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주주간의 비밀유지 조항 위반이라서 천억을 날린다고 하는데

[ㅇㅇ]

주주간 계약서 원본이 통으로 언론사 기자한테 유출되었는데

이게 주주간 비밀유지 조항 위반에 해당되는거라서

이와 관련 민희진은 천억원 풋옵션 행사를 할수가 없게 되었다네요

이렇게 되면 천억원이란 어마어마한 돈을 날린셈인데요

도대체 주주간 계약서 원본을 유출한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

이사람은 제꾀에 세가 속아넘어간 격
자승자박 형국

[....]

기자회견하고
여론전하려니
이것저것 오픈한거죠

[..]

어린애가 아무것도 모르고 날뛰는 격이에요
일은 잘 하는데 계약이나 법을 잘 모르더라고요

[...]

첨부터 쎄하더니...
빅히트 그립다

[..]

자기가 부당계약이라고 한국경제에 넘긴거.. 이번에 가처분 신청때 하이브에서 증거로 냈대요. 자승자박.

[쓸개코]

처음에 민희진이 주주간 계약서 유출을 하이브측에 떠넘겼었어요.
서로 니네탓이다 하던 와중에.. 하이브측이 감사자료를 공개해버린거죠.
민희진측 인물인 신동훈 부대표가 주주간 계약서 원본을 세종에 넘겼던가 그후 세종이 한경에 기사 자료로 넘겼던가 그래요.
주주간 원본을 외부 제 3자에게 넘기면 안 되는 조항이 있는거고요.
감사도 강압적으로 당한거라고했는데 부대표가 하이브에 비번 다 알려주고 그랬더라고요.
민희진 옹호하는 기사가 오히려 족쇄가 된 것.

[여론전에]

뛰어들어야 하니까 제일 큰걸 잃어 버렸네요
뭐 그래도 뉴진스 엄마니까
그일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돈이냐 뉴진스냐 기로에 섰네요

[프린]

민희진은 소송을 세종에 해야는거 아닌가요
민희진이나 측근이나는 법을 몰라 그랬나보다 하겠지만 법무법인서 기자한테 넘긴건 팀킬도 아니고 큰 문제아닌가요
어디 세종 믿고 소송 할까싶네요

[요즘은]

왜그렇게
모자란 사람들이 설쳐대고 있는건지 원
목청도 크고
주위도 다 망가뜨려가면서
모자란 사람들이 나대서 생기는 일은
혼자만 죽는게 아니라 주위까지 다 망가뜨리는 거네요

[쓸개코]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갔는데.. 그건 미처 생각을 못했나봅니다.
프린님 보도자료로 내준거라 둘 사이에 어떻게 결정이 내려지는지는 모르겠어요.
장형우 기자와 하이브 홍보팀장 녹취록도 중국 버니즈가 일어 영어 등의 버전으로
풀버전이라며 공개했는데 좀 불리한? 내용은 삭제된 채 올린거고
누구에게 녹취록을 받아 올린거냐는.. 그게 흥미로워요.
분명한건 장형우 기자가 김현정 뉴스쇼에서 뉴진스 라방을 보고 열받아 공개하게 되었다고
말한건 거짓말이라는거죠.
그 인터뷰 전에 녹취록을 듣고 민희진이 하이브측에 열받아 따졌으니까요.

[....]

뉴진스 데불고 나와 성공하면 그까이꺼 천억은...라고 생각했을래나??? ㅋㅋㅋㅋ

[하이브 보고서]

논란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하이브 수준이 생각보다 바닥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N-LkCOib_4c

[..]

평판이랑 본건 계약이 뭔상관?
민슬람들도 법못알들 안습ㅠ

[ㅇㅇ]

이 여자는 본인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교활하게도 아티스트들과의 친분을 방패막이로
내세우려고 드네요
어제 라방에서는 방탄의 뷔가 나에게 걱정하면서 안부전화 해줬고
군에서 생일축하 문자도 보내줬다 떠벌렸어요.
갈등의 판에 본인 대신 아티스트를 내던지는
가장 비열하고 졸렬한 방식의 싸움을 하고 있어요.

