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키를 갈까요 폴란드를 갈까요?

여행계획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24-10-30 08:20:05

유럽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칼 스페인 영국 스위스 헝가리 독일 체코 가봤고요.

폴란드는 크래코우에 가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내년 3월에 폴란드의 다른 도시들과 리투아니아 를 가볼까, 

아님, 터키와 그리스를 돌아볼까 고민중입니다. 

 

추천해주세요. 리투아니아나 터키 가보신 분 경험담 좀 풀어주세요. 

터키는 지금 물가가 3배 4배 올랐다고 해서 좀 걸리는데.. 최근에 터키 다녀오신 분 계시면 경험 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76.167.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30 8:27 AM (14.5.xxx.216)

    터키는 꼭 가보세요
    다른나라와 같이 말고 터키만 가세요
    워낙 넓어서 터키만 보기도 힘들어요
    유럽과는 많이 달라요
    대자연이 너무 멋있는 나라에요
    고대 로마의 유적도 많이 남아있고요

  • 2. 터키
    '24.10.30 8:50 AM (211.179.xxx.157)

    강추, 매력있는 나라네요.
    또가고싶어

  • 3. 터키
    '24.10.30 8:52 AM (211.179.xxx.157)

    트렘에서 종이 댕댕댕 울리고,
    빵가게 열고 활기차고.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터키 가서는
    하루가 너무 즐거워서
    발딱발딱 일어나지는게 신기했어요

  • 4. 현소
    '24.10.30 9:16 AM (61.73.xxx.226)

    폴란드는 안가봤지만 터키는 또 가고 싶어요

  • 5. 이스탄불
    '24.10.30 9:20 AM (183.103.xxx.126)

    저는 지금도 이스탄불을 생각하면 아련하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ㅋㅋ
    꼭 첫사랑과 재회를 할 것만 같은 , 그래서 내인생의 영화한편을 찍을 것만 같은 설레임이 가득찬 느낌의 도시예요

    유럽과 중동아시아의 경계라서 생동감 넘치는 아주 이국적인 도시ㅡ
    복잡하고 조금 정신없고 활기차지만 또 여유로운 그래서 골목걷기만 해도 재미나기만 했어요

    터키의 자연도 힘들지만 좋았어요

  • 6. ㅇㅇ
    '24.10.30 9:3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터기 아니고 투루키예라고 부릅시다
    나라이름 바뀐지 꽤됐어요
    그리고 투루키예꼭 가보세요
    세계 3대음식
    전세계에서 보기드문 지형
    지하도시같은 오래된 역사
    저는 자유로 9일다녀왔는데
    큰도시만 대충 다녀와도 시간이 모자름
    꼭 다시가려고요
    벌륜은 총 3번을 했는데
    카파도피아 벌륜이 최고였어요

  • 7. ..
    '24.10.30 10:09 AM (118.33.xxx.215)

    전 튀르키예를 올해 처음 가봤는데 카파도키아 빼고는 전혀 감흥이 없었어요. 저희엄마도 몇십년전 지인의 추천을 맘속에 갖고있다 올해 거기로 간거거든요. 그런데 엄마도 반응이..

    오래전 갔다오신분들중에 튀르키예가 좋았다는분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 워낙 멋진곳이 많아서 전 튀르키예는 추천하지ㅜ않게 됩니다. 참고로 전 30나라 정도 갔다온듯요. 패키지로는 터키가 처음이지 마지막일거고요. 저도 폴란드 멋있다는 얘기들어서 그쪽한반 가보고 싶어요

  • 8. ...
    '24.10.30 11:28 AM (1.177.xxx.84) - 삭제된댓글

    폴란드 크라쿠프 다녀 오셨다면 튀르기예 추천.
    폴란드는 크라쿠프 말고는 딱히 더 볼게 없...
    튀르기예는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볼만 해요.
    이스탄불,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에페소스, 시데, 파묵칼레사프란 등등 그리스 로마시대 유적지가 풍성한 곳이라 볼게 많아요.
    그리고 튀르기예 가시면 카이막도 꼭 드시고 오세요.

  • 9. ...
    '24.10.30 11:32 AM (1.177.xxx.84)

    폴란드 크라쿠프 다녀 오셨다면 튀르기예 추천.
    폴란드는 크라쿠프 말고는 딱히 더 볼게 없...

    튀르기예는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볼만 해요.
    우린 차 렌트해서 한달동안 쭈욱 돌아 다녔는데
    이스탄불,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에페소스, 시데, 파묵칼레사프란 등등 그리스 로마시대 유적지가 풍성한 곳이라 볼게 많아요.
    그리고 튀르기예 가시면 카이막도 꼭 드시고 오세요.

  • 10. ..
    '24.10.30 1:29 PM (220.65.xxx.42)

    터키 추천이요 그리스로마시대 유물 엄청 많아요.

  • 11. ..
    '24.10.30 2:23 PM (210.179.xxx.245)

    전 트루키예 다녀왔는데 별로였어요
    유럽은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다녀왔었고요
    유럽국가는 다 좋았는데 트루키예는 패키지여서
    그랬나 싶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708 콩나물국..꼭 다시물 내야 하나요? 15 궁금 2024/11/01 2,953
1641707 마곡 맛집 소개해 주세요~ 3 가족모임 2024/11/01 786
1641706 부산 서부산유통지구 근처 8 바람 2024/11/01 491
1641705 한 회사의 성공은.. 6 2024/11/01 1,311
1641704 면 삶아 씻는 장면 3 삼시세끼 2024/11/01 2,929
1641703 김남국이 틀린말 한게 뭐가 있나요? 97 .... 2024/11/01 4,109
1641702 내일 대형태극기 휘날리며 참석해도 되겠죠? 3 ㅇㅇ 2024/11/01 867
1641701 춘천 닭갈비가 우리 동네 닭갈비 보다 맛없네요. 12 닭갈비 2024/11/01 1,700
1641700 본교/분교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9 .. 2024/11/01 1,776
1641699 이토록 친절한 최영민과 정숙한 세일즈 약국 원봉이 1 배우 2024/11/01 1,932
1641698 이혼숙려캠프 못보겠어요. 2 ... 2024/11/01 4,359
1641697 눈썹하거상 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6 2024/11/01 2,080
1641696 지옥 1을 봐야 이해되나요. 5 .. 2024/11/01 1,636
1641695 울고 싶을때 뺨때려주는 노래들 나눠요 21 가을 2024/11/01 2,327
1641694 요즘애들은 사진 인화 안하죠? 3 ... 2024/11/01 1,250
1641693 문근영 15 .. 2024/11/01 6,311
1641692 아파트 베란다창틀 코킹했는데 빗물이 들어와요ㅜㅜ 6 바닐라 2024/11/01 1,598
1641691 오늘 학벌의 난 이네요 10 학벌 2024/11/01 3,692
1641690 명문대 분교에 화가나는 이유는 23 제느낌 2024/11/01 4,402
1641689 대학병원서 하루 4시간 걸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40 .. 2024/11/01 19,941
1641688 햅쌀이라 그럴까요 ? 6 ㅡㅡ 2024/11/01 1,663
1641687 인생 그만 살고 싶어요. 8 ... 2024/11/01 4,450
1641686 민주당은 17 지금 2024/11/01 1,631
1641685 급질 고1아들이 집에서 담배를 피우나봐요 7 궁금이 2024/11/01 1,985
1641684 전원일기에서 정말 좋은 음악 발견했거든요 6 .. 2024/11/01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