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긴거 먹지말고 숯불고기 먹지말고

먹을게 없어요 조회수 : 4,336
작성일 : 2024-10-30 15:03:19

단 과일 적게먹고 동물성지방 먹지말고

식물성지방은

콩기름 같은 오메가6많은 거 먹지말고

Gmo인 카놀라유 먹지말고

기름은 높은 온도에서 나쁜물질 나온다 생으로 먹어라

참치는 수은때문에 적게 먹고 

굴은 노로때문에 안 먹고

새우는 콜레스테롤 있고

우유는 성장기 지났으니 적게먹고

항생제 많이 친다 먹지말고

식빵이랑 국수랑 흰밥은 누가 무식하게 그런 탄수화물 많이 먹냐

고구마 감자는 지아이 높다 적게 먹어라

 

정말 먹을게 없네요 커피마시고 있는데

딸래미가 엄마 커피 볶아서 내린거라 발암물질이

들었어요 하고 가네요

아놔 정말 먹을게 없어여

 

 

IP : 222.117.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30 3:04 PM (114.204.xxx.203)

    다 조금씩은먹어요

  • 2. 그쵸
    '24.10.30 3:04 PM (70.106.xxx.95)

    근데 과일 야채도 농약에 보존제 살충제 범벅이고 물이나 세제로도
    안지워지고 과육 채소 안에 다 축적되고
    물도 각종 중금속에 뭐에 다 오염된지 오래죠
    모든 음식안에 미세 플라스틱 발견된지 오래고요
    매미처럼 이슬만 먹고 살려니 이슬도 오염됐어요

  • 3. ...
    '24.10.30 3:06 PM (183.102.xxx.152)

    저는 누가 그런 소리하면
    적당히 먹고 싶은대로 먹고
    몇 년 덜 살련다고 해요.
    그거 가리는 스트레스가 사람 죽여요.
    즐겁게 먹고 일찍 죽지요...뭐!

  • 4. 먹을께 없어요
    '24.10.30 3:06 PM (222.117.xxx.170)

    너무 많이 아니 힘들어요
    미세플라스틱이슈까지 시커먼 플라스틱도 알루미늄도 비닐도 챙겨야하고

  • 5. .....
    '24.10.30 3:09 PM (59.15.xxx.61)

    하늘이 뿌연데 집밖은 어떻게 나갈까요?
    적당히 조금씩 다 먹어요
    당뇨있거나 하면 식단 가려서해야죠 당연히

  • 6.
    '24.10.30 3:11 PM (59.30.xxx.66)

    슬퍼요
    먹을 것에 별로 없어요 ㅜ
    점심에 삼계탕 해주고
    저는 브로콜리, 갓김치, 삶은 계란과 시금치 반찬에다
    삼계탕에서 남은 닭죽을 조금 먹고 말았는데

    죽이 혈당을 올릴것 같아서
    실내 자전거에 앉아서 82해요 ㅜ

    퇴직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죽어라 근력운동 해야 하네요 ㅜ

  • 7. ㅡㅡㅡ
    '24.10.30 3:1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커피 항산화제가 있어서 마신 환자들이 좀 더 예후가 좋았다네요. 특히 드립 좋대요. 항암물질이 40퍼이상 보존이랬나...?

  • 8. 그런데
    '24.10.30 3:23 PM (122.34.xxx.60)

    그러다 건강염려증에 불안 장애 생기겠어요
    그냥 골고루 조금씩 먹고 즐겁게 사세요.

    마음의 평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 9. 그렇게
    '24.10.30 3:24 PM (119.207.xxx.230) - 삭제된댓글

    살다가 아프면 더 억울하지 않겟어요
    그냥 먹을거 먹고 적당히 살다가 갑시다,

  • 10. 오래 사는 거
    '24.10.30 3:35 PM (161.142.xxx.69)

    다 싫잖아요
    아프지 않고 죽는다
    는 비명횡사일때를 말하는 거라 그건 더 싫을텐데요

  • 11. 먹을게 없어요
    '24.10.30 3:43 PM (222.117.xxx.170)

    제가 올해 발병한 젊은 암환자이거든요
    최근 저 아픈거 아는 모임에서 제가 그랬어요
    요새 보리차 좋아해서 티백을 타먹는다고 하니
    보리차티백은 종이 껍질에서 뭐 나온다고 볶아진거 먹으라고

  • 12. ....
    '24.10.30 3:53 PM (112.145.xxx.70)

    젊은 암 환자라면
    30대 신가요?

