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기구 못 타는 엄마인데요

놀이 조회수 : 985
작성일 : 2024-10-30 15:01:07

 어릴땐 멋 모르고 타다가 20대때부터 자이로드롭타고 끝낼 정도로 못타요. 겁도 많고 소리소리 질러대고요,  40중반인 요즘은 회전기구 하나탔다가  장기 이동이 느껴지네요.

  운동이라도 하면 무서운거 탈 수 있을까요? 막내가 놀이기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도 힘들어서 못 타겠다하고 큰애는 시시해서 싫다네요. 

IP : 211.234.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돼요
    '24.10.30 3:03 PM (70.106.xxx.95)

    삼십대때 한번 마지막으로 타고 멀미하고 다음날 목 디스크 증상처럼
    아프고 고생했는데 주변 보니 다들 젊은 사람들이지 사오십대 중년들은
    롤러코스터 같은거 안타더만요
    엄마가 못타면 애들끼리 태우세요

  • 2.
    '24.10.30 3:23 PM (1.235.xxx.160) - 삭제된댓글

    전 옛날에 잘 탔는데도 늙으니 어지럽더라고요
    티익스는 도는게 없고빨라서. 차라리 괜찮은데 바이킹 프렌치레볼루션 이런거 넘 어지러워요
    큰애한테 돈좀 주고 부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879 동부화재 설계사님 계실까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ㅠ 은하수 2025/04/30 339
1706878 지금 빨래방인데요 2 모모 2025/04/30 1,279
1706877 이런 삶…어때요 31 ㅣㅣㅣㅣ 2025/04/30 5,382
1706876 Kb라이프설계사님들 1 질문 2025/04/30 511
1706875 동네사람 안마주치고 살고싶어요 15 ㅁㅁ 2025/04/30 3,373
1706874 하~ 출근중인데, 브라를 안하고 왔네요. 20 .. 2025/04/30 5,528
1706873 늙어가는 얼굴과 노후 7 이런노화가 2025/04/30 3,353
1706872 [뉴스] 한동훈,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고발.. 국민의힘 선관위.. 1 106.10.. 2025/04/30 2,407
1706871 남편때문에 정신적인 피로... 24 고민스러운 2025/04/30 3,964
1706870 올 봄 바람이 얼마나 드센지 운동만 다녀오면 목감기 2 봄바람 2025/04/30 974
1706869 탄허스님이 말한 월악산 영봉 달 예언 9 ㅇㅇ 2025/04/30 2,321
1706868 치아보험이요 1 2025/04/30 313
1706867 샤브샤브용 얼린 소고기로 카레? 3 ㅇㅇ 2025/04/30 624
1706866 베스트 배우자 조건 글 보니 이 말이 딱 2 중꺾그마 2025/04/30 1,744
1706865 고등 아이 3겹 입고 갔어요 18 어휴 2025/04/30 3,087
1706864 책을 교보에서 사야 하는 이유 10 2025/04/30 2,963
1706863 왜 착하게 굴면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윽박질러야 5 착하면 2025/04/30 1,423
1706862 일찍 자면 삶의 질이 달라질까요? 3 ㅇㅇ 2025/04/30 1,673
1706861 머리띠 늘 하고 사시는 분 질문 좀 드려요. 8 .. 2025/04/30 1,160
1706860 간병비보험들 가입하셨어요? 16 모던 2025/04/30 2,326
1706859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35 하는척하면다.. 2025/04/30 6,662
1706858 [1보]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14 ㅅㅅ 2025/04/30 1,962
1706857 통신사 이동 어플에서 하면 유심은 어떻게 받나요? 택배? 2 유심 2025/04/30 586
1706856 다음 대통령 이재명이 당선 될 가능이 높죠? 4 ㅇㅇ 2025/04/30 1,185
1706855 군부는 제2의 외환 유치 기도를 멈춰라! 3 !!!!! 2025/04/30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