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 사다리가 걸리는날

소소한일상1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24-10-30 09:57:18

이 제목으로 얼마나 글을 쓰고싶었는지 ㅜㅜ

드디어 갑니다 윗집

애둘 뛰어나디고 

어른들 발망치-집안에서의 동선파악가능

청소는 기본 하루에 세번이상(신기하시죠? 실제로 이런집이 있어요) 중간중간 로봇청소기 

의자끄는소리는 소음축에도 못끼는 집이에요

 

다음 윗집은 집에서 뭘하는지 도저히 알수없는

그런분들만나기를 기도해봅니다

IP : 183.100.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10.30 10:00 AM (221.154.xxx.222)

    그 고충 고통 이해해요
    그 집구석은 이사가서도 또 타인 괴롭힐텐데 ㅜㅜ
    전 탑층에 십여년 사는데 이사가기가 꺼려질 정도이니다
    까딱 잘못 만나면 지옥문 ㅎ

  • 2. ...
    '24.10.30 10:04 AM (121.137.xxx.107)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웃 잘만나는게 삶의 질을 크게 결정하는 것 같아요.
    좋은 이웃 들어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3. ㆍㆍ
    '24.10.30 10:06 AM (223.39.xxx.7)

    그 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심정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청명한 하늘처럼 기분도 쾌청하세요

  • 4. ..
    '24.10.30 10:18 AM (27.124.xxx.193)

    부럽네요
    부디 새로 이사오는 집은
    교양있고 인성 좋은 분이길 바랍니다

  • 5. ....
    '24.10.30 10:28 AM (116.38.xxx.45)

    축하드려요!
    저도 딸래미 둘 있는 윗집 모르쇠로 얼마나 속끓였는지
    이사간 날 너무 적막해서 잠을 못 이뤘어요.
    그 담날부터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전혀 시끄럽단 느낌이 없었....

  • 6. 어른
    '24.10.30 10:29 AM (211.243.xxx.141)

    발망치는 정말 힘들어요ㅠ
    애들 뛰는 소리는 애교죠.
    원글님 고생많았어요.

  • 7. 고생많으셨어요
    '24.10.30 11:5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냄새 가해자들 모여서 살았으면!

  • 8. 저도
    '24.10.30 1:10 PM (223.38.xxx.139)

    경험있어요. 발망치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 윗집도 이사가는 날이 오더라구요.
    원글님 정말 축하해요. 절간같은 윗집 같이 기원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854 베스트 배우자 조건 글 보니 이 말이 딱 2 중꺾그마 2025/04/30 1,746
1706853 고등 아이 3겹 입고 갔어요 18 어휴 2025/04/30 3,090
1706852 책을 교보에서 사야 하는 이유 10 2025/04/30 2,964
1706851 왜 착하게 굴면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윽박질러야 5 착하면 2025/04/30 1,424
1706850 일찍 자면 삶의 질이 달라질까요? 3 ㅇㅇ 2025/04/30 1,676
1706849 머리띠 늘 하고 사시는 분 질문 좀 드려요. 8 .. 2025/04/30 1,162
1706848 간병비보험들 가입하셨어요? 16 모던 2025/04/30 2,326
1706847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35 하는척하면다.. 2025/04/30 6,662
1706846 [1보]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14 ㅅㅅ 2025/04/30 1,963
1706845 통신사 이동 어플에서 하면 유심은 어떻게 받나요? 택배? 2 유심 2025/04/30 586
1706844 다음 대통령 이재명이 당선 될 가능이 높죠? 4 ㅇㅇ 2025/04/30 1,186
1706843 군부는 제2의 외환 유치 기도를 멈춰라! 3 !!!!! 2025/04/30 707
1706842 고등학생 엄마로 사는게 참 힘이 드네요. 27 2025/04/30 3,944
1706841 발리 여행 4박4일 짧겠죠? 3 .. 2025/04/30 989
1706840 중1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주의군 1 2025/04/30 458
1706839 아이들 간병보험이요. 4 보험 2025/04/30 772
1706838 강아지 참 신기해요 3 ㅁㅁ 2025/04/30 1,388
1706837 애가 싫으니 그 엄마도 싫어지네요 8 ㅇㅇ 2025/04/30 2,517
1706836 지금 총리와 장관이 우리나라에 무슨 해악을 끼칠까 걱정하고 있는.. 2 ㅇㅇ 2025/04/30 586
1706835 노력하지 않는 고등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ㅜ 지혜 좀 주.. 9 애플 2025/04/30 1,191
1706834 잠봉뵈르 만들때 잠봉 구입처 7 그린올리브 2025/04/30 1,587
1706833 월급외 건보료 10 .. 2025/04/30 1,227
1706832 여기 대구 시지인데요. (대구분들!) 탄내,연기 어떠세요? 5 산불 2025/04/30 1,615
1706831 4/30(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4/30 318
1706830 저는 막내인데 9 50대 2025/04/30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