  • 13. 맞아요
    '24.10.30 3:54 PM (70.106.xxx.95)

    티백형식도 안좋아요 미세플라스틱과 종이먼지 먹게 되거든요

  • 14. ....
    '24.10.30 3:57 PM (211.36.xxx.52)

    에구 그러게요
    동물성지방은 또 좋다해서
    먹는 상황이었는데 알아봐야겠네요
    저두 점점 몇가지만 먹구 살아요
    커피처럼 카라멜라이즈 많이한음식들
    갈색으로 구운게 노화도 일으킨다는데
    원두만 마시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얼굴이 안좋아져서 요즘 조심하고있어요

  • 15. ㅇㅇ
    '24.10.30 4:35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너무 오래살까봐 그냥 다먹으려구요..

  • 16. 게다가
    '24.10.30 6:18 PM (112.161.xxx.138)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나 모든 음료들...미세플라스틱이 섞여 있다네요.
    정말 이런거 저런거 알고나면 먹을게 없는데
    물론 저도 먹고픈거 다 먹고 삽니다만
    장수하긴 싫지만 침대에 누워서
    대소변도 못가리면서 수십년 골골하는 노년이
    무서운겁니다.
    우리나라사람 대장암이 세계 1위라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154 조국대표 옥중 서신입니다 14 ,,,, 2025/01/21 3,148
1672153 트럼프 "김정은과 우린 좋은 사이 " 14 ..... 2025/01/21 2,633
1672152 에어컨 렌탈대여 어떨까요 3 전셋집 2025/01/21 773
1672151 명태균게이트 조사단 회견하고있네요 2 “”“”“”.. 2025/01/21 1,555
1672150 "다 짓고도 1년째 입주불가"…인천 새 아파트.. 3 ... 2025/01/21 2,862
1672149 싫은데 음식 보내는 엄마와 또 싸움 8 ... 2025/01/21 2,431
1672148 구치소 있기 싫어서 9 ㅇㅇㅇ 2025/01/21 1,925
1672147 갈비뼈 쪽 증상 좀 봐주세요 ㅠ 4 .... 2025/01/21 805
1672146 대형교회도 오른쪽인가요 7 asdgwe.. 2025/01/21 1,102
1672145 십여년전 들었던 시모 말때문에 지금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지는건 10 ㅇㅇ 2025/01/21 3,183
1672144 서강대 임지봉 교수 오늘 마구 화냄..ㅋㅋㅋ 14 123 2025/01/21 6,101
1672143 잡곡 선물은 어떠세요? 9 2025/01/21 1,122
1672142 폭도들 외국인 임신부 폭행 3 내나라돌려줘.. 2025/01/21 1,503
1672141 "참가비 10만 원, 지방 교통비 추가" 윤.. 6 이렇군요 2025/01/21 2,436
1672140 뻔뻔한 면상 쳐들고 있는 꼴 보니 살의를 느껴요 18 2025/01/21 2,393
1672139 종이로 상자접기중 최고로 쉬운 방법 11 우왕 2025/01/21 1,531
1672138 윤석열 찍은게 자랑인가요? 69 000 2025/01/21 3,000
1672137 전국 아파트 관리비 술술 새요 6 해보니까 2025/01/21 2,734
1672136 저 인간 5 2025/01/21 1,135
1672135 갑자기 과자가 먹고싶네요 추천해주세요 28 ㄱㄱㄱ 2025/01/21 2,751
1672134 에어컨을 살까요 아님 중고로살까요 4 ㅇㅇ 2025/01/21 862
1672133 연말정산 맞벌이 의료비 공제 문의 2 ,,, 2025/01/21 984
1672132 헬스트론 효과 보신 분 계실까요? 나나 2025/01/21 531
1672131 쓰리스핀 물걸레 이모님 모셨?습니다... 12 00 2025/01/21 2,240
1672130 매불쇼 시작합니다 ~~~ 4 최욱최고 2025/01/21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