.110)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 12. 아자!
    '24.10.30 5:35 PM (221.160.xxx.37)

    힘내세요.같이 힘냅시다.

  • 13. 기도할게요!
    '24.10.30 5:36 PM (182.226.xxx.183)

    꼭 이겨 내시리라 믿어요!!!

  • 14.
    '24.10.30 5:38 PM (223.38.xxx.139)

    이겨 내시고 건강찾으시길 빕니다.

  • 15. ㅇㅇㅇ
    '24.10.30 5:39 PM (220.86.xxx.41)

    잘 이겨내실꺼에요!!!
    화이팅

  • 16. ..
    '24.10.30 5:41 PM (175.121.xxx.114)

    좋은.생각하시고 잘 받고오세요 나오셔서 맛난거 드세요

  • 17. 아줌마
    '24.10.30 5:45 PM (106.101.xxx.108)

    이겨내실꺼예요.힘내세요.팔십한살 엄마도 오래전에 난소암 완치 받으셨어요. 저희 엄마는 1기b 정도였는데 항암 하셨고 녹즙 엄청드셨고요. 육류 생선 아예 딱끊고 안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 18.
    '24.10.30 5:47 PM (61.74.xxx.175)

    힘 내세요
    잘될거에요!
    나쁜 세포들이 다 사라지라고 화살기도 드렸어요

  • 19. 응원
    '24.10.30 5:59 PM (118.235.xxx.241)

    저도 지금 항암 6개월(선항암 2개월. 수술. 그리고 후항암 4개월)한달 전 마치고. 다다음주 마지막 수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지금 발바닥 껍질 다 벗겨지고 피부 건선 생기고. 머리숱은 한 줌 남았나...

    그렇게 근 1년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수술전 여행 왔어요. 또 회복하려면 한달 조신하게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우리 힘내요. 늘 전이.재발에 조마조마 한데 오늘 한시간 양말 신고 산림욕 하며 빌었네요. 숲속에서..건강하게 이겨내게 해달라고..5년 이제 기다리며 잘 지내보아요

  • 20. 모두들
    '24.10.30 6:01 PM (106.101.xxx.144)

    힘내세요!! 잘 드시고요!

  • 21. 기도
    '24.10.30 6:02 PM (125.183.xxx.224)

    잘 치료하시고 건강 찾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22. ..
    '24.10.30 6:04 PM (175.223.xxx.92)

    기도드립니다 항암 잘되어서 완치 되시길요

  • 23. 저도
    '24.10.30 6:15 PM (210.222.xxx.250)

    유방암 수술 항암 방사 다 끝냈어요
    이또한 다 지나가더라고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24.
    '24.10.30 6:43 PM (14.44.xxx.94)

    파이팅!

  • 25. ...
    '24.10.30 6:47 PM (59.15.xxx.171)

    힘내세요!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 26. ..
    '24.10.30 6:51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화이팅
    완치되시길 기토합니다

  • 27.
    '24.10.30 6:52 PM (223.38.xxx.245)

    힘내세요~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 28. 오늘
    '24.10.30 6:53 PM (172.226.xxx.40)

    잠 푹 주무시고 낼 항암 잘 받으세요. 꼭 완치하시구요!

  • 29. 난소암 8년차
    '24.10.30 7:15 PM (118.216.xxx.58)

    내일 씨티 찍으러가요
    50에 1기말로 수술후 6차 항암 받았어요
    뒤로 갈수록 살짝 힘들어요
    2차 맞기전에 머리 밀었어요
    카보 탁셀로 항암제요

    난소암은 10년까지 진료 해줘요
    암센타
    꼭 완치될거예요
    항암이 잘듣는 암이래요

  • 30. 화이팅!!!
    '24.10.30 7:17 PM (182.212.xxx.75)

    여호와라파 ,치료 잘 받고 꼭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 31. ..
    '24.10.30 7:20 PM (39.7.xxx.12)

    저와 큰 언니도 진단 받고 세상 무너지듯 힘들었는데
    저는 수술 잘 받고 추적 관찰중이고요,
    언니는 계속 추적 검진만 받고 있고 일상을 잘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되셔서 건강한 일상 회복하실 거에요! 힘 내십시오!

  • 32. ㅡㅡㅡㅡ
    '24.10.30 7:25 PM (61.98.xxx.233)

    그럼요.
    잘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33. ㅇㅇ
    '24.10.30 7:42 PM (211.202.xxx.35)

    꼭 완치되셔서 글올려주세요
    어서 깨끗이 나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34. ...
    '24.10.30 7:54 PM (211.36.xxx.252)

    항암빨 잘 받아서 암이 확 줄어서 수술하면 암 알맹이 쏙 빠지고 껍데기만 남은 경우도 제가 들었어요. 항암할때 몸이 아프다는 것 자체가 항암빨을 잘듣는 경우에요 진짜힘들지만 잘 견디시길

  • 35. ...
    '24.10.30 8:03 PM (110.35.xxx.185)

    힘내세요. 잘 이겨낼 수 있어요. 화이팅!!!

  • 36. 완쾌
    '24.10.30 8:47 PM (115.138.xxx.63)

    부작용없이 암만 쏙 빠지길바랍니다
    힘내세요!!!!

  • 37. 지와
    '24.10.30 8:49 PM (116.123.xxx.163)

    완치되시길 기도드려요!

  • 38.
    '24.10.30 9:04 PM (210.96.xxx.10)

    쾌차하실거에요!!
    기도할게요

  • 39. 이길수 있습니다
    '24.10.30 9:07 PM (211.246.xxx.45)

    친정엄마 난소암 10년차 넘어가고 있어요
    3기로 사실 부정적이었으나 항암 6회 2번,수술,전이등 고비마다 힘들고 어려워도 다 넘겨가며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십니다
    표적치료, 좋다는거 많이 병행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와 남편,아들들의 극진한 효성이 암을 극복 하더군요
    원글님도 극복 하실거예요. 기도할게요.

  • 40. .....
    '24.10.30 10:34 PM (110.13.xxx.200)

    꼭 쾌차하시고 완쾌하시기 바랄게요.
    잘될거에요.

  • 41. 가즈아
    '24.10.30 10:40 PM (121.157.xxx.245)

    잘할 수 있다아!!!

  • 42. 반드시
    '24.10.30 11:39 PM (182.224.xxx.30)

    꼭!!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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