[방탄팬인지]

방시혁팬인지 하이브 문건에 대해서는 못본척 모르쇠로 일관하더니만 또 민희진으로
여론몰이 하려는건가봐요. 하니 국정감사때는 자게에 하니 욕하느라 글이 수십개나
올라오더니 하이브 문건글 하나도 안올라오는거 봐요. 진짜 투명하다니까.

[..]

하이브 문건 글 실컷 쓰세요 막은사람 없음
1000억짜리 계약 무효 관심가지는건 당연한거임요

[망하려나봐요]

하이브가요

심지어 하이브 소속 세븐틴 한 멤버도 하이브를 저격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ZXUKhl4SzM

알바님들인지 모르겠지만 판깔아 주셔서 감사

하이브 문건땜에 하이브 욕하고 싶었지만 분란 일으킬 까봐 게시글은 안올렸거든요.

[...]

민희진은 원래 돈은 관심밖이라고 했어요.
뉴진스 엄마 계속 하면 돼요.

[문건보니]

뉴진스는 버릴생각이었던게 드러나 버렸잖아요. 우리방탄 너무 불쌍해 그러면서 뉴진스한테는
왜그렇게 못되게 굴었데요? 우리아들이 벌어오는 돈으로 며느리만 호강한다 생각하는 시어머니들처럼
딸들도 있을거잖아요, 암튼 아줌마들 못돼처먹음

[누락했다는데요]

하이브 심각해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네번째 누락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wycsxm_dgcE&t=28s

[.....]

하이브 평판이 나락으로 가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민희진 사소한 것으로 천억 날린게 고소미 ㅋㅋㅋ

[되게신기..]

하이브 문건 공개되어서 난리난거는 관련 글이 하나도 안올라와서 너무 신기했는데.... 진짜 투명하다 투명해...

[ㅇㅇ]

엄마는 딸 방패막이 삼아 여론전 안할텐데

[..]

천억 날린게 이미 올해 초였을거에요
그래서 기자회견열고 애들 방패막이해서 그 난리친거

[이쯤되면]

아미들 아닌거 같아요. 하이브 여론관리팀인가? 민희진으로 여론 못바꿔요.
하이브 큰일났어요. 세븐틴 방탄 뉴진스 팬덤들이 들고 일어났잖아요.
제일큰 팬덤들인데 불매라도 하면 타격이 크지 않겠어요?

[..]

뉴진스만 불쌍하지
이미지 나락간거 같던데 ㅉㅉ

[음]

민희진이야 자기 법률 대리인이니 세종에게 자료 보여줄수는 있는데 그걸 언론에 배포한 세종은 말그대로 자격정지 사건인데요? 세종이 설마 외부 노출 되면 안되는 자료를 공개했을까요? 말도 안되눈… 정말 그렇다면 민희진이 세종에 소송걸어야할판이네요

[ㅇㅇ]

하이브 내부문건도 읽어 봤어요
각종커뮤에 떠도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펑가와 댓글들을 수집해서 그내용에 회사내부적으로 엔터전문가가 추가적으로 코멘트를 덧붙여서 임원진들이 회람했더군요.

경악할 표현들은 거의 커뮤 댓글들이었고,
여기 82에서도 꽤나 많이 봤음직한
아티스트에 대한 외모품평,조롱,성희롱,실적내려치기,온갖루머양산등의 댓글을 수집해서
요즘 대중(또는 팬덤)의 분위기는 이렇고
앞으로는 이렇게 흘러갈 분위기이다 등으로
동향 파악하는 용도로 보이던데요.
그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혐오 댓글이
더쿠,인티,판에서 나왔다는 확인글도 봤네요.
물론 타회사의 아티스트 관련한 댓글까지
굳이 수집해가면서 코멘트 덧붙인 부분은
타회사 관계자나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심히 불쾌할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우리 82회원님들은 그래도
연륜이 있고 상식적이시니
다른 누가 봐도 불쾌하고 경악스럽지 않도록
댓글 하나하나에 혐오,조롱의 표현은 자제하시고
되도록 이쁜말,이쁜 내용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민희진]

안티들 하는짓이 예전에 문대통령 위해 윤뽑는다던 분들 생각나게 해요.
팀으로 다니면서 온갖 음모론 펼치시던 분들 루리웹 트위터에서 활동 하시던..
민희진 안티들은 걸플갤에서 활동하실거 같고.. 쎄하네요.

