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졸라서 이번주 주말에
가자고 했어요. 넘 멀기는 하지만
단풍 절정기에 맞추기 어려운데 마침
주말에 시간이 되네요.
안동을 거쳐서 가던데 헛제사밥 먹어보구
싶더라구요. 괜찮겠죠?
남편에게 졸라서 이번주 주말에
가자고 했어요. 넘 멀기는 하지만
단풍 절정기에 맞추기 어려운데 마침
주말에 시간이 되네요.
안동을 거쳐서 가던데 헛제사밥 먹어보구
싶더라구요. 괜찮겠죠?
이번 주말은 훨씬 아름다울거에요. 일찍 가세요. 주차장이 크지 않아요. 행정구역은 봉화 이지만 안동과 경계로 가까워요. 가는길에 도산서원도 들려보세요. 선물같은 풍경 볼수 있어요. 또 그근처 선성수상길도 가보세요. 멋진 사진 건질수 있어요.
헛제사밥은 살짝 비추요
맛이 없을수도 있어요
비린거 괜찮다면 차라리 간고등어정식 드시고
비용 부담이 안된다면 갈비를 드셔보세요
댓글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얌체없다고 생각해요.
그시대에 못사는 사람들은 배를 곯아서 굶주릴땐데 양반이란 것들은 재미로 그랬나 체면치레였나 '헛제사밥'이란 말을 만들어 먹었다고 하니...
나누어줄 생각은 못했니 양반들아!
82추천으로
우리도 이번 일요일에 가기로 했어요~~
헛제사밥 대신
안동 중앙시장 안동찜닭 추천
삐까뻔쩍 식당 보다 오래된 옛날 느낌나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양념맛이 다르더라구요
전 서울에서 청량산 갔다가 풍기에서 한결청국장 먹었어요
헛제사밥, 시장 찜닭보다 훨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