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 여행이 그렇게 위험해요?

...... 조회수 : 12,935
작성일 : 2024-10-30 06:36:44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6330839

 

여행금지국가도 아니고

 

범죄한 놈들을 욕해야지

 

이때다 싶어 피해자인 여자를 욕하는 심리는 뭘까요?

 

 

 

IP : 106.101.xxx.24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0 6:43 AM (121.133.xxx.136)

    이건 좀 다른 문제예요. 여자가 포커스라기보다 위험셩고를 그렇개 많이 했는데 굳이 한 사람에 대한 반응이죠. 위험하다고 경고한 곳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들에 더 가깝죠

  • 2. 그냥
    '24.10.30 6:46 AM (70.106.xxx.95)

    인도도 여행이 다 위험한건 아니에요. 고급 호텔 휴양지 안에서만 머물거나 운전기사 따라붙는 여행은 그나마 안전한데 저건 젊은 여자가 옷 짤ㅈ게 입고 빈민촌이며 인도 시장을 활보하면서 유튜브 조회수 빨러 간거잖아요
    마치 자연재해 예고된 지역에 굳이 수영이나 낚시하러 가서 구조요청해서
    구급대원까지 위험하게 하거나
    추락위험 현수막 붙은곳에 가서 인스타 올리다가 추락사 하거나
    뭐 그런느낌이라서요

  • 3.
    '24.10.30 6:49 AM (211.234.xxx.67)

    이 정도면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해야겠네요
    시누가 얼마전 인도 여행 갔었어요
    즉석밥을 먹는데 몇명이 턱을 치받치고
    다 먹기를 기다리더라네요 호텔에서요
    먹고 버리는 용기를 갖고 갈려구요
    인도가 생각보다도 환경이 열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거기 사는 인도인은 생활 만족도가
    높다네요

  • 4. 다른문제2222
    '24.10.30 6:57 AM (116.34.xxx.24)

    범죄한 놈들을 욕해야지
    이때다 싶어 피해자인 여자를 욕하는 심리는 뭘까요?


    인도의 성범죄가 어나더레벨
    버스에서 강간후 죽음
    2살 아기 ㅅㅍㅎ
    가지말라고 말라고 하는 곳에 조회수 어그로 목적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저 글 캡쳐댓글 주재원이 말하잖아요
    인도 남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야한옷 입고 춤추는거
    별풍선 받으려고 시선 모으는거 용기가 아니고 현지사는 한국인들에게 민폐 끼치는거라고 그 잠재적인 피해는 인도 주재 한국인 여성들께 갈듯

  • 5. ....
    '24.10.30 7:00 AM (106.101.xxx.240)

    짧은 치마 입었다고
    강간이나 성추행 당할만했다고 말하던
    누구들이랑 똑같은 논리로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자연재해랑 사람이랑 동일시하는거 자체가
    인종차별 혹은 민족 국가 차별적인 생각아닐까요

  • 6.
    '24.10.30 7:06 AM (104.28.xxx.113)

    인도는 여자 없으면 남자 잡아다가도 윤간하는 나라예요.
    성욕은 드글드글한데 여자가 귀한지
    동성 취향이 아님에도 성욕 풀려고 동성 커플이 되게 많아요.

    그나라에 여자가 그냥 다닌다??
    날 잡아 먹어달라 광고하고 다니는거죠.
    모르고 간것도 말이 안되고
    그나라 애들도 강간 살해 뉴스가 얼마나 많나요.

    그나라 주재원들요…
    발령 가면 남편이랑 사모&애들 운전사 따로따로 붙여요
    왠만하면 잡 심부름은 식모랑 운전사가 처리하고요.

    엄청난 야만의 나라예요.

  • 7. ....
    '24.10.30 7:09 A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저 인도여행 좋아하는데요
    저건 저 유튜버가 일부러 관심끌려고 저러는거잖아요
    저건 인도 여행하는 사람한테도 민폐예요
    진짜 욕나오네요

  • 8. 답답
    '24.10.30 7:13 AM (115.86.xxx.8)

    그럼 원글님이 인도가서 그 남자들 좀 교육시키고 교화해 보세요.
    여자들 여행가기 좋게 좀 변하라고.
    벗고 다녀도 성폭행 하는거 아니라고.