[ㅁㅁ]

하이브 평판이 나락으로 가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민희진 사소한 것으로 천억 날린게 고소미 ㅋㅋㅋ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민 자승다박 제 꾀에 제가 넘어간간데
누굴 탓하나
더블어 뉴진스 얘들도 이미지 망쳐서 이제 하락세 걸을것

[ㅇㅇ]

222.117님
그여자힌테 문대통령을 묻히지 마세요.!!
그건 너무 선을 넘으시는 겁니다.

그리고 확인된 사실만 얘기 하시길..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뇌피셜은 넣어 두세요

[…]

하이브 문건 보지도 않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평들 갈무리 한 것이라면, 그런 평을 남기는 사람들도 반성해야한다는 댓글 쓴 적 있어요. 82만해도 연예인들 외모 평가 살벌할 때가 꽤 있었지요. 자제하자는 댓글 올라와도, 외모로 평가받고 돈 버는 사람들인데 어떠느냐고 하는 분들 있었지요.

하이브도 반성하고 바뀌어야지요. 그런데 인터넷 상에 연예인이든 누구든 조목조목 아주 심하게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야말로 이번 기회에 바뀌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법무법인 세종이 한국경제신문 기자에게 주주간 계약서 원본을 유출했다니… 주주간 비밀 유지 조항 위반이요?

관련 기사 못봤는데, 어디서 나온 얘기들인지요? 진짜 놀랍네요. 자승자박이 이런 것인지..

[ㅌㅌㅌ]

변호사 그만하고 감방가려고 용쓰는것도 아니고
의뢰인 동의없이 증거공개 못해요

백퍼 민희진이 허락했거나
변호사와 같이 공모한거죠

===================
프린
'24.10.30 11:39 AM (183.100.xxx.75)
민희진은 소송을 세종에 해야는거 아닌가요
민희진이나 측근이나는 법을 몰라 그랬나보다 하겠지만 법무법인서 기자한테 넘긴건 팀킬도 아니고 큰 문제아닌가요
어디 세종 믿고 소송 할까싶네요

[에구]

내부문건 하이브에서 악플들을 정리해서 작성자 의견까지 달아놓은거잖아요...
그걸 임원들에게 매주 공유했단 건데 진짜 읽기도 시간아깝고 수준이 너무 처참해서 이게 무슨 동향분석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민희진이 항의했더니 너는 그냥 읽지말라고 했다던 그 보고서에요.
케이팝 소비하는 층에서는 하이브 이미 나락 갔어요....
민희진 어쩌구에서 끝날 일이 아님.

[…]

법무법인 세종이 한국경제신문 기자에게 주주간 계약서 원본을 유출해서 주주간 비밀 유지 조항 위반했다는 내용, 관련 기사 있을까요? 읽어보고 싶어서요.

사실이라면… 여론전에 우위를 점하고 싶은 욕심에 자승자박했다는 설명이 맞는건가요?

[쓸개코]

211님 영상인지 기사인지 카톡본을 봤는데 못찾겠네요;
세종이 직접 보도자료로 준건지 어도어가 준건진 확실치 않아요.

[..]

영상 틀자마자 나와요 민사 가처분 심리때 공개한건데 저 기자출신 유투버는 거기 참석함
https://youtu.be/0SqXxudGak8?si=PtH0SpecZrqkLdzE

댓 지우고 다시 올려요ㅜ 아놔ㅋㅋㅋ 제 요즘 젤 큰 고민이 링크에..

[ㅇㅇ]

다음검색창에 주주간계약서 라고 검색해보니
이런 내용이 상단에 올라와 있네요.
어떤 경로로 어느쪽에 의해서 계약서 원본사진이
한국경제신문에 올라가게 되었는지
나름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생각돼서
저도 커뮤 링크 첨부해 봅니다.
다만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기로~!!
https://m.fmkorea.com/7565408077

[이진호]

연예뒤통령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하이브 비공식 렉카 유튜버잖아요. 이진호
얼마전에 최민환 옹호하고 율희 저격 유튜브 올렸다가 율희가 성매매 폭로하는 바람에
나락간줄 알았더니 아직도 저러고 있네요. 쟤야말로 쓰레긴데....

