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서

연가 조회수 : 842
작성일 : 2024-10-30 10:41:25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 있는데 뭘해야할거 같고  마음이 조급하네요.  도무지 맘이 편치가 않아요  

출근할때는  아침을 거르는데  오늘은 두유도 만들어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엄마가 주신 흑임자 가루로 죽도 끓이고,  홍시도 먹었더니  속은 든든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0시가 넘었어

시계만 보다 하루 보낼거 같아요ㅜㅜㅜ

IP : 110.15.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0 11:09 AM (220.125.xxx.37)

    일단 여유롭게 두유 드시고 속은 든든하다 했으니
    가볍게 입고 나가셔요.
    근처 오솔길도 좋고 동네 공원도 좋고..
    요즘 단풍도 이쁘고, 하늘도 이쁘고, 낙엽도 이쁘고, 꽃도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102 5키로 감량 가능한 생활습관 27 ㅁㄴㅇㅈ 2025/02/15 18,447
1680101 비비고 포기김치 어때요 3 현소 2025/02/15 1,305
1680100 갱년기 근육통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4 ... 2025/02/15 2,162
1680099 한달만에 조회수 3.9억 찍은 영상이라네요. 25 입이 쩍 2025/02/15 25,718
1680098 적금 드시나요? 6 돈모으기 2025/02/15 3,277
1680097 귤 한번에 몇개씩 드세요~~? 5 귤사랑 2025/02/15 1,690
1680096 조성현 증인신문 마친 후 눈물 보인 김진한 변호사 "오.. 9 감사합니다... 2025/02/15 3,799
1680095 이게 뭔 개같은 소리에요? 김건의 일본 망명 7 ㄴㅇㄹ 2025/02/15 3,784
1680094 이불 몇년 쓰세요? 3 25년 이불.. 2025/02/15 2,443
1680093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감사 2025/02/15 3,660
1680092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아야어여오요.. 2025/02/15 524
1680091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2025/02/15 1,597
1680090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4 ㄴㅇ 2025/02/15 18,954
1680089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2,232
1680088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2025/02/15 3,075
1680087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보리차 2025/02/15 1,059
1680086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629
1680085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469
1680084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344
1680083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2,134
1680082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347
1680081 다이슨 에어랩 9 숏컷맘 2025/02/15 2,680
1680080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즐거운맘 2025/02/15 1,002
1680079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봄을기다리며.. 2025/02/15 3,491
1680078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8 .. 2025/02/15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