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이 매년 봄시즌. 가을시즌으로 새 제품이 출시가 되요.
작년에도 3벌을 샀는데 역쉬나. 제일 비싸고 제일 맘에 들었던거는 올해도 무난하네요.
근데 한벌은 올해 입는데 영. 맘에 안들어요.
그리고 바지만 한개가 있는데 웃도리를 제가 버렸는지 없어요. 에휴.
그래서 두벌을 새로 사야하나. 아님 올해 나온거 웃도리만 살까.
근데 바지도 비슷하긴 하지만 매년 나오는게 다르더라구요.
1. 그냥 눈 질끈감고 신상 두벌을 살지. 진짜 맘에 드는걸로.
2. 신상 한벌을 사고 나머지 한벌은, 작년에 산 바지가 너무 아까우니 신상 중에서 웃도리만 산다.
3. 신상 한벌을 사고 나머지 한벌은, 작년에 산 바지가 너무 아까우니. 작년 옷중에서 웃도리만 산다.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