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장조림 만들때요 질문

요리초보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24-10-29 20:47:42

고기랑 대파등 넣고 끓인다음에

대파등 건져내고 그 고기끓인 국물에 간장넣고 졸이는 건가요?

블로그들 보니 고기만 건져 새물 에다 하라는데 그럼 대파등은 아깝게 왜 넣은 건가요   국물도 다 버리는데

IP : 59.27.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8:53 PM (183.102.xxx.152)

    그 물에 간장 넣습니다.
    충분히 고기를 삶아 건져서 찢어놓고
    그 물에 간장 맛술등으로 간하고
    찢은고기 넣고 메추리알 꽈리고추에 간이 들 정도만 끓입니다.

  • 2. onedaysome
    '24.10.29 8:53 PM (161.142.xxx.153)

    전 기름뜨는거 싫어서 새물에 해요.
    향신야채는 고기냄새 없애기 용도구요

  • 3. 그냥
    '24.10.29 8:53 PM (182.221.xxx.15)

    그 물에 하죠.
    누린내 때문이면 살짝 데쳐서 헹구고 새 물 받아서 끓인 후 그 국물은 쓰구요.

  • 4. ...
    '24.10.29 8:54 PM (220.75.xxx.108)

    그 물에 간해서 고기랑 메추리알 담가서 부르르 끓으면 불 끄고 걍 식혀요. 식는 동안 간이 뱁니다.

  • 5. 장조림
    '24.10.29 8:57 PM (1.246.xxx.38)

    돼지고기로 할 땐 고기 끓인 국물 버리고 새로 물 잡아서 하지만 소고기는 국물 그대로 써요.

    고기 먼저 끓여 하루 냉장고에 넣어 기름 떼어내고 해요.

    고기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육수:간장:설탕을 8:2:1의 비율로 잡아서 더 끓여줍니다.(고기 잠길만큼 육수붓고 간장,설당 비율 맞춰요).완성 10분 전 쯤 통마늘 넣어주고요.

    쓰고보니 오지라퍼같네요.국물 버리는게 맞는건지 물어본건데

  • 6. 그냥
    '24.10.29 9:01 PM (182.221.xxx.15)

    얼마전 82에 올라온 레시피인데 이대로 하니까 고기 안찢어도 되고 삼십분이면 끝나서 자주 했어요.
    기름이야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굳어있으니 걷어주면 되고 저는 메추리알도 시판 양념된거 1키로짜리 국물만 빼고 넣어서 먹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64011&page=1&searchType=sear...

  • 7. 그냥
    '24.10.29 9:02 PM (182.221.xxx.15)

    포인트는 고기를 좀 얇게 썰면 오래 안끓여도 짭잘하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 8. ....
    '24.10.29 11:45 PM (61.43.xxx.79)

    쉬운 장조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28 요며칠 푹 빠진 가수 9 ^-^ 2024/11/01 2,637
1643527 나이들어도 돈욕심이 3 2024/11/01 2,228
1643526 애들 키우면서 이거 하나는 잘한 것같다 36 .. 2024/11/01 6,120
1643525 퇴근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5 2024/11/01 2,784
1643524 본캠인척 하는건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어요 10 ... 2024/11/01 1,208
1643523 남편이 있어 행복 ? 5 2024/11/01 1,651
1643522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3 2024/11/01 863
1643521 요즘 간판 안본다해도 결혼시 학벌사기 실제 당하면 14 아무리 2024/11/01 2,074
1643520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2024/11/01 1,028
1643519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8 ㅇㅇ 2024/11/01 2,804
1643518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36 정떨어진다 2024/11/01 2,754
1643517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4 .... 2024/11/01 616
1643516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8 키노 2024/11/01 902
1643515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3 이제안녕 2024/11/01 1,610
1643514 청경채로 된장국 끓여도 될까요? 5 비법 2024/11/01 1,119
1643513 더 추워지기 전에 절에 가고 싶어요...종교 가지신 분이나 종교.. 가을 2024/11/01 593
1643512 삼성 계약학과들~ 5 반도체 2024/11/01 2,831
1643511 얌체 친구들 6 열무 2024/11/01 1,837
1643510 송지은 위라클 위 달달하니 잘 사네요 24 2024/11/01 5,794
1643509 등산후 화장실에서 스틱을 모르고 씻다가 어느 할머니한테 혼났어요.. 77 .... 2024/11/01 24,360
1643508 고양이 모래 화장실 앞 매트 3 나비 2024/11/01 517
1643507 오뎅볶음 할 때요. 7 2024/11/01 1,715
1643506 회피하다가 헤어졌어요 7 ** 2024/11/01 2,308
1643505 마소 애플은 떨어지면 사는게 7 123 2024/11/01 1,670
1643504 도를아십니까..다신 안속을줄 알았는데. 7 .. 2024/11/01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