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예요.
이번 달 특히 피곤해서 좀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요며칠 느낌이
몸통이 커진 거 같아요.
체중은 그대로이구요.
특히 골반이 엉덩이 살은 오히려 빠진 거 같은데
골반통이 넓어진 느낌?
얼굴도 살이 오른 건 아닌데 뼈가 더 확장된 느낌?
나이들어간다는 건가요?
당황스러워요 흑흑
40대 중반이예요.
이번 달 특히 피곤해서 좀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요며칠 느낌이
몸통이 커진 거 같아요.
체중은 그대로이구요.
특히 골반이 엉덩이 살은 오히려 빠진 거 같은데
골반통이 넓어진 느낌?
얼굴도 살이 오른 건 아닌데 뼈가 더 확장된 느낌?
나이들어간다는 건가요?
당황스러워요 흑흑
가슴통이 후덕해지네요
뼈가 벌어지는 느낌이죠.
별 변화가 없는데 뭔가 두리뭉실 퍼지는 느낌 ㅋ
흉통 벌어지죠 나이들면
똑같은 엉덩이라도 납작해지면 더 넓어보이죠
젊은 시기엔 근육과 살이 탄탄해서 동그랗게 모양이 잡히지만 나이들어 근육 빠지고 살도 빠지면 납작하고 흐물해지니 같은 골반이라도 더 넓적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
가슴통도 흉곽을 잡아주는 근육들이 탄력있으면 동그랗고 좁게 잡아주지만 그 부위 근육이 늘어지면 모아주던 힘이 없어지니 옆으로 넓어지는 것도 있어요
사람의 몸매는 모두 뼈와 근육의 협업!
근육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죠
건강을 위해서도 몸매를 위해서도
근육 운동하세요. 흉곽 줄이는 호흡도 하시고 운동하면 아직은 돌아오는 나이에요. 전 비싼 pt가 제일 안 아까운 돈이에요. 몸에 돈 쓰세요.
중년 특징 나열해 놓은 거보니 두꺼운 몸통이 있더라구요
필라테스 호흡법 잘 하면 케겔운동도 되고 흉통도 줄어 들어요
필라테스 호흡 어렵거든요.
그래도 조금은 줄어든 것 같아요.
저 52세인데 4년6개월차이고 이제서야 앞갈비뼈를 조금 닫아서 조금 내릴 수 있어요.
근육이 빠지고 그자리를 지방이 대체하는건가요?
같은 몸무게라도 느낌이 다르죠.
뼈는 아니고 지방이.늘고 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