[답답하네]

세종이 단독으로 유포한거면
법 위반이라
변호사일을 못한다니까요...

비밀유지의무 위반 처벌쎄요

[천억]

결론적으로 민희진은 천억도 잃고 대표 자리도 잃었군요
그래도 팬들 있으니 힘은 나겠어요
더쿠가보니 온통 민희진세상이던데

[쓸개코]

변희재는 반듯하고 정직해서 민희진 옹호하나요?ㅎ
민희진 하이브 이슈만큼 좌우 보수 구분없이 갈린적도 없던것 같아요.
쓰레기로 분리되어야 한다면.. ㅎ

[세종에 소송ㅋ]

자료 넘길시 비공개로 한다는 조항 넣었죠? ㅋ
뭐 하나 깔거라니
기본중 기본
어디 구멍가게에서만 일해보셨어요?

[....]

애초에 기본이 안된사람이라... 여론안좋으니 이젠 뷔가 걱정된다 연락했다며 뷔 팔고있던데요... 뷔 입장은 고려치 않는거죠.

[음..]

저는 한겨레 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고 있는데요. 평소 두 신문이 동일 사안에 대해 정반대의 논조 기사를 싣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겨례는 좌파에 가까운 색채의 신문이고, 한국경제는 대기업 총수에게 극친화적이며 강한 우파 색채의 신문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재미있는 건, 이번 하이브 vs 민 모씨 분쟁에서, 두 신문이 모두 민 모씨에게 매우 우호적인 기사를 싣는 것을 몇 번 보았습니다.

이유가 뭘까,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링크해주신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보니… 아마도 민 모씨 측과 아주 가깝게 지내는 기자들이 있나보다 추측할 뿐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비밀 유지 조항을 위반하고 기자에게 주주간 계약서를 유출했다면, 그 대범함(?)이 놀라울 뿐이네요. 여론전에서 이기고 싶은 욕심이 무모함을 불렀나싶네요. 결국 자승자박이 되겠네요.

하여튼 이번 일로 또 배우네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

[하이브가]

기본을 안지키긴 했죠. 선 쎄게 넘었는데도 하이브 옹호하는
사람들은 커뮤니티 반응 모아놓은거고 하이브 의견이 아니다?
이거더라구요. 하이브 불리한 이슈엔 글하나 안올라오더니
민희진 천억엔 참 관심도 많군요 . 이러니 이상하다 하지요

[...]

민희진 비판하면 하이브 올려치는 건가요?
하이브 옹호하면 민희진 내려치는 건가요?
하이브가 비도덕적이라고 해서 민희진의 계약위반이 없어지는게 아닌데
왜 민희진 계약위반 글에 하이브의 비도덕성에 대해서만 토로하는지 희한하네요

하이브 도덕성에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새 글 쓰면 될텐데요
내가 아이돌 팬도 아닌데 하이브 나락 간 평판이야 하이브가 알아서 할 일이고
민희진은 기업 아니고 개인인데 자기 회사도 없는 개인이 이 짧은 시간에 천억이면 관심가는게 당연하죠

[아이돌]

산업에 애정있는건 민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내에서
그냥 입닫고 하란데로 했으면 받을수 있는 금액인데 이거저거
말이 많으니 하이브에서 모함을 한거지요. 대체 경영권 탈취
어디갔냐구요. 고발내용에조차 없던데요?

