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기구 못 타는 엄마인데요

놀이 조회수 : 890
작성일 : 2024-10-30 15:01:07

 어릴땐 멋 모르고 타다가 20대때부터 자이로드롭타고 끝낼 정도로 못타요. 겁도 많고 소리소리 질러대고요,  40중반인 요즘은 회전기구 하나탔다가  장기 이동이 느껴지네요.

  운동이라도 하면 무서운거 탈 수 있을까요? 막내가 놀이기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도 힘들어서 못 타겠다하고 큰애는 시시해서 싫다네요. 

IP : 211.234.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돼요
    '24.10.30 3:03 PM (70.106.xxx.95)

    삼십대때 한번 마지막으로 타고 멀미하고 다음날 목 디스크 증상처럼
    아프고 고생했는데 주변 보니 다들 젊은 사람들이지 사오십대 중년들은
    롤러코스터 같은거 안타더만요
    엄마가 못타면 애들끼리 태우세요

  • 2.
    '24.10.30 3:23 PM (1.235.xxx.160) - 삭제된댓글

    전 옛날에 잘 탔는데도 늙으니 어지럽더라고요
    티익스는 도는게 없고빨라서. 차라리 괜찮은데 바이킹 프렌치레볼루션 이런거 넘 어지러워요
    큰애한테 돈좀 주고 부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104 취득세를 잔금일 며칠전에 납부해도 될까요? 1 ... 2024/11/01 687
1641103 생강차? 생강청? 어떻게 담그나요? 3 ㅇㅇ 2024/11/01 1,658
1641102 대통령 관저에 실내골프장 설치했나, 시행업체 이메일 공개 8 .... 2024/11/01 2,440
1641101 행복 별거 아니에요 7 저한테 2024/11/01 3,323
1641100 초보운전 비보호 좌회전 질문있습니다. 17 운전한지 2.. 2024/11/01 2,077
1641099 법도 양심도 하안무치 2024/11/01 312
1641098 나의 해리에게 - (스포강) 너무 안타까운 ..... 15 안타까움 2024/11/01 3,044
1641097 도넛 먹을 때 물 마시면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 9 관리 2024/11/01 3,523
1641096 (조언절실) 홍대나 상명 세종캠 그리고 건대 충주캠 미대요 7 궁금해서 2024/11/01 1,039
1641095 멕시코 모녀 도와주고 뿌듯해서 씁니다 27 ㅇㅇ 2024/11/01 3,821
1641094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 초저 여아 38 못생 2024/11/01 4,478
1641093 관저에 스크린 골프?? 4 단두대 2024/11/01 1,801
1641092 아주옛날 남친이 옆단지살아 한번씩 마주치면요. 12 난감 2024/11/01 4,367
1641091 태추단감 맛있네요~ 4 마리포사 2024/11/01 1,148
1641090 대안도 없으면서 면박만 주는 댓글들 정신병자들 같아요 6 .. 2024/11/01 753
1641089 쌀국수 육수 추천해주세요 7 ... 2024/11/01 747
1641088 사기꾼들은 뇌구조가 다른게 확실하네요 2 ..... 2024/11/01 1,689
1641087 자식을 헌신적으로 키우면 안 되는 이유 65 아는사람이야.. 2024/11/01 26,016
1641086 상금 규모 큰 미술대전 알려주세요 1 ... 2024/11/01 704
1641085 돌싱남을 소개 할때 10 2024/11/01 1,544
1641084 진짜 끔찍한 건 7 아직도 2024/11/01 2,156
1641083 당화혈색소 7.0나왔는데 19 ... 2024/11/01 4,577
1641082 남편은 힘들다고 카톡에 욕을 남겨요 22 40 2024/11/01 5,045
1641081 주말에 당일치기 5 나들이 2024/11/01 1,167
1641080 혹시 SCHD 사신 분들 계세요? 5 ㅇㅇ 2024/11/0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