  • 9. 설사
    '24.10.30 7:15 AM (116.34.xxx.24)

    저런 미개한 환경에....
    통제할수 없는 남자들 성욕 드글드글 무지한 환경 집단강간
    무서운 곳에

    야한옷에 라방,별풍선 온갖 시선끌기용 방송했다고....
    설사 그러하더라도

    강간이나 성추행 당할만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ㅠ

    원글의 논점이 오히려 교묘히 여성들 엿먹이는거 아닌가요
    누가 강간 당할만했다...이런 표현을 썼나요
    너무 위험하니 여성들이여 조심합시다 가지말아요...하는 의견들 묵살하고 굳이굳이 찾아가 어그로 끄는 유투버들 왜 저러냐 저런짓들 좀 그만하쟈~!! 현지 한국인들께도 민폐다 알리려는 목소리로 보여요

  • 10. 답답하다
    '24.10.30 7:18 AM (110.35.xxx.158)

    노답인 나라인데 꾸역꾸역 돈벌려고 관종짓 하는 사람이 잘못 맞아요.
    저 사람들 아무리 죽었다깨나게 계몽해도 안되니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해야지.
    피해자 욕먹을만한거죠.

  • 11. 돈 벌겠다고
    '24.10.30 7:27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저런 위험을 자처하는게 안타깝다는 겁니다.
    본인 뿐 아니라 다른 한국인 여성들까지도 위험하게 만든다잖아요.

  • 12. 인도여행해본이
    '24.10.30 7:37 AM (218.48.xxx.143)

    인도는 거지도 많고 문맹도 많고 사기꾼도 많고, 성추행범도 많으니.
    많이 조심해야하고, 관광지만 돌아다녀야 합니다.
    여자들은 특히 옷차림 조심하고 워낙 말걸어 오는 남자들이 많으니 수상하다 싶으면 빨리 피해야합니다.
    혼자 돌아다니지 말고, 남자여행자들과 같이 이동하든가 해야합니다.
    인도에서 여자가 혼자 다니면 그야말로 먹잇감입니다.
    임자 없네? 니가 줏어야지 이런 마인드로 달려든달까?
    하지만 여자 혼자도 여행 많이들 합니다. 귀찮에 옆에 따라 붙는 인도 남자가 생겨서 문제지
    그럴땐 지나가는 택시 잡아 일단 이동해야 합니다.
    아무튼 미개한 나라이니 조심해야합니다.

  • 13. 아효
    '24.10.30 7:37 AM (58.78.xxx.148)

    범죄한 놈들을 욕해야지----> 맞아요. 하지만 내가 당한 후엔 아무 소용 없는 말이죠. 그렇게 말리는데 가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사람들은 대부분 사건이 자기는 피해갈거라 생각들 한다네요.

  • 14. 인도는
    '24.10.30 7:47 AM (70.106.xxx.95)

    경찰들도 군중 통제가 안되는 나라에요

  • 15.
    '24.10.30 7:49 AM (106.101.xxx.221)

    배낭여행으로 두 번 다녀왔어요
    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은 안 했는데요
    일단 해지면 안 나가고 옷을 현지인(?)처럼 입고 다녔어요.
    저렇게 민소매는 아니에요
    여자 탓을 하는 게 아니고

  • 16.
    '24.10.30 7:53 AM (1.236.xxx.93)

    인도 가려면 현지인처럼..
    옷 야하게 입으면 절대 안됨

  • 17. ...
    '24.10.30 7:54 AM (58.123.xxx.225)

    예전에 위험하다고 여행 자제하라던 아프간에 단체로 선교갔다 피랍된 샘물교회...위험경고 표지판 앞에서 v자 하며 사진찍던 그들..
    가지 말라는 경고에도 줄구하고 갔던ㅌ그들은 잘못이 없나요?

