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으로 얼마나 글을 쓰고싶었는지 ㅜㅜ
드디어 갑니다 윗집
애둘 뛰어나디고
어른들 발망치-집안에서의 동선파악가능
청소는 기본 하루에 세번이상(신기하시죠? 실제로 이런집이 있어요) 중간중간 로봇청소기
의자끄는소리는 소음축에도 못끼는 집이에요
다음 윗집은 집에서 뭘하는지 도저히 알수없는
그런분들만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이 제목으로 얼마나 글을 쓰고싶었는지 ㅜㅜ
드디어 갑니다 윗집
애둘 뛰어나디고
어른들 발망치-집안에서의 동선파악가능
청소는 기본 하루에 세번이상(신기하시죠? 실제로 이런집이 있어요) 중간중간 로봇청소기
의자끄는소리는 소음축에도 못끼는 집이에요
다음 윗집은 집에서 뭘하는지 도저히 알수없는
그런분들만나기를 기도해봅니다
그 고충 고통 이해해요
그 집구석은 이사가서도 또 타인 괴롭힐텐데 ㅜㅜ
전 탑층에 십여년 사는데 이사가기가 꺼려질 정도이니다
까딱 잘못 만나면 지옥문 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웃 잘만나는게 삶의 질을 크게 결정하는 것 같아요.
좋은 이웃 들어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그 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심정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청명한 하늘처럼 기분도 쾌청하세요
부럽네요
부디 새로 이사오는 집은
교양있고 인성 좋은 분이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딸래미 둘 있는 윗집 모르쇠로 얼마나 속끓였는지
이사간 날 너무 적막해서 잠을 못 이뤘어요.
그 담날부터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전혀 시끄럽단 느낌이 없었....
발망치는 정말 힘들어요ㅠ
애들 뛰는 소리는 애교죠.
원글님 고생많았어요.
층간소음 냄새 가해자들 모여서 살았으면!
경험있어요. 발망치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 윗집도 이사가는 날이 오더라구요.
원글님 정말 축하해요. 절간같은 윗집 같이 기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