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스케줄이면 도우미를 어떻게 불러야 될까요?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24-10-30 16:37:24

중등 아이 학교 4시 끝나고 6시-10시 학원 (중간에 밥차려줄 사람 필요)인 날이 이틀 있고

나머지는 애도 7시반쯤 와서 엄빠 오는 7-8시에 저녁줄수 있는데

이틀만 도우미 2-6시로 쓰자니 엄빠가 둘다 늦는날 걱정되고 집안일 넘 쌓일거 같고 (지금은 주3회인데 딱 적당해요) 매일 2-6으로 하자니 3일을 어차피 엄빠가 저녁차리는데 인건비가 과해지는거 같고 뭘해놓고 가신다 해도 다시 뎁히고 해야되니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8.235.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0 4:39 PM (118.235.xxx.192)

    아까우면 지금 그대로죠

  • 2.
    '24.10.30 4:43 PM (118.235.xxx.203)

    지금은 학교학원 스케줄이랑 도우미랑 딱 맞는데
    학원 스케줄이 바뀌니 도우미 스케줄도 다 바꿔야 돼서요.
    돈은 아까운데 집안일은 하기 싫고…

  • 3. ...
    '24.10.30 4:44 PM (180.70.xxx.60)

    몸 편하려면 주3일
    돈 아끼려면 주2일

    원글님이 쓰셨잖아요?

  • 4.
    '24.10.30 4:46 PM (118.235.xxx.203)

    주3일이 적당하겠죠? 근데 화목이 꼭 들어가야 해서… 월화목 될래나 모르겠어요

  • 5. 그런데
    '24.10.30 4:5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3일 하시고 불가피하게 도우미 안 오는 날이 생기면 아침에 보온 도시락 싸놓고 가셔요. 써모스 쓰는데 열 시간 지나도 국이 뜨끈뜨끈합니다.
    아니면 도자기 식판에 이것 저것 담아서 랩 씌워서 냉장고여 넣어두면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라고 해도 되고요

  • 6.
    '24.10.30 4:55 PM (118.235.xxx.203)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출근도 겨우해요ㅠㅠ
    지금은 엄빠 둘다 늦는날은 배민 가족결제로 시켜주는데 이게 잦라지면 너무 건강에도 안좋을거 같고…
    에고 워킹맘은 애가 커도 고비고비 걱정이예요

  • 7. 그냥
    '24.10.30 4:57 PM (211.218.xxx.194)

    돈을 쓰세요

  • 8. 하늘에
    '24.10.30 5:58 PM (183.97.xxx.102)

    요즘 어플 이용하면
    날짜도 시간도 이용자 스케쥴대로 부를수 있어요.

  • 9. 에고
    '24.10.30 6:30 PM (223.39.xxx.233)

    집안일은 하기싫고 아침잠은 많고.
    돈은 쓰기 싫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086 남은 제육볶음으로 볶음밥하면 어떨까요?? 10 .. 2025/03/02 2,136
1685085 라떼의 맛을 정하는 건 뭔가요 20 ㅇㅇ 2025/03/02 4,513
1685084 혁신당 박은정 "조기 대선, 4.2 재보궐 동시에 하면.. 17 ........ 2025/03/02 3,650
1685083 똑같은옷 2개사는거요 35 2025/03/02 6,108
1685082 생 오이 먹는데 맛있네요~~ 2 ㄷㄴㄱ 2025/03/02 1,370
1685081 기차안 간식이요~ 18 조용히 먹기.. 2025/03/02 2,962
1685080 와 아무리 홍범도 장군이 싫어도..홍범도 예산 깍은 보훈부 3 진짜개념없네.. 2025/03/02 1,383
1685079 혹시 골시멘트(척추성형술)해보신분 8 시술 2025/03/02 1,331
1685078 봉준호 작품 '플란다스의 개' 9 ... 2025/03/02 2,499
1685077 대선·재보궐 동시 진행하면 367억 절감... “윤석열 탄핵 심.. 3 내란수괴파면.. 2025/03/02 1,056
1685076 늦었지만 왔어, 당신을 죽이러 1 대한독립만세.. 2025/03/02 3,111
1685075 아직도 돌아가신 친정 아버님 험담해요 6 Fjbvfb.. 2025/03/02 3,496
1685074 미키17 보고 왔어요! 극장용이네요 10 ........ 2025/03/02 4,484
1685073 미국 유학 카드 4 유학 카드 2025/03/02 1,667
1685072 나이들어 피부 가려움증 14 .. 2025/03/02 3,599
1685071 봉준호 감독이 김거니와의 약속을 지켰어요 2 미키17 2025/03/02 4,654
1685070 저녁 뭐 해 드세요? 14 애매 2025/03/02 2,916
1685069 제주도 당일치기가면 어디가시나요? 3 알려주세요... 2025/03/02 2,019
1685068 장롱면허, 렌트카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8 버킷리스트 2025/03/02 1,344
1685067 다이소와 5성급 호텔 부페 3 2025/03/02 4,262
1685066 2030 같나요? 9 2030이.. 2025/03/02 1,191
1685065 사과잼--만들기 알려주세요 3 사과잼 2025/03/02 979
1685064 살기 힘들다고 늙은 어머니 버리는 자식 많나요? 21 ㅇㅇ 2025/03/02 6,739
1685063 자동차검사시… 3 우중 2025/03/02 941
1685062 요즘 정신이 멍할때가 많아요 2 ㅁㅁ 2025/03/02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