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단지서 후진하던 청소차에 치인 8살 초등생 숨져

...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24-10-30 16:08:10

https://www.nocutnews.co.kr/news/6236084?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news...

 

[기사 전문]

광주 북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후진을 하던 청소차량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다 후진 중이던 5톤 청소차량이 초등학생 A(8)양을 치고 가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아파트에서 직접 고용한 민간 업체 소속으로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운전하는 도중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살밖에 안됐는데 ㅠ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IP : 14.50.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10.30 4:09 PM (112.145.xxx.70)

    저런 차는 2인 1조로 운영되서
    후진 할 떄 항상 한명은 내려서 주위를 살피던데......

    안타깝네요.

  • 2. 짜짜로닝
    '24.10.30 4:10 PM (172.226.xxx.46)

    아이고야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24.10.30 4:11 PM (218.39.xxx.22)

    어머나 몇 시간 전이네요 ㅠㅠ
    우찌 이런 일이..너무 슬프네요 ㅠ

  • 4.
    '24.10.30 4:15 PM (106.101.xxx.136)

    아파트 내에선 당연히 조심또 조심했어야죠
    대체 어떻게 했길래 사망까지...

  • 5. 아이고ㅠ
    '24.10.30 4:43 PM (223.39.xxx.139)

    요즘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라도 이사차량이나 재활용차량 큰차들은 수시로 들어오니 아이들 완전 안심하고 놀 순 없겠더라구요. 큰차 지나갈때 주변 아이들 있음 가끔 신경쓰이더니ㅠㅠ

    8살 초등 아이면 부모가 따라나와 챙길 시기도 아니고 집앞에서 그리 사고가 날꺼라 생각지도 못했을 텐데 부모님 마음 얼마나 충격이고 억장이 무너질까 너무 안타깝네요ㅠ

  • 6.
    '24.10.30 7:03 PM (116.37.xxx.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366 빈 꽃병 3 블루커피 2024/11/01 1,040
1641365 명태균이 국회의원에게 그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이유가 뭔가요.. 10 ㅋㅋㅋ 2024/11/01 3,743
1641364 피부관리샵 얼굴 바디전신해서 비용 얼마정도 하나요? 3 파랑 2024/11/01 1,092
1641363 윤석열에 ‘여론조사 무상 제공’ 정황 또 “대통령 부부한테 돈 .. 2 !!!!! 2024/11/01 1,780
1641362 주간보호센타 어떤가요? 8 .. 2024/11/01 2,267
1641361 가난이 슬금슬금 다가옴을 느껴요 70 2024/11/01 34,901
1641360 무나물 해서 얼려도 될까요? 2 왕창 2024/11/01 852
1641359 취득세를 잔금일 며칠전에 납부해도 될까요? 1 ... 2024/11/01 612
1641358 생강차? 생강청? 어떻게 담그나요? 4 ㅇㅇ 2024/11/01 1,584
1641357 대통령 관저에 실내골프장 설치했나, 시행업체 이메일 공개 8 .... 2024/11/01 2,383
1641356 행복 별거 아니에요 7 저한테 2024/11/01 3,298
1641355 초보운전 비보호 좌회전 질문있습니다. 17 운전한지 2.. 2024/11/01 2,055
1641354 법도 양심도 하안무치 2024/11/01 297
1641353 나의 해리에게 - (스포강) 너무 안타까운 ..... 15 안타까움 2024/11/01 3,009
1641352 도넛 먹을 때 물 마시면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 9 관리 2024/11/01 3,479
1641351 (조언절실) 홍대나 상명 세종캠 그리고 건대 충주캠 미대요 7 궁금해서 2024/11/01 957
1641350 멕시코 모녀 도와주고 뿌듯해서 씁니다 27 ㅇㅇ 2024/11/01 3,809
1641349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 초저 여아 39 못생 2024/11/01 4,426
1641348 관저에 스크린 골프?? 4 단두대 2024/11/01 1,787
1641347 아주옛날 남친이 옆단지살아 한번씩 마주치면요. 12 난감 2024/11/01 4,347
1641346 태추단감 맛있네요~ 4 마리포사 2024/11/01 1,124
1641345 대안도 없으면서 면박만 주는 댓글들 정신병자들 같아요 6 .. 2024/11/01 734
1641344 쌀국수 육수 추천해주세요 7 ... 2024/11/01 723
1641343 사기꾼들은 뇌구조가 다른게 확실하네요 2 ..... 2024/11/01 1,668
1641342 자식을 헌신적으로 키우면 안 되는 이유 65 아는사람이야.. 2024/11/01 25,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