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지방공무원, 자녀 수 상관없이 육아휴직 전부 경력 인정

블루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24-10-30 10:44:5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13875?sid=100

 

기사 제목 그대로에요. 이게 맞는건가요? 제가 이미 육아를 끝낸 세대라 그런지... 출산정책이 워낙 시급한건 알겠지만 육아 기간까지 다 경력으로 인정하고(기사는 지방공무원이지만, 이제 전체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 순으로 확산되겠죠?) 승진도 시켜주면... 과연 출산을 못하거나 출산 대신 일을 택한 사람들에겐 공정할까요? 

IP : 121.129.xxx.1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30 10:47 AM (61.101.xxx.136)

    댓글대로 "애가 3이면 12년 인정되니 8년만 근무하면 공무원 연금 타네 ㅎㅎ" 이렇게 되는건가요? 와..

  • 2. ....
    '24.10.30 10:49 AM (115.138.xxx.60)

    나 학교 다닐 땐 에어컨 없었고 화장실 청소 내가 했어.. 같은 소리 그만 하시죠. 지금 문 닫는 학교 추세를 보세요.. 나라 소멸 중이에요.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회사에도 지금 다 해야 할 판입니다..

  • 3. 요리조아
    '24.10.30 10:50 AM (103.141.xxx.227)

    월급이 (거의)안나오지 않나요? 제도는 시대의 흐름과 병립하듯이 ..

  • 4.
    '24.10.30 10:52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저출산 심각합니다.
    그런데
    '나 학교 다닐 땐 에어컨 없었고 화장실 청소 내가 했어.. 같은 소리 그만 하시죠. 지금 문 닫는 학교 추세를 보세요.. 나라 소멸 중이에요.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회사에도 지금 다 해야 할 판입니다..'
    이 돈은 어디서 마련하나요??????

  • 5. 네네
    '24.10.30 10:52 AM (183.98.xxx.31)

    '나 학교 다닐 땐 에어컨 없었고 화장실 청소 내가 했어.. 같은 소리 그만 하시죠. 지금 문 닫는 학교 추세를 보세요.. 나라 소멸 중이에요.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회사에도 지금 다 해야 할 판입니다..'

    이 돈은 어디서 마련하나요????
    대한민국이 막 돈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 6.
    '24.10.30 10:53 AM (103.141.xxx.227)

    무슨 돈을 말씀하시는건지? 공무원연금이든 국민연금이든 소득이 없으면 못내는거고, 못내는 만끔 나중 연금 받는 금액이 적죠

  • 7.
    '24.10.30 10:57 AM (183.98.xxx.31)

    ??무슨 말씀이세요??? 소득이 없는 육아휴직기간에도 급여를 계속 주고 호봉도 인정해줘서 나중에 연금을 준다잖아요. 일도 안하고 연금을 받는건데 그 돈은 어디서 나냐고요. 육휴 들어간 직원대신 다른 기간제 직원이라도 쓰면 그돈은 또 어디서 뚝 떨어지나요
    결국 돈이 어디서 뭉탱이로 떨어져야 가능한건데..

  • 8. Er
    '24.10.30 10:58 AM (211.114.xxx.50)

    저렇게 하자는거 누가 싫어하겠어요.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 땜빵을 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많은데요. 예전 어떤 여육군장교가 했던 말처럼 남아 있는 사람들이 불만이 덜하도록 그들에게도 혜택을 줘야 된다는거죠.

    인원을 빨리 충당해준다거나, 업무를 떠맡았을 때 수당을 더 준다는 식으로요. 그래야 육아휴직 들어가는 사람도 덜 미안하고, 남아 있는 사람도 덜 화가 나고..그런 문화를 조성해야 자연스럽게 육아휴직하는 문화가 형성 되겠죠.

  • 9. 조ㄴㅇ
    '24.10.30 11:05 AM (211.114.xxx.150)

    당연히 애키우고 나온 동안 경력 인정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소득이 없었으니 연금은 중지되는거구요.
    세금 세금 하시는데 다음 세대가 없으면 나라도 없습니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그깟 부모 경력이 좀 쳐주는게 뭐라고..
    나라꼴이 이지경인데도 애 낳겠다고 하는 젊은이들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 10. ....
    '24.10.30 11:05 AM (211.218.xxx.194)

    모든 정책이
    파격적 혜택을 주자...그건 역차별이다.

    공무원이야, 육아휴직주고, 승진도 시켜주고,
    남아있는 사람 힘들면 공무원 수를 한 120프로로 첨부터 뽑아서
    출산육휴직공백을 대비하고.