  • 18. ㅡㅡㅡ
    '24.10.30 7:5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택시운전사는 안전한가요?

    오래전 본 기사가 생각나네요.
    신혼부부가 인도 갔다가..와이프 사라져서 몇날며칠 찾아헤맸는데..
    사람들 모인곳에 가보니..
    아내가 알몸으로 매맞고있고..그걸로 인도놈들 돈벌고있더래요.


    근데 또 아는동생은 대학생때 3년 살다왔다는데..그립다네요.
    극과극
    땅덩이가 마이 넓나보네요

  • 19. ㅡㅡㅡ
    '24.10.30 8:0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택시운전사는 안전한가요?

    오래전 본 기사가 생각나네요.
    신혼부부가 인도 갔다가..와이프 사라져서 몇날며칠 찾아헤맸는데..
    사람들 모인곳에 가보니..
    아내가 알몸으로 매맞고있고..그걸로 인도놈들 돈벌고있더래요.

    또 일본여자..사지가 절단돼서 매음굴에서 찾아낸거 ㅠ
    그여자 스스로..자긴 벌레라고.
    충격먹어서 몇년이 우울했는지..
    스스로 죽지도 못하고


    근데 또 아는동생은 대학생때 3년 살다왔다는데..그립다네요.
    극과극
    땅덩이가 마이 넓나보네요

  • 20. 82
    '24.10.30 8:15 AM (125.178.xxx.140) - 삭제된댓글

    뭔가 원글이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

  • 21.
    '24.10.30 8:23 AM (112.216.xxx.18)

    저는 원글이야기가 이해가 되긴 하는데
    인도여행도 했었던 경험으로는 인도는 그냥 남자처럼 쓲쓲 빨리빨리 다니며 보고 싶은 거 빨리 보고 나오는게 나은 나라인것도 맞고
    여자든 남자든 주의를 해야 하는 나라인 것도 맞아서.
    인도 참 어렵죠

  • 22. ....
    '24.10.30 8:34 AM (110.13.xxx.200)

    택시도 위험해요. 경험담 들었어요.
    위에 운전기사붙인다는 말 이해가네요.
    여행 아무일없이 다닌분들은 운좋았던거.

  • 23. ㅇㅇ
    '24.10.30 8:37 AM (133.32.xxx.11)

    범죄한 놈들을 욕해야지

    ㅡㅡㅡㅡㅡㅡ
    만약 cctv도 없는 골목바닥에 현금과 명품목걸이 들어있는 명품가방 무겁다고 놔두고 잠깐 돌아다니다가 어느 여자가 집어가서 없어지면 가방주인은 두고 범죄한 여자만 욕해야 하나요?

  • 24. ㅇㅇ
    '24.10.30 8:42 AM (122.47.xxx.151)

    범죄놈을을 욕하는것도
    알아듣는 곳에서나 하는 말이지
    인도남자들이 그 말 뜻을 알까요?
    원글이 가서 얘기 해보세요.

  • 25. ..
    '24.10.30 8:51 AM (220.65.xxx.42)

    인도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위험해요 피부 하얗고 털 없음 쟤네 성욕추구의 대상임. 저거 자극적인 컨텐츠로 조횟수 뽑아서 돈벌려고 일부러 성희롱당해주는 거잖아요 ...

  • 26. 무지
    '24.10.30 9:07 AM (121.167.xxx.111)

    성추행 안타까운 일이지만
    BJ가 남의 나라 문화를 하나도 존중하지 않았네요. 저 나라는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숭한 일이에요. 오히려 허리춤이나 쇄골은 괜찮은데, 팔뚝이랑 다리(종아리 포함)는 무조건 가려야 해요.
    영국 미국에서 살다 고향 방문하는 인도 여자들도 무조건 가리고 들어와요. 남자들도 마찬가지고요.

    추행 당했다니 안타깝지만 홀로 여행하는 동양인이나 교민들에게 피해가는 무지성 행동이라 밉시고 하네요

  • 27. ....
    '24.10.30 9:21 AM (221.151.xxx.109)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ila1107&logNo=110047404350&pro...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5/read/4145925

  • 28. less
    '24.10.30 9:31 AM (182.217.xxx.206)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해야하는거 아닌지..

