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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 사다리가 걸리는날

소소한일상1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24-10-30 09:57:18

이 제목으로 얼마나 글을 쓰고싶었는지 ㅜㅜ

드디어 갑니다 윗집

애둘 뛰어나디고 

어른들 발망치-집안에서의 동선파악가능

청소는 기본 하루에 세번이상(신기하시죠? 실제로 이런집이 있어요) 중간중간 로봇청소기 

의자끄는소리는 소음축에도 못끼는 집이에요

 

다음 윗집은 집에서 뭘하는지 도저히 알수없는

그런분들만나기를 기도해봅니다

IP : 183.100.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10.30 10:00 AM (221.154.xxx.222)

    그 고충 고통 이해해요
    그 집구석은 이사가서도 또 타인 괴롭힐텐데 ㅜㅜ
    전 탑층에 십여년 사는데 이사가기가 꺼려질 정도이니다
    까딱 잘못 만나면 지옥문 ㅎ

  • 2. ...
    '24.10.30 10:04 AM (121.137.xxx.107)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웃 잘만나는게 삶의 질을 크게 결정하는 것 같아요.
    좋은 이웃 들어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3. ㆍㆍ
    '24.10.30 10:06 AM (223.39.xxx.7)

    그 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심정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청명한 하늘처럼 기분도 쾌청하세요

  • 4. ..
    '24.10.30 10:18 AM (27.124.xxx.193)

    부럽네요
    부디 새로 이사오는 집은
    교양있고 인성 좋은 분이길 바랍니다

  • 5. ....
    '24.10.30 10:28 AM (116.38.xxx.45)

    축하드려요!
    저도 딸래미 둘 있는 윗집 모르쇠로 얼마나 속끓였는지
    이사간 날 너무 적막해서 잠을 못 이뤘어요.
    그 담날부터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전혀 시끄럽단 느낌이 없었....

  • 6. 어른
    '24.10.30 10:29 AM (211.243.xxx.141)

    발망치는 정말 힘들어요ㅠ
    애들 뛰는 소리는 애교죠.
    원글님 고생많았어요.

  • 7. 고생많으셨어요
    '24.10.30 11:5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냄새 가해자들 모여서 살았으면!

  • 8. 저도
    '24.10.30 1:10 PM (223.38.xxx.139)

    경험있어요. 발망치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 윗집도 이사가는 날이 오더라구요.
    원글님 정말 축하해요. 절간같은 윗집 같이 기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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