    그렇게 돌아가겠죠.
    그럼 실업율도 낮아질테고.

    공무원 인건비야 더 들겠죠.
    그게 사람들이 말하는 공정. 복지 아니던가.

  • 11. ㅇㅇ
    '24.10.30 11:06 AM (211.246.xxx.161) - 삭제된댓글

    그거 띠꺼우면 출산하란 얘기잖아요.
    현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낳을 거거든요.
    애 낳으나 안 낳으나 어차피 경력 똑같으면 뭐하러 애 낳고 경력 쌓겠어요 그냥 애 없는채로 경력쌓고 말지

  • 12. 조ㄴㅇ
    '24.10.30 11:06 AM (211.114.xxx.150)

    남아서 땜빵하는 사람 힘든거야 그건 별개의 문제로 인식하고
    대체인력을 꼭 쓰도록 제도 개선 해야죠.
    고용 창출 효과도 있겠네요.
    애 낳으면 돈 몇 푼 쥐여 주는거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봅니다.

  • 13. ㅇㅇ
    '24.10.30 11:08 AM (61.101.xxx.136)

    육아휴직수당 지급 상한액도 기존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요즘 공무원 인기 떨어지는 분위기던데 반전 효과가 있겠네요

  • 14. ...
    '24.10.30 11:08 AM (115.138.xxx.60)

    예전 처럼 애 그냥 놀이터에 하루 종일 놀도록 냅뒀다가 저녁 먹으러 오라고 불러서 먹이고 재우고 이런 식으로 키우는 시대가 아니에요. 그냥 시대가 바꿨고 교육도 바뀌고 트랜드도 바꿨고.. 저 자랄 때랑 요즘 애들 키우는 거랑 딴판이에요. 제가 초등 엄마입니다. 전 하나여도 제정신 아닌데 둘인 엄마들 존경하고요. 제가 해보니 이거 사람 할 짓 아니고 제 아이한테는 절대 아이 낳지 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에요. 저 정도 혜택이 있어도 저는 다시 태어나면 애 없이 편하게 살래요. 아파트 단지에 놀이터에 애들 하나 없고 노인들만 앉아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거 돈 든다고 하지 말라는 분들.. 제 정신 인가요!!!

  • 15. ㅇㅇ
    '24.10.30 11:10 AM (211.246.xxx.46)

    그거 띠꺼우면 출산하란 얘기잖아요.
    현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낳을 거거든요.
    애 낳으나 안 낳으나 어차피 경력 똑같으면 뭐하러 애 낳고 경력 쌓겠어요 그냥 애 없는채로 경력쌓고 말지.
    애 없이 경력 3년 vs 애 낳고 그 시간 육아몰빵하고 경력 3년..
    요즘애들은 이정도 혜택은 혜택이라 보지도 않아서 당연히 전자 택해요 애 없이 사는게 더 편한데 애를 왜 낳겠어요. 이걸 뭐 대단한 혜택인양 구는것도 이상해요.

  • 16. ...
    '24.10.30 11:11 AM (115.138.xxx.60)

    참고로 예전에 진짜 동네에 애 풀어 놓고 키우던 시절에도
    너 애볼래 밭맬래 하면 밭 맨다고 했죠? 그만큼 애 키우기 싫다는 말.
    요즘 애들 애 키우는 거 질색합니다. 저래도 절대 애 안 낳는다에 1표.

  • 17. 그니깐
    '24.10.30 11:16 AM (122.32.xxx.92)

    생계형 부모들은 저런걸 받느냐이거 말하고싶은듯요
    기를 쓰고 공무원이 되야

  • 18. 애3명
    '24.10.30 11:21 AM (59.7.xxx.217)

    낳으란거죠. 근데 저거때문에 애 3명 낳을분?

  • 19.
    '24.10.30 11:22 AM (118.235.xxx.113)

    애 낳은 게 벼슬일 수 밖에 없는 시대에요. 한국인이 멸종 수순이니 할수없죠.

  • 20. ????
    '24.10.30 11:24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그럼 다 애낳으러가면 누가 일해요
    신입한테 다 몰아놓고 그 신입 자살하는꼴 보려고??