[ㅇㅇ]

118.235님 성격도 급하시네요.
아직 배임관련 본안 재판은 시작도 안했어요.
재판절차라는게 그렇게 빨리빨리 진행되는게 아니에요.
가처분 재판처럼 비교적 간단한건
어제 민씨측 각하당하듯이 후딱 결론을 내주기도 하지만요.
어제 각하당했던 가처분소송때도 민씨측 주장 조목조목 반박당하고 그동안의 거짓주장도 낱낱이 드러났는데
더 폭발적인 내용은 진짜로 본안재판 시작되면
더크게 터져 나올 거라고들 합니다.
아!! 민씨는 아직도 내부감사진에게 본인 최근 노트북 제출하지 안았다는거 아시나요?
제출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주 다양한 추측들이 있던데 노트북 열어보면 하이브 내부문서 정도는
애교수준일 정도의 대형폭탄이 있을거라는게 주류 의견이랍니다.
현재까지 민씨앞으로 걸린 소송이 14건 정도 된다고 하니 천천히 결과 기다리시면 됩니다.

[노노]

애정있긴요
애정있으면 멤버들을 방패삼으면안되는거죠
공연하는거보니 전혀 안무연습도 안되어있고
우왕좌왕하던대요 그리고 하이브에서모함한거라고요??
카톡내용보고도 모함이라고하시면어쩌나요

[아이돌님]

민희진 경영권 찬탈 즉 배임에 대한 본안소송인 형사소송은 지금 진행중이예요
아직 심리기사는 없는 거보니 조사단계인데 민희진은 7월?8월?에 한 번 조사받았다고 기사났었어요
양측 모두 굴복하지 않을거라 대법원까지가면 확정판결까지 몇 년 걸릴거예요

구체적인 배임계획을 세운게 맞다고 판사가 가처분결정문에 명기했는데 모함이긴 무슨 모함이예요
민희진에 대한 정보를 민희진 편드는 사람들이 쓴 글만 보고 믿으니까 정보가 너무 편협하신듯요
5월 가처분결정문, 어제 가처분결정문, 드라이한 기사, 제무재표 등 객관적인 정보를 먼저 보세요

[...]

아니 민희진 편드는 분들은 논리가 좀 이상해요
무슨 민희진으로 하이브 물타기가 가능하겠어요?ㅋㅋㅋ
민희진이 계약위반 또는 배임을 했다고 하이브 평판이 좋게 바뀌는게 아닌데요
하이브가 평판이 나락이라고 해서 민희진의 위반행위가 없던게 되는 것도 아니구요
둘이 시소를 타고 있는 것도 아닌데
둘 다 잘 못했으면 각자 자기 잘못으로 각자 나락가는거죠

[??]

대표와 부대표가 자기 회사 소속 아이돌에게 개뚱뚱이니, 아티스트 대접해주느라 역겹다느니 했다는데.. 타 아이돌 그룹 끝내자며 무속인과 굿을 하네 어쩌네 했다는데.. 그런 사람이 아이돌 산업에 애정(?)이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이브 역시 여러모로 문제가 있고 고쳐나가야 하는 회사로 보이지만, 지금 이 정도 문제로 망해야하는(?) 회사라는 평을 들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마약이니, 성매매니, 성폭행이니, 주가 조작이니, 어마무시한 사건 터진 엔터 회사에게도 하지 않았던 평 아닌가 해서요.

민 모씨 측, 카카오 측, 텐센트 등 중국 자본이 하이브 흔들기 배후(?)라는 설이 있던데 단순 설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카카오 의장은 sm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었지요. 당시 기사를 보니 sm을 다시 매각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기 쉽다는데, 국내 엔터사에서는 이제 인수 여력이 없다고 읽었습니다. 그럼, 중국 자본이 1대 주주인 sm이 될 수도 있겠네요. 중국 sm이라.. sm 팬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싶네요.

이참에 하이브도 해외 자본에 넘기고 싶은 것일까요.

[쓸개코]

그 지지자들이 태형이때문에 신나할텐데..
생일에도 전화하고 뭐 그랬다고 했죠 그 여자가.
그 여자 생일은 12월 16일. 태형이가 입대한건 23년 12월 11일.
생일이니 뭐니 태형이가 전화했다고 해도 그 당시는 그 음모를 아무도 모를 시기죠.
참 대단한 여자예요. 여.러.모.로. ㅎㅎ

그리고 옹호자들 착각하고 좋아하지 말아요.
태형이가 사태가 벌어진 다음에 전화했다고 해도 아미들은 안 미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