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항생제으면 금방낫나요?

...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24-10-30 11:30:18

목이따끔 가래가나서 병원가니 항제제처방해주는데

제가 신장이 하나라서 항생제가 무섭네요

그래도 먹고빨리낫는게 좋겠죠?

그냥 약안먹고 견디면 한2주정도 가겠죠?

 

IP : 116.125.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0 11:37 AM (39.120.xxx.199)

    염증이나 항생제가 잘듣죠
    저는 항생제 알러지때문에
    여지껏 감기로는 항생제 안먹어봄요
    참고로 저는 맥문동 갈근탕 먹어서 코로나도 버팀요

  • 2. 신장하나
    '24.10.30 11:41 AM (211.218.xxx.194)

    신장문제 말씀하셨으면
    맞는 약을 주셨을테니
    단기로 쓰는건 괜찮을거에요.

  • 3. ...
    '24.10.30 11:45 AM (1.177.xxx.84)

    한국은 항생제 남용이 너무 심해요.
    염증 있는거 아니면 항생제 안먹어도 되는데 무조건 항생제 넣어서 처방.
    저도 항생제 부작용으로 오래 고생했던지라 항생제는 되도록 안먹으려고 하는데 감기가 도통 낫질 않아 항상 가던 병원에 가서 말씀드리니 엑스레이 찍어 보고 염증 없으면 항생제 먹을 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약 처방해주셨어요.

  • 4. ㅇㅇ
    '24.10.30 12:10 PM (223.62.xxx.75)

    항생제는 세균감염에 복용하는거 아닌가요? 감기는 바이러스이고 치료약이 따로 있는게 아니잖아요 당장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바이러스가 주원인인 감기에는 효과가 없기때문에 감기에 항생제 사용하지 말아야한다고 감염내과 교수가 쓴글 나와요 항생제 부작용에 신장 독성도 있는데 저같으면 안먹을거에요

  • 5. ...
    '24.10.30 12:15 PM (116.125.xxx.87)

    목에 염증이있다고하긴하더라구요..

  • 6. ㅇㅇ
    '24.10.30 12:20 PM (106.101.xxx.161)

    염증=세균감염이 아니에요ㅠㅠ

  • 7. .....
    '24.10.30 12:24 PM (39.7.xxx.170)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증이지 세균 감염증이 아닙니다 중이염이나 폐렴 등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을때 항생제를 복용하는것이고 감기바이러스 치료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 8. 프로폴리스
    '24.10.30 12:34 PM (121.188.xxx.245)

    목이 너무 아파서 프로폴리스 사다논거 물에 타마셨어요. 그래서 좋아진건지 나을때가 돼서 나은건지 감기 걸려서 목아프면 프로폴리스 먹어요.

    병원약도 먹어봤는데 쉽게 낫지 않고 시간이 지나야 되더라구요.

  • 9. 아뇨
    '24.10.30 12:59 PM (1.249.xxx.9)

    감기는 약먹으면 면역계를 억제해서 증상이 줄기때문에 덜 힘들지만 결국 치료되는 건 면역계가 일한 결과라서 오래가구요, 약 안먹고 면역계에 맡기며 충분히 수면을 취해주면 더 아프지만 훨씬 빨리 낫는거에요. 항생제는 거의 효과없고 장내 미생물들을 죽여서 면역을 억제해요.

  • 10. ...
    '24.10.30 2:16 PM (211.36.xxx.52)

    항생제 주는 병원을 안가게 되요
    그냥 타이레놀만 먹어도 뜨거운물 많이마시다보면
    시간이 지나야 상처가 나아지듯이
    가래등 고름처럼 상처염증이 치유되다가
    나아지듯 나아지는데

    항생제 먹으면 몸만더 안좋아지는거 느끼고
    더 빨리 나이지고 이런거 못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965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571
1684964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494
1684963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4,246
1684962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618
1684961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777
1684960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768
1684959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650
1684958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944
1684957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5 손태영 2025/03/02 6,187
1684956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1,003
1684955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546
1684954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7,211
1684953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3,160
1684952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2,197
1684951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632
1684950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3,109
1684949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2,026
1684948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6 .. 2025/03/02 2,205
1684947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770
1684946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361
1684945 ‘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로 경.. 6 .. 2025/03/02 1,637
1684944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657
1684943 노랗게 색이 변한 멍은 언제쯤 빠질까요? 4 ㅇㅇ 2025/03/02 733
1684942 휴일에 약국 약값이 평일보다 비싼가요? 2 ........ 2025/03/02 1,644
1684941 미국교사 & 한류 17 2025/03/02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