  • 29. ㅇㅇ
    '24.10.30 9:3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인도뿐만 아니라
    저런나시옷입고 혼자다니면
    누구든 어디든 좀위험 해요
    유럽도 마찬가지
    유투버 들 조회수 올리려고 관종짓하는거
    욕먹는거 당연하죠

  • 30.
    '24.10.30 9:42 AM (183.99.xxx.230)

    원글 답답.
    저런 놈 욕해도 내가 당한 후면 무슨 소용이예요?

  • 31. 영통
    '24.10.30 10:13 AM (211.114.xxx.32)

    갈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인도를...

    그렇게 위험하다고 많이 알려졌는데도 간 것은
    그 위험마저 즐거움의 하나로 감수하고 간 거잖아요.

  • 32. ㅇㅇ
    '24.10.30 12:13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개들 풀려있는 사육장에 들어가지말라니깐
    기어코 들어가면서 저 개들은 왜 저러냐 이말만 하는게 맞나요?
    인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세요.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게 첫번째고 모르는것도 아닌데 지발로 위험한 곳에 가서 왜 욕을 먹어야하냐니요

  • 33. ㅇㅇ
    '24.10.30 12:17 PM (211.203.xxx.74)

    개들 풀려있는 사육장에 들어가지말라니깐
    기어코 들어가면서 저 개들은 왜 저러냐 이말만 하는게 맞나요?
    인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세요.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게 첫번째고 모르는것도 아닌데 지발로 위험한 곳에 가서 왜 욕을 먹어야하냐니요

    뭐 어디 평생 갇혀있고 정보를 몰라 인도가 위험하지 몰랐다고 할수없는 이상 저건 본인이 자초한 결과라는 거죠 쌍방정도? 순수피해자라고 할 수 있나요?

  • 34. ㅇㅇ
    '24.10.30 12:3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인도인들도 딸 챙기는 유복한 집안에서는
    딸을 혼자 밖에 안내보내요.
    꼭 집에서 고용한 운전기사 딸린 차에 태워보내요.

  • 35. ㅇㅇ
    '24.10.30 12:3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인도인들도 딸 챙기는 유복한 집안에서는
    딸을 혼자 밖에 안내보내요.
    꼭 집에서 고용한 운전기사 딸린 차에 태워보내요.
    근데 저렇게 민소매에 이쁘게 화장하고
    혼자 별별 하류층 남자드링 우글거리는 길거리를 활보한다?
    저런 일이 생길 거라는 걸 뻔히 알면서 가는 거잖아요.
    한국여자들을 재미삼아 건드리는데 맛들린 놈들이
    앞으로 한국여자들을 볼때마다 어떻겠어요?
    다짜고짜 아무데나 페미운동.

  • 36. ㅇㅇ
    '24.10.30 12:36 PM (24.12.xxx.205)

    미국 할렘은 위험해서 가면 총맞는 수가 있으니 가지말라고 말려도
    기어이 가서 총 맞아놓고
    그래서 가지말라고 하지않았느냐 했다고
    총 쏜 놈이 잘못이지 거기 간 나를 욕하냐고 길길이 뛸 각이네요.

  • 37. 저는
    '24.10.30 1:36 PM (116.89.xxx.136)

    범죄 자체에 대해서는 당연히 여자 잘못 0이고 그 범죄자가 10000% 잘못이죠.
    근데 내 잘못이 없는걸로 판명되면 당했던 성범죄가 없던 일로 증발되나요?
    가면 저런일을 당하는 나라라는걸 알면서도 간다는 부분을 욕한거지
    저 범죄에서 그 여자의 잘못이 있다는 의미로 여자를 욕하는게 아닐텐데요.

