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치는 말투로 말하는 친구 만나기가 싫어요..

..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24-10-30 16:54:47

**야 이래야 하는거잖아

이런식으로 자주 말하네요

매사 자기 주장 확신이 강하고

늘 가르치는 말투에요

이제까지는 그냥저냥 참고 지내왔는데

이젠 네 말투가 싫어 라고 말하면 불편해질거 같고

서서히 멀어지고싶어요

사람사이에 말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IP : 39.118.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
    '24.10.30 4:59 PM (221.138.xxx.92)

    님은 불편해도 괜찮은 사람인가요...

  • 2. ㅇㄷㅇ
    '24.10.30 5:11 PM (106.101.xxx.67)

    첫댓 ㅋㅋㅋ 안습이네요

  • 3. ...
    '24.10.30 5:30 PM (223.32.xxx.224)

    원글님이 불편하다면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도 좋을듯 해요...
    억지로 만나는 건 서로에게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 4.
    '24.10.30 5:43 PM (211.234.xxx.242)

    예시문만으로는 가르치려는 말투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예는 없나요?
    제 친구 예를 들어볼게요.

    너무 쉬운 말을 해놓고는
    "뭔 말인지 알겠어? 알겠지.?"
    내 말과 똑같은 말 하면서
    "아니이니 ..그렇다긴 보다 이런거지"
    요정도 친구도 힘들겠죠?ㅠㅠ

  • 5. ㅇㅂㅇ
    '24.10.30 5:48 PM (182.215.xxx.32)

    중요하죠..
    너무 힘들어요 그런사람
    자기가 우위라고 느끼고싶은 사람이라

  • 6. ....
    '24.10.30 5:55 PM (110.13.xxx.200)

    불편한 사람 굳이 만날 이유없어요.
    어차피 상대를 바꿀수도 없는데 안만나는게 낫죠.

  • 7. 그런 사람
    '24.10.30 5:57 PM (39.7.xxx.194)

    오히려 열등감덩어리일수도..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도록 말하는 거죠.
    이유가 뭐가 됐든 친구든 동료든 최악이죠
    남 무시하는 말투 뉘앙스 웃음..
    손절이 답

  • 8.
    '24.10.30 6:5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저는 50대 되면서 스트레스 받는 인간관계 다 정리하고 친구 하나
    남았는데 만나거나 통화할 때 항상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스타일로만 말해요
    그래서 1년에 몇 번 안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813 더본코리아 공모배정 결과 어떻게 나오나요? 6 공모 2024/10/30 1,876
1640812 '펑크'난 세수‥결국 '지방에 줄 돈' 줄인다 11 ... 2024/10/30 2,664
1640811 폰대신 탭쓸때 키보드 문제 어떻게 하세요? 3 .. 2024/10/30 566
1640810 현관문을 마구 두드리는 경비원 ㅠ 13 00 2024/10/30 4,250
1640809 불고기 재어놓은 것 냉동 괜찮나요? 4 궁금 2024/10/30 1,252
1640808 9시간 동안 살포시 열려있었던 냉동실 문을 닫으며 6 ... 2024/10/30 2,569
1640807 고기집에서 밥먹으면 가격이 너무.. 35 ee 2024/10/30 17,701
1640806 포기김치 추천해주세요/종가집 저렴이 버전 이제 안 파네요. 9 00 2024/10/30 2,318
1640805 쇼파에 침대 전기요 깔아도 될까요? 1 dd 2024/10/30 1,150
1640804 척추랑 관절이 다 안좋은 분 계시나요 15 685645.. 2024/10/30 2,113
1640803 아기가 20개월인데 이혼하려고 해요 98 rsss 2024/10/30 29,335
1640802 마일리지가 6000 정도 있으면? 6 비행기 2024/10/30 1,957
1640801 수요일이 좋아졌어요. 조립식 가족 볼수있어서요. 7 2024/10/30 1,554
1640800 대응할 말 좀 알려주세요! 8 오지랖 2024/10/30 1,363
1640799 생각보다 마음에 병이 깊은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8 ..... 2024/10/30 3,876
1640798 아시아나 마일리지 1800 정도가 12월말에 소멸된다는데 8 ........ 2024/10/30 2,163
1640797 군산에서 횟집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6 여행 2024/10/30 821
1640796 시판 초장 중 어떤 게 제일 맛있나요? 6 .. 2024/10/30 1,437
1640795 한가인의 변신은 11 박복실 2024/10/30 6,759
1640794 맛김치를 샀는데... 5 2024/10/30 2,019
1640793 우리집 고양이요 7 수플레 2024/10/30 1,250
1640792 배우 이상아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심은하한테 밀리고 25 .. 2024/10/30 6,590
1640791 안구건조증 심하신분 계실까요... 18 시술 2024/10/30 2,425
1640790 서류정리안하고 별거중인데 12 질문드려요 2024/10/30 3,919
1640789 따릉이 이용법 아시는분? 3 ㅇㅇ 2024/10/30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