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 고양이 사람 나이로 환갑이네요

ㅇㅇ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4-10-30 17:09:59

11살인데 사람 나이로 60살

키운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어느새 초로의 나이가 됐어요

 

어릴 때랑 큰 차이는 없는거 같고

얼굴이랑 몸에 흰털이 좀 늘어났네요

 

요즘은 20살까지 사는 냥이도

많다던데 주위에 보신적 있으신가요?

 

 

IP : 124.61.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7살
    '24.10.30 5:21 PM (116.41.xxx.141)

    기네스북 냥이
    https://youtube.com/shorts/ELxcIUtBwA4?si=fOZjoTxbVu72z_SN

    울집냥이 12살
    맨날 아이들 하는말 울집에 올때 얼굴하고 똑같다고 난리난리 ㅎ

  • 2. 동물병원39호
    '24.10.30 5:38 PM (122.254.xxx.53)

    우리집 1세대였던 야옹이, 17살 작년에 떠났어요.

  • 3.
    '24.10.30 6:03 PM (118.32.xxx.104)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제 첫고양이..
    19살.. 얼마전 스무살 못넘기고 떠났어요
    둘째냥 만17살.. 아직 쌩쌩해요..
    얘는 장기 건강하게 스무살넘게 살길 바라요..

  • 4. llllllll
    '24.10.30 6:09 PM (211.57.xxx.217)

    울집 냥이 내년 1월이면 20살인데
    흰털도 안 나고 쌩쌩해요.
    말근육 체질인데 근육이 살짝 빠지고
    종종 혼자 울긴 해요.
    이 녀석 형제가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오래오래 같이 있음 좋겠어요.

  • 5.
    '24.10.30 6:10 PM (112.169.xxx.238)

    저희냥이 곧 19살되네요

  • 6. 아파트 길냥이
    '24.10.30 6:35 PM (118.218.xxx.85)

    지금 17살은 되었을텐데 둘이 꼬박 붙어있으면서 아직도 잘있어요.
    애기때 중성화수술을 해줬기에 하루도 거르지않고 밥을 주는데 털이 엉긴 모습이 너무나 애처롭습니다.
    절대 만져볼수는 없지만 얼굴이 보이면 야옹해주는게 얼마나 고맘고 미안한지 사는 곳이 지하주차장 구석이라 집도 따로 마련안해주거든요 마음대로 옮길수도 없고 가끔 지상에 올라온 모습도 눈에띄긴 합니다.
    따로 지상에 있는 아파트 길냥이들은 여름집,겨울집 핫팩등 손이 많이 갑니다.

  • 7. ..
    '24.10.30 6:41 PM (1.237.xxx.234)

    울 집 두 양이도 14살이네요. 언제 세월이 이리 흘렀는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 8. ......
    '24.10.30 6:53 PM (121.141.xxx.193)

    방년16세...살짝 살이 빠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345 파김치하려고 양념장만들었는데요 7 김치 2024/11/02 1,631
1641344 친구 집들이에 가기로 해놓고 잠수. 그 이후 행동이 18 ㅇㅇ 2024/11/02 6,955
1641343 못참겠다 내려와라 6 못참겠다 2024/11/02 1,093
1641342 쌀 어디서 주문하나요 6 고봉밥 2024/11/02 1,467
1641341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 3 .... 2024/11/02 6,137
1641340 도시락 싸시는분 계세요? 11 푸르른 2024/11/02 2,373
1641339 그러고보니 올리브유가 아보카드유를 넘어섰네요 3 ㅇㅇ 2024/11/02 4,619
1641338 저 바퀴벌레 한 쌍이 선생님거리는 현재진행형 4 .. 2024/11/02 2,383
1641337 연대 분교 글, 2011년 자게에 올라왔던 글이랑 똑같아요. 33 .. 2024/11/02 4,840
1641336 스킨과 에센스 중 하나만 사려고요 21 그럼? 2024/11/02 4,070
1641335 그래도 이번 삼시세끼는 4 2024/11/02 4,197
1641334 명태균 “대통령 2년만 하고 물러나라” 했다ㅎㅎㅎ 8 2024/11/02 5,748
1641333 낮에 대문에 올라온 드라마 이름 뭐였죠? 4 아까 2024/11/02 2,436
1641332 나르시시스트 특징과 대응법 정리 37 정리 2024/11/02 6,728
1641331 오징어게임2 저도 티저봤는데 5 ..... 2024/11/02 4,621
1641330 기분이 매우 안좋은데요 술 마실까요 말까요 6 ㅇㅇ 2024/11/02 1,497
1641329 자다깨면...금방 잠 드실 수 있어요? 9 ㅇㅇ 2024/11/02 1,941
164132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보고 느낀 점 (약스포) 2 ... 2024/11/02 3,740
1641327 계약전 아무말없이 개3마리 키우는 세입자 때문에 알아보고있는대요.. 30 ... 2024/11/02 5,029
1641326 제가 한 행동을 판단?평가 부탁드립니다 13 엄마 2024/11/02 2,810
1641325 60대 남자분 찾아뵐때 성의있는 음료수 추천 14 평화 2024/11/02 2,300
1641324 합정역 근처 20명 식당 추천 부탁해요 소리 2024/11/02 441
1641323 박찬대 실망인데요 13 .. 2024/11/02 4,647
1641322 학원강사인데 학부모님께 부정적말을 할때 34 .. 2024/11/02 5,346
1641321 오늘 정년이 하네요 .... 2024/11/02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