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거라는 의견이 있어서요. 저희 친정부모님이 몇해 전 새 아파트로 이사가셨는데 시부가 등기부등본을 떼본 거 같더라구요. (그거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를 말씀하셔서)
전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데 제가 예민했던걸까요.
등기부등본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거라는 의견이 있어서요. 저희 친정부모님이 몇해 전 새 아파트로 이사가셨는데 시부가 등기부등본을 떼본 거 같더라구요. (그거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를 말씀하셔서)
전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데 제가 예민했던걸까요.
기분 별로일만 해요..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뭘 그렇게 궁금해서 나이든분이 사돈 정보까지 떼보나 할거 같아요.
당연히 기분 안좋죠 남의집 등기부등본 떼보는게 평범한일은
아니죠
그런 건 상관없지 않나요? 뭐 사돈이랑 내 부모랑 만날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질투하나보네정도? 그보다 어떻게 사돈네 아파트 동호수를 아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남편한테 물어본 건가요? 찌질하네요ㅋㅋ
그런 건 상관없지 않나요? 뭐 사돈끼리 만날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질투하나보네정도? 그보다 어떻게 사돈네 아파트 동호수를 아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남편한테 물어본 건가요? 찌질하네요ㅋㅋ
그건 기분 나쁘죠.
일단 확인을 해보시고 기분 나뻐해야죠.
추측은 금물.
물어보셨어야지요
그걸 어찌 아시냐고 근데 남편도 모르는 얘길 하시던가요?
이미 가족되고 사돈 맺은 후에 떼보는건 좀 그렇죠
굳이 왜....떼보셨을까요?
글구 티나게 왜 말씀을 하셨을까...흠....
뒤에서 몰래 떼보는거야 뭐 어찌 하겠냐만은 티는 내지말아야죠...
결혼전에 떼보는건 괜찮은데
결혼후에 떼보는건 기분 나쁠것같아요
결혼전이든 후든 기분좋을일은 아니에요 내뒤 캐보고 다니는거잖아요
가까이 하기 싫고 해서도 안될 인간 군상 중 하나죠
시부모가 친정 부모님 아파트 동.호수를 다 아시나요?
그거 동.호수 다 알아야지 떼 볼 수 있는거잖아요.
떼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떼본 티를 내는게 문제.
숨기고 싶었으나 티를 내는건 멍청해서죠. 몹시 불쾌하고 남편에게 말할거 같아요.
결혼후에 떼볼일이 뭐가 있어요.?? 보통어른들은 생각조차도 안할것 같은데요 .. 근데 그거 떼보고 싶어도 주소를 알아야 떼보죠.??
결혼후에 떼볼일이 뭐가 있어요.?? 보통어른들은 생각조차도 안할것 같은데요 .. 근데 그거 떼보고 싶어도 주소를 알아야 떼보죠.??그리고 미혼들도 솔직히 그거 떼보는 경우는 걍 소수일것 같은데요 .. 그런사람들도 있다정도이지 완전 대다수는 아닐것 같은데요 ..
보통은 사돈댁이 어느동 무슨아파트로 이사했다정도만 알지 정확하게 몇동 몇호인지는 모르잖아요. 몇동 몇호까지 어떻게 아셨데요? 남편이 알려준거라면 남편을 잡아야할듯요.
사돈댁 동호수를 어찌 아셨을까요.
사돈집 등기부등본을 왜?
결혼전에떼어보는건
사업을한다거나할때 집에 근저당 설정 때문일거예요 빚이많나 사업이 잘되나
동호수는 어찌 안거에요??
동호수야 아들한테 외워오라고 시켰겠죠
그럼 아들도 한편? 동호수를 어찌 알아냈을까나 그게 더 식겁인데요
저는기분 안나쁠것 같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거릴것이 없어서 그런가 ᆢ
남편은 입이 무거운 사람이라 시가가서 처가 얘기는 하지않아요. 저도 부모님 새아파트에 대해서는 남편한테 이사간다는 말 외에는 그 집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전혀 말하지 않았구요. 동 호수는 쉽게 아셨을거에요. 양가가 명절마다 선물 주고받기때문에 주소 알아내는 건 어렵지 않아요.
양가에 명절마다 선물을주고 받는 사이에.?? 그런일을 왜 해요.???
원글님 남편이 처가에 생활비 뭐 보태주는일이 있는건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건 보통 사람들 생각할일이 없잖아요
이사가면 이사가나보다 거기에 사나보다 하지.. 그렇게 디테일하고 그걸 보고 할일은요...
솔직히 등기부 등본 우리집꺼도 귀찮아서 . 떼본적은 없는데. 너무 대단하네요 ...
근저당액수를 걱정끝에 입에서 새어나었나보네요
선물을 주고받는 사이시구나
기분좋진않죠
뒷조사하는거잖아요
떼본것 같다는 원글님의 추측일뿐인거잖아요
떼보지 않고서는 알수없는 게 뭐가 있을까요 근저당같은거요?
그럼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저같으면 물어볼것 같아요
정확히 무슨말을 했는지 써지도 않고
추측은...
근데 저번 주소지 알면 어디로 이사 갔는지도 나와요.
전 그게 참 싫던데...
어디로 갔는지 알수없게 안되냐고 등기소에 전화한적도 있어요.
범죄자 피해서 도망다니는거면..그거 숨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디로 이사갔는지를 왜 저번집 등기부등본에 뜩하니 적혀있어야 하는거죠?
다른 학부모 등기부등본떼서 빚이 얼마나 어쩌네 떠드는 여자들 많던데요. 남의집 사업장까지 가보는 여자도 봤어요
이해가 안가던데 다 보라고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