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9457?sid=102
한국 떠나는 최고급 인재.
두뇌유출 위험수위.
인구 10만 명당 美비자 1위.
韓 핵심두뇌 유출 1위. 中의 11배.
한국이 인구 10만 명당 석·박사급 이상 핵심 인재의 미국 영주권 신청이 가장 많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국 정부가 석·박사와 C레벨 인재에게 발급하는 EB-1·2 취업비자 규모에서 인도, 중국, 브라질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나 10만 명당 기준으로는 이들 국가보다 10배 이상 많았다.
고급 인재가 한국을 등지는 ‘두뇌 유출’( brain drain )이 만성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