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지 자랑 좀 해 주세요.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24-10-30 10:21:45

 

저는 아무 계획도 약속도 없답니다. 

하지만 집에 그냥 있기는 싫고 

어디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 가시는 곳 참조해서

저도 계획 세워보려고요.

혼자든 함께든

어디 가시는지 자랑 좀 해 주세요. 

어딜 안 가도 괜찮은 계획 있으면 역시 자랑 부탁요. 

 

 

IP : 59.6.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0.30 10:27 AM (218.37.xxx.225)

    이번주부터 내리 3주를 남편이랑 뷔페갑니다
    실은 결혼식..ㅋ
    우리집 애들은 연애도 못하고 있는데
    남의집 애들은 결혼도 잘하네요.ㅠ

  • 2. 단풍
    '24.10.30 10:31 AM (39.7.xxx.38)

    지금 양재천이 보이는 버스정류장인데, 단풍이 이쁘네요
    아침에 아이폰에 2년전 사진이 뜨는데
    삼악산 케이블카 사진이더군요.
    몇일 늦은듯한데 여기도 좋아요.
    송어회나 닭갈비 먹고 커피 마시고 오면 딱임

  • 3. ...
    '24.10.30 10:35 AM (1.222.xxx.37)

    차로 이동하실거면 양평 물의정원 가서 한바퀴 돌거나 (꽃이 예쁘게 폈어요) 양수리, 서종 테라로사 카페등 가시고 대중교통으로 가신다면 박노수미술관 가서 힌바퀴 돌고 천천히 내려오면서 서촌구경하세요. 아기자기한 가게, 카페들 있어 좋았어요. 경복궁,창덕궁도 갔다가 삼청동주변,북촌마을 다니셔도 되구요.

  • 4.
    '24.10.30 11:00 AM (59.6.xxx.109)

    저는 님 저도 뷔페는 정말 가고 싶네요. 가시는 결혼식장 근처 공원 같은 곳 검색하셔서 한바퀴 돌아보셔도 좋을 듯요.

    단풍님. 삼악산 찾아보니 춘천에 있네요. 케이블카는 타고 싶은데 춘천까지 갈 수 있으려나...ㅎ

    ...님 물의 정원, 오래전에 가 본 기억이 있는데 양평도 좋을 것 같아요. 서촌, 북촌은 동네처럼 다니는 곳인데 이맘때 정말 예쁘긴 하죠.

  • 5. 가을
    '24.10.30 11:22 AM (39.122.xxx.3)

    날씨가 너무 좋아 매주 나갑니다
    지난주엔 북촌 갔었고 이번주엔 미리내성지 가요

  • 6. ㅎㅎ
    '24.10.30 12:09 PM (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저는 보스턴에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담요 하나 더 달래서 두개 덮고 누운채로
    위는 경량패딩 등이 제 배를 가리게 덮고
    양팔 끼운채 타이핑 중이에요
    얘네는 안추운가
    너무 추운데 ㅠ
    아무튼 여행이 길어져서 집에 가고 싶어요
    곧 갑니다만 ㅋㅋ
    가끔 해외여행중인 분들 댓글 보면 부러웠는데
    막상 해외 나와있으니까 집이 최고라는 점 ㅋㅋㅋ이
    제가 생각해도 웃가네요
    돌아오는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
    전 자러가요

  • 7. ㅈㄷㄱㅈㄷㄱ
    '24.10.30 3:24 PM (112.153.xxx.101)

    괜히 소모적...굳이 돌아댕겨야 하는건 아님. 가봐야 복닥거리고.

  • 8. 아랫동네
    '24.10.30 10:32 PM (211.235.xxx.222)

    양산 황산공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661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네요 2 ** 2024/10/30 1,395
1640660 좋거나 나쁘거나 동재 14 동재야 2024/10/30 2,521
1640659 노대통령때부터 청소만 해온 사람입니다. 경제가 너무 안좋습니다... 45 누구나느낌 2024/10/30 14,304
1640658 운전 연수중인데, 저한테 진도가 너무 빨라요.ㅜㅜ 22 ㅡㅡ 2024/10/30 1,944
1640657 대구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상속 2024/10/30 337
1640656 각종 프로마다 더러운 과거에도 아랑곳 않고 방송출연 4 2024/10/30 2,033
1640655 생강가루로 생강차 만들고 싶어요. 5 ... 2024/10/30 1,331
1640654 이사가는집 4 2024/10/30 1,380
1640653 부동산에서 주인이랑 얘기 안 하고 월세를 올리기도 해요? 6 궁금 2024/10/30 1,202
1640652 항생제 먹으면 7 항셍제 2024/10/30 1,129
1640651 남향집 툇마루에 누군가와 함께 앉아 있는 꿈 3 2024/10/30 1,006
1640650 끝사랑,흑백요리사등등 2 사생활 2024/10/30 1,852
1640649 코리아세일페스타 세일 많이 할까요? 2 드라마매니아.. 2024/10/30 1,360
1640648 천국과 지옥 이야기 (놀라운,,,) 3 우리 2024/10/30 2,475
1640647 우크라이나 파견 보니 열받네요 29 0000 2024/10/30 4,682
1640646 city of stars....이동욱이랑 이수현버전 보셨어요.... 7 .... 2024/10/30 1,666
1640645 생강청의 효능 27 메롱상태 2024/10/30 4,855
1640644 생각없이 보다가 진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2024/10/30 1,736
1640643 화분정리대 찾는데요 7 쇼핑 2024/10/30 747
1640642 오랜만에 네이버 무료 웹툰 추천합니다. 14 ll 2024/10/30 2,044
1640641 중고딩 생일상 뭐해주세요? 25 ㅇㅇ 2024/10/30 1,435
1640640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결혼을 꼭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 26 ㅇㅇ 2024/10/30 5,675
1640639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매운맛 ㅡ 소녀상희롱 유튜버의 최후 .. 1 같이봅시다 .. 2024/10/30 517
1640638 청량사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6 2024/10/30 2,266
1640637 요양병원 모신지 보름째 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11 요양병원 2024/10/30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