  • 38.
    '24.10.30 4:48 PM (211.246.xxx.191)

    잘잘못 가리면 이미 입은 피해가 없던 일이 되나요? 차에 치이고 나서 과실 따지는 것보다 파란불이라도 좌우 살피고 건너는게 낫다는 소리같은 거예요. 죽거나 불구 된 뒤에 신호위반은 중대과실이고 보행자가 우선이고 이런 원리원칙 따지는게 무슨 소용이냐구요. 세상 모든 이가 자기같은 줄 알고 상식이 통하게 할 수 있다는 아집으로 혼자 배낭여행하다 끔찍한 일 당하는 서양여자들 케이스도 셀 수 없이 많아요.

  • 39.
    '24.10.30 4:51 PM (211.246.xxx.191)

    눈앞의 잠깐의 쾌락 당장 가질 수 있는 소액의 돈 따위에 사람 해치고 죽일 수 있고 양심의 가책 동정심 전혀 안느끼는 부류들 의외로 많구요 그게 사회적으로 공공연히 용인되는 문화권이면 어떨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런 사람들이 너 잘못했어 욕먹고 비난받는 거 퍽이나 무서워하겠네요. 머릿속이 꽃밭이라는게 이런건지 참내

  • 40. ......
    '24.10.30 10:06 PM (180.224.xxx.208)

    가면 저런일을 당하는 나라라는걸 알면서도 간다는 부분을 욕한거지
    저 범죄에서 그 여자의 잘못이 있다는 의미로 여자를 욕하는게 아닐텐데요. 2222

  • 41. ...
    '24.10.30 10:08 PM (222.239.xxx.137)

    인도 여행할 때
    남자랑 여자랑 같이 다녀야 한다고 하는데
    얼마전 기사가 났었죠
    스페인 남녀커플이 같이 인도 여행하다가 인도 현지 남자들이 스페인 남성 여행객을 구타하고 감금하고 그 앞에서 여성 여행객을 집단 성폭행했다구요.. 남녀 끼리 같이 가도 위험한 듯요ㅠ

  • 42.
    '24.10.30 10:12 PM (121.140.xxx.78)

    인도는 무조건 여행반대입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친척중에 대학때 혼자 여행갔다가
    시신도 못 찾고 흔적도 못 찾았어요
    누군가 준 음료수 마시고 실종된것 까지 확인했고 그 뒤로 행방묘연이예요
    남자인데도 그래요
    위험국가예요

  • 43. ...
    '24.10.30 10:14 PM (118.235.xxx.148)

    인도 배낭여행 간 적 있고요
    원글 공감 안되네요
    저와 같이 간 일행도 가이드북이며 인터넷에서 경고했던 위험한 행동 하려고 하면서 제가 반대하니 눈 동그랗게 뜨고 원글님 같은 소리 하던군요
    그런 짓 하는 놈들이 잘못이지 자기가 잘못이냐고요

  • 44.
    '24.10.30 10:15 PM (121.140.xxx.78)

    인도는 심지어 운행중인 버스에서 집단 성촉행 당하는 나라예요
    절대로 여행가면 안됩니다

  • 45. 인도 경찰국장
    '24.10.30 10:20 PM (210.204.xxx.55)

    저 나라는 경찰 국장이 강간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말하는 나라예요.

    공권력도 안 통한다고 봐야 돼요. 범죄한 놈들이 100퍼 잘못이지만 나라 수준이 저 모양인 거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실인데 그걸 알면서도 굳이 찾아가서 자기 자신을 위험에 드러낸다는 건

    그 찾아간 사람에게도 분명 잘못이 있는 거죠. 세상 물정 모르던 옛날도 아니고 조심할 건 해야죠.

  • 46. 누구는
    '24.10.30 10:40 PM (210.222.xxx.250)

    인도여행 좋다하고.
    참 극과극이어요

  • 47. ....
    '24.10.30 10:53 PM (112.154.xxx.66)

    버스에서 집단강간 당하는 나라가 인도잖아요

    딸이 집에서 반대하는결혼하면
    명예살인 하는곳도 인도

    검색만해도
    인도 위험한거 다 아는데
    꾸역꾸역 왜 가는지?

