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서

연가 조회수 : 635
작성일 : 2024-10-30 10:41:25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 있는데 뭘해야할거 같고  마음이 조급하네요.  도무지 맘이 편치가 않아요  

출근할때는  아침을 거르는데  오늘은 두유도 만들어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엄마가 주신 흑임자 가루로 죽도 끓이고,  홍시도 먹었더니  속은 든든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0시가 넘었어

시계만 보다 하루 보낼거 같아요ㅜㅜㅜ

IP : 110.15.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0 11:09 AM (220.125.xxx.37)

    일단 여유롭게 두유 드시고 속은 든든하다 했으니
    가볍게 입고 나가셔요.
    근처 오솔길도 좋고 동네 공원도 좋고..
    요즘 단풍도 이쁘고, 하늘도 이쁘고, 낙엽도 이쁘고, 꽃도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120 아래 임대인의 횡포 글을 읽고 4 세입자의 설.. 2024/10/31 1,387
1643119 명태균발로 탄핵당할거 같아요. 22 000 2024/10/31 5,351
1643118 40대 중반인데 7 yhu 2024/10/31 3,468
1643117 들기름으로 부침개하니 너무 맛있어요 11 …… 2024/10/31 2,789
1643116 왜 우리애한테 뭐라해요?? 4 ㄷㄷ 2024/10/31 2,438
1643115 11월 20일쯤에는 롱패딩 입나요?(대구) 8 날씨 2024/10/31 1,471
1643114 드라마 안 보던 사람이에여 7 드라마 2024/10/31 1,719
1643113 끈 떨어질 때가 되니 녹취가 대풍일세... 9 ******.. 2024/10/31 2,373
1643112 나솔은 진짜 자중해얄듯... 10 어휴 2024/10/31 5,569
1643111 불안. 예민 유전자의 끝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16 lala 2024/10/31 3,558
1643110 성형이 과한 사람들 멘탈이 남다른 듯 8 ... 2024/10/31 2,426
1643109 한동훈 쫄보는 17 Xj 2024/10/31 3,649
1643108 윤.명 통화녹취.다들 들으셨나요.11월2일. 2시.서울역4번출구.. 10 범국민대회 2024/10/31 3,056
1643107 요즘도 개별 니퍼 보관 가능한 네일샵 있나요 3 요즘 2024/10/31 409
1643106 다이어트를 하니 배달로 샤브샤브 시켜먹게 되네요 2 .... 2024/10/31 1,450
1643105 요즘 뭐 할 때 제일 마음이 편하신가요. 7 .. 2024/10/31 1,794
1643104 까르띠에 트리니티링 클래쉬드링 4 리자 2024/10/31 1,285
1643103 녹내장 진단받았는데 병원 고민... 14 ... 2024/10/31 2,976
1643102 이용 이택림 태진아 - 야만의 시대라고 모두 용서되는것은 아니다.. 13 ........ 2024/10/31 3,599
1643101 근데 시작이 이준석인거 아세요??? 12 하늘에 2024/10/31 4,762
1643100 눈밑 자글자글에는 어떤 시술? 4 2024/10/31 1,723
1643099 순두부 먹어도 될까요? 유통기한 5 ... 2024/10/31 618
1643098 23기 정숙 미국에서도 엄청 사기쳤었네요 28 ㅠㅠ 2024/10/31 21,139
1643097 집값 동향 8 아파트 2024/10/31 2,603
1643096 이노래 아시는분? 4 ... 2024/10/31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