  • 21. ...
    '24.10.30 11:26 AM (115.138.xxx.60)

    공무원들이 왜 먼저 저런 제도를 하느냐의 문제는.. 저기서 해야 대기업,, 중소기업도 하고 나머지 전반적으로 사회 자체가 육아에 대한 가치를 얼마나 인정하는 분위기로 가고 배려하느냐로 퍼지기 때문이에요. 저는 외국계고 경쟁 심한 데 다닙니다. 여기도 이제는 단축 근로 인정 다해요. 심지어 많은 여자 직원들이 쓰고 있고요. 이게 왜 가능하냐면.. 나라에서 이제 다들 하라니까!!! 최근 5년 안에 애 안 키워보신 분들 입 열지 마시고요. 요즘은 애들 학원도 좋은 데 보내려면 대기 타고.. 애들 학원 차 시간에 맞추려면 돌봄 교실 이런 거 못 넣고 엄마가 따라다니면 애 차 태우고 차 기다려서 데려오고 해야 합니다 -_- 그냥 놀이터에 풀어 놓는다고 그냥 저절로 안 커요.. 예전과 달라요.

    그럼 다 애낳으러가면 누가 일해요
    신입한테 다 몰아놓고 그 신입 자살하는꼴 보려고??
    --심지어 저렇게 해놔도 애들이 애를 안 낳아요. 걱정 마시고요 -_-

  • 22. ㅌㅊ
    '24.10.30 11:27 AM (168.126.xxx.204)

    못마땅하면 애 낳아라 이거에요
    지원정책으로만 보면 싱글, 딩크 엄청 불리한거 맞아요
    근데 육아가 돈, 에너지 엄청 드는 일인것도 맞고 시대가 바뀌어서 아이가 미래 존립의 기반이잖아요
    출산 육아 안하면 대신 돈으로, 노동으로 때워라 이건거죠

  • 23. ㅇㅇ
    '24.10.30 11:32 AM (180.64.xxx.3)

    요즘세대들이 보기에 그닥 파격적이지 않음
    어차피 안낳을거라서..
    그냥 애 없이 편하게 회사다니는게 낫지
    그깟 경력 어차피 애 없으면 쌓이는거
    애 육아하고 그 시간 경력쌓이는게 뭐 대단함?
    애 육아하는 시간을 회사에서 노동하는 시간과 동급으로 쳐주겠다는건데 이게 뭐가 혜택이지?? 애 보는게 더 힘든데?

  • 24. www1212
    '24.10.30 11:37 AM (115.138.xxx.60) - 삭제된댓글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국민이 아이를 안 낳아서 노동력 부족으로 노동력 수입하다가 어찌 되었는지 보고 계시나요. 대표적인 예 영국.

    나는 저런 혜택 없어도 애 잘 키웠는데 왜 난 애 다 키웠는데 지금 저런 거 내 돈 들여서 (애 다키웠다면 자식이 있을텐데 그럼 내 자식은 손주 안 낳나요..) 하냐고.. 이런 마인드 진짜 이기적인 거죠. 20년 뒤에 이 나라에 애가 없고 평균 연령이 60대가 되는 한국을 그려보세요. 전 지금도 이미 무서워요. (올해 42살입니다) 학군 좋은 과밀학급인 초등/중등 끼고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 여기도 노인이 너무 너무 많아요. 제가 여기서 초등학교 (제 아이가 저랑 같은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나왔는데 제가 다닐 때 14개인가 ..16개인가 기억 가물가물.. 반에 50명 넘게 있었는데 지금 6개 반에 한 반에 24명... 심지어 이게 과밀학급이래요 -_-;;;; 그러니 그 당시엔 여기 애들 바글바글했죠. 어린이집 문 닫는 중입니다. 그냥 돈을 퍼준다고 해도 애 낳기 싫다는 세대가 요즘 애들이에요.

  • 25. ...
    '24.10.30 11:37 AM (115.138.xxx.60)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국민이 아이를 안 낳아서 노동력 부족으로 노동력 수입하다가 어찌 되었는지 보고 계시나요. 대표적인 예 영국.

    나는 저런 혜택 없어도 애 잘 키웠는데 왜 난 애 다 키웠는데 지금 저런 거 내 돈 들여서 (애 다키웠다면 자식이 있을텐데 그럼 내 자식은 손주 안 낳나요..) 하냐고.. 이런 마인드 진짜 이기적인 거죠. 20년 뒤에 이 나라에 애가 없고 평균 연령이 60대가 되는 한국을 그려보세요. 전 지금도 이미 무서워요. (올해 42살입니다) 학군 좋은 과밀학급인 초등/중등 끼고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 여기도 노인이 너무 너무 많아요. 제가 여기서 초등학교 (제 아이가 저랑 같은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나왔는데 제가 다닐 때 14개인가 ..16개인가 기억 가물가물.. 반에 50명 넘게 있었는데 지금 6개 반에 한 반에 24명... 심지어 이게 과밀학급이래요 -_-;;;; 그러니 그 당시엔 여기 애들 바글바글했죠. 어린이집 문 닫는 중입니다. 그냥 돈을 퍼준다고 해도 애 낳기 싫다는 세대가 요즘 애들이에요.