  • 48. 얼마전에
    '24.10.30 11:04 PM (70.106.xxx.95)

    인도의 큰 병원 여의사도 병원 직원들한테 집단강간당하고 살해된거 뉴스에 나왔어요
    그리고 카스트제도상 한국인이나 동남아인들같은 아시안들이 최하집단으로 분류되는거 아세요? 가축이랑 동급이요. 강간 살해해도 저나라에선 아무 처분 없어요

  • 49.
    '24.10.30 11:11 PM (221.150.xxx.20)

    인도여행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해요..물가싸다고 싸게싸게 다녀야지 하면 안돼요..내 안전을 돈으로 산다 생각하고, 자신없음 애초에 패키지 여행 하시고..자유여행 간다면 숙소는 무조건 5성급 ,지역이동시 비행기나 기사딸린 렌트카로 다니세요..복잡한 관광지는 기사 동행하셔서 안전확보하시고...
    굳이 왜 남녀혼숙하는 기차 침대칸을 타고 장거리를 이동하는지..빈민가나 외진곳을 뭣하러 기어 들어가는지..현지인이 주는 음식 절대 먹지말고, 히치 하이킹 , 노지캠핑 이런거는 그냥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요..해떨어지면 늘 긴장하시구요..관광객의 눈으로는 어디가 위험한지 아닌지 또 들뜬 분위기에 취해서 구분 쉽지 않으니 보수적으로 생각하시고..옷차림 역시 다리 가리는 문화니 바람 잘 통하는 긴바지 입으시구요..

  • 50. ㅇㅇ
    '24.10.30 11:3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 말이 맞아요.
    해당도시의 최고급 호텔에서 묵어보면
    인도인들도 상류층 여자의 안전에 대해서는 엄청 신경쓴다는 걸 알게 돼요.
    상류층 아가씨가 혼자 호텔 밖으로 걸어서 나간다고 하면
    호텔 경호원들이 기겁하면서 무전기로 서로 신호주고받고 난리에요.
    그런 곳에 안전한 선진국 출신의 순진한 젊은 여성들이
    혼자 배낭메고 위험한 곳 안으로 위험한 줄도 모르고 막 들어가는 거에요.
    물론 모든 여성들이 다 위험한 일을 당하는 건 아니에요.
    무정부 상태의 국가는 아니니까... 그런데 확률이 높아요.

  • 51. ...
    '24.10.31 12:01 AM (221.151.xxx.109)

    https://youtu.be/Vk1VBJY0Oto?si=3na5qd24T9sY0kUP

  • 52. ..
    '24.10.31 12:18 AM (125.185.xxx.26)

    한국인 유투버가 인도여행중 트럭으로 납치 당해서 카메라 영상 다지우고 돈뺏기고 어디로 이동해서 강제 약먹이고 기절 약두번 먹였는데 한번은 먹고 뺕고 두번째는 강제로 먹여 6시간기절. 몰래 친구에게 구조요청해서 경찰이 오긴했는데 불쌍한 애들이라고 경찰이 납치범을 봐주라고
    레리꼬 납치 유툽에 검색해 보세요

  • 53. ㅇㅇㅇㅇㅇ
    '24.10.31 12:33 AM (221.147.xxx.20)

    야한 옷 입고 춤까지 추었군요
    제 생각엔 남자들이 찝적대는 것도 컨텐츠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인도 여성의 인권을 위해 싸우러 간 건 아닐 테니까요
    무서운 생각은 못했겠죠
    저런 걸 시도하는 사람들은 뭔가 앞뒤를 따져가며 하지않고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인도 남자들이 나쁜 놈들이죠
    오래전에 어느 교회에서 선교갔다가 몇 명 죽었잖아요
    그때 온 국민이 위험한 걸 알면서 왜 갔냐 그랬죠
    죽인 놈들이 잘못인데 왜들 교회에 화살을 돌렸을까요

  • 54. ...
    '24.10.31 12:44 AM (39.7.xxx.32)