  • 26. 에궁..
    '24.10.30 11:47 AM (218.148.xxx.168)

    몇십년동안 출산율 늘린다고 헛짓거리 한 돈만 생각하면 뭐...
    차라리 이 정책은 진짜 낳은 사람에게 혜택주는거니 낫네요.

    저 싱글이고 애낳을일 없는 사람이지만, 출산율 심각해요.
    솔직히 이 정도 혜택으로 과연 누가 애를 낳을까 싶을정도임.

  • 27. .....
    '24.10.30 11:48 AM (182.221.xxx.81)

    걱정마세요. 그래도 안낳을 사람은 안낳을테니까요. 아니 못나아요. 돌아와서 경력 공백 메꾸면서 아이 키우는건 엄마 몫이죠. 애는 4살까지만 크나요? 그럼에도 낳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혜택을 주는게 저비용으로 사회에 도움주는 정책이 되는거죠.

  • 28. 뭔가 오해가
    '24.10.30 1:21 PM (223.38.xxx.55)

    있나본데 육아휴직 쓰고 돌어오면 경력 인정되도 근평에서 밀려요 2년치 근평을 보는데 휴직자보단 재직자가 승진순위가 빠르죠

  • 29. 아직도
    '24.10.30 1:30 PM (211.206.xxx.180)

    출산 인식이 요모양이니 애를 왜 낳아...

  • 30. 부러우면
    '24.10.30 2:12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공무원하고 애 셋 낳고 육아휴직 꽉채워 쓰면 되죠. 저래도 낳을 사람만 낳을거임

  • 31. ㅡㅡㅡㅡ
    '24.10.30 7: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좋네요.
    출산육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정책들이 더 많이 나오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819 이거 화나는 일 맞죠? 35 치즈바나나 2024/10/30 5,822
1640818 양배추 많이 쓸 수 있는 레시피 질문이요 15 ㅇㅇ 2024/10/30 3,055
1640817 환승해서 헤어진 전남친 3 ㅇㅇ 2024/10/30 2,978
1640816 조용헌 교수는 결혼 안했나요? 1 ㅇㅇ 2024/10/30 2,237
1640815 리본묶는것 몇살부터 잘하나요 2024/10/30 416
1640814 올리모델링한집에 세입자가 말도없이 개 3마리를 키우는것을 알게됐.. 45 ㅜㅜ 2024/10/30 10,964
1640813 고1 모델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ㅇㅇㅇ 2024/10/30 828
1640812 조립식 가족은 빌런부모들이네요 10 00 2024/10/30 3,010
1640811 질문)80년대 청동 말 세마리가 뒷발로 반 선채로 찍힌 앨범 자.. .. 2024/10/30 959
1640810 잘생긴 일반인 남자 본적이 있으세요? 48 ..... 2024/10/30 5,705
1640809 '친일 옹호교과서 '경북 일반고1곳만 채택 4 그냥3333.. 2024/10/30 1,179
1640808 견과류중에 부드러운거가 뭐에요? 19 2024/10/30 2,356
1640807 돌싱글즈 출연자 한명 정말 밉상이네요. 11 .. 2024/10/30 4,181
1640806 냉동 훈제연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4 냉동 훈제연.. 2024/10/30 790
1640805 노래 O holy night ㄱㄴ 2024/10/30 702
1640804 지디가 저보다 세련된거 맞겠져 15 77아짐 2024/10/30 5,984
1640803 저는 가족이 아프다고 하소연? 하는걸 못들어주겠어요...ㅜ 12 문제 2024/10/30 4,084
1640802 요양보호사ㆍ사회복지사 7 열공 2024/10/30 2,659
1640801 수영초보인데 수영복 질문합니다! 5 xbxjxk.. 2024/10/30 1,075
1640800 남자가 여자한테 섹시하다고 말해주는건? 8 섹시 2024/10/30 2,380
1640799 언제부터 윤석열 맘에 안드셨어요? 33 .... 2024/10/30 2,768
1640798 슬로우조깅 시작합니다.kbs 9번!! 6 방송 2024/10/30 2,819
1640797 쪄서 냉동한 옥수수 전자렌지 돌려도 될까요? 6 ... 2024/10/30 1,287
1640796 20대 자녀들 식단 어떤가요. 4 .. 2024/10/30 2,527
1640795 반찬 반품될까요? 9 ㄴㄴ 2024/10/3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