    전에 82에서 인도 치안 얘기 나와서 카스트에서 외국인은 어터쳐블(불가촉천민)이라 외국인에게 함부로 해도 당당한 인도인들 있다고 했더니 댓글로 너나 언터쳐블이지! 하면서 자기는 다르다며 가르치려는 댓글 있었거든요
    뭔가 자존감이 이상하게 높고 자기가 옳다는 꼰대의식인지 선민의식인지 하여간 말귀 안통하는 사람들 있어요

  • 55. 지나가다
    '24.10.31 2:46 AM (172.56.xxx.145)

    첫댓글 처럼 이건 작정하고 간사람의 의도가 문제가 있기때문에 그런거죠. 상대나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한국에서 부모님 보호아래 자라기만한 사람들이 그런 세계를 알리가 없죠. 글로이해한다해도 실제로 겪는거랑 달라서 특히요.왜 굳이 인도가서 길에서 저런춤을 춰야하는거죠? 너무 창피하다고 생각되는건 저만은 아닌거 같은데요.

  • 56. 그아마
    '24.10.31 3:10 AM (70.106.xxx.95)

    그나마 서양 백인들이나 유럽 백인들하곤 본인들이 동급이라 생각해서 좀 조심하는데요
    동북아시안들은 자기들보다 낮은 가축과 같은 서열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50 무한도전 제일 좋았던 편은 다들 무엇인지 궁금해요 23 ㅁㅁ 2024/11/13 1,495
1645749 오늘 '조립식 가족' 하는날이에요 2 ㅎㅎ 2024/11/13 1,231
1645748 남자 아이 한국 국적 포기 26 2024/11/13 4,063
1645747 새벽마다 가래가 기도를 막는데요 4 병원 2024/11/13 955
1645746 보온 도시락에 햇반 넣어도 상하지 않고 괜찮을까요? 8 햇반 2024/11/13 1,119
1645745 (예언)난 트럼프가 윤석열과 골프 안칠거 같은데요 6 예언자 2024/11/13 1,415
1645744 2024년 11월 12일 (화)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 4 ........ 2024/11/13 748
1645743 원래 유치원에서 아이들 짝지어줄때 차분한애-안차분한애 이렇게 9 Df 2024/11/13 855
1645742 전국에 동덕여대 아는사람 얼마나 될까요? 33 ㅇㅇ 2024/11/13 2,783
1645741 6~70대 여성 운동복 무슨 브랜드 살까요. 4 . 2024/11/13 822
1645740 법륜스님에게 뼈 맞는 이재명 21 이거 보셨어.. 2024/11/13 3,937
1645739 경희대교수님들도 시국선언하셨네요 6 오수정 2024/11/13 1,134
1645738 입가 찢어진거 7 입가 2024/11/13 713
1645737 충치 파낸 어금니 크라운 대신 레진으로 해달래도 될까요?? 6 바쁘자 2024/11/13 1,005
1645736 서울역 근처 외국인이 가면 좋을 곳 추천해주세요 23 ㅁㅁㅁ 2024/11/13 819
1645735 물젖은 수영복 넘 힘드네요 9 진주 2024/11/13 2,114
1645734 사과를 받고싶은 마음 때문에 불편해요 4 ㅡㅡ 2024/11/13 1,246
1645733 강남역아파트에서 자전거로 한강 나갈 수 있나요? 2 강남역아파트.. 2024/11/13 602
1645732 나솔사계 과학선생님과 영수 사귀다 헤어진건가요? 13 궁금 2024/11/13 3,189
1645731 제가 보기엔 머리숱이 제일 큰거 같아요 6 ... 2024/11/13 2,943
1645730 미국옷 설명에 terry라고 하면 기모인가요? 3 니캉 2024/11/13 1,732
1645729 어제 강철부대w 3 2024/11/13 838
1645728 수능일 학교 체육복 입어도 괜찮겠죠? 6 ㄱㄴㄷ 2024/11/13 1,092
1645727 나만 손 놓으면 끝날 관계? 7 .. 2024/11/13 2,549
1645726 목디스크,물리치료or침 뭐가 낫나요? 11 디스크 2024/11/13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