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수원처럼 평온한 성격 남편 너무 좋아요

Sssss 조회수 : 5,885
작성일 : 2024-10-29 19:40:13

 

정서가 안정된 아빠. 

 

애 키울때 너무너무 좋음듯해요. 

 

 

IP : 175.113.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9 7:42 PM (223.38.xxx.199)

    예전부터 젝키에서 장수원이 제일 좋았어요.

  • 2. ㅇㅇ
    '24.10.29 7:43 PM (115.138.xxx.73)

    지금도 잘생겼더라고요. 젝키에서 제일 훈남인데 부인이 스타일리스트라 옷도 이쁘게 입힘.

  • 3. ...
    '24.10.29 7:43 PM (218.236.xxx.239)

    정서는 안정됬는지 몰라도 너무 친구,술 좋아해요..그런 남편이랑 사는데 사실 진짜 결혼 무르고 싶어요...

  • 4. ㅡ,ㅡ
    '24.10.29 7:50 PM (124.80.xxx.38)

    stable한 사람과 사는건 축복같아요. 나또한 그런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겠죠.
    정서가 안정된것과 꽁해서 말안하고 수동공격하는거랑은 달라요 안정적인 사람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건강하게 갈등을 해소할줄알아요.
    정서적 안정을주는 부모,가정에서 큰 사람은 확실히 인간관계에서 티가 나요.
    그런 사람 정말 찾기 드물어요. 거기에다가 같은 말을 해도 예쁘게 말하는사람도 찾기 힘들구요.

    근데 안정된 정서 얘기하는데 친구 술 좋아하는 남편분 소환은 왜 ㅎㅎㅎㅎㅎ

  • 5. ㅇㅇ
    '24.10.29 7:53 PM (115.138.xxx.73)

    윗님 장수원이 친구 술 좋아해서요 ~

  • 6. ...
    '24.10.29 7:56 PM (218.236.xxx.239)

    그 프로보면서 전 너무 보기 불편했어요. 남편이 하던 짓이랑 똑같아서요. 항상 친구친구 술자리.. 계속 전화하는데도 한잔만 더 하고 들어간다 거짓말하고.. 그냥 잠들어버리면 새벽에도 안들어와있고.. 밖에선 성격좋고 재밌어서 친구들도 많아요. 저도 결혼전엔 참 성격좋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으니...

  • 7. ㅇㅇ
    '24.10.29 7:57 PM (175.113.xxx.60)

    애 낳고 변할듯요.

  • 8. ..
    '24.10.29 8:02 PM (118.235.xxx.66)

    요리는 장수원 혼자 다하잖아요
    장점 밥타령 안함 단점이 술 친구좋아하고
    전엔 띠동갑 사겼으나 연상부인이
    유하고 포옹력이 있던데요 그러니 결혼했겠죠

  • 9. ..
    '24.10.29 8:07 PM (223.38.xxx.70)

    장수원 예전에 동대문 현대 아울렛에서 식당했을때 인사하고 사진 찍어달라니 너무 흔쾌히 찍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연예인이라서 이목구비 큼직큼직하니 사진발도 잘 받더만요.... ^^; 같이 찍었는데 역시 연예인구나.. 했어요..

  • 10. ㅁㅁ
    '24.10.29 8:08 PM (175.113.xxx.60)

    부인성격도 차분. 수더분. 둘이 넘 잘 만난듯요.
    전 불안한 정서 엄마라. 저런 부모 넘 좋아여.

  • 11. ㅇㅇ
    '24.10.29 8:15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정서는 안정됬는지 몰라도 너무 친구,술 좋아해요..그런 남편이랑 사는데 사실 진짜 결혼 무르고 싶어요---아니 그건 님 사정이고
    왜 장수원이랑 댁의 남편을 동일시하나요?
    술, 친구 좋아하는 사람이 다 댁 남편이랑
    똑같진 않을텐데요

  • 12. ㅡㅡㅡㅡ
    '24.10.29 8: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기 낳고나서 한달동안 술 안마셨대요.
    아기 능숙하게 잘 돌보는거 보니
    출산 후 술,친구는 멀리하고
    육아에 충실한거 같던데요.
    연상 와이프도 속 깊고,
    사람 좋아 보이고요.
    아기도 너무 예뻐요.
    행복하길요.

  • 13. ㅡ,ㅡ
    '24.10.29 8:53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어머.... 술이랑 친구 좋아해요?? 그럼 술 자리 잦고 친구위해 보증서고 뭐 그런거에요???
    그거 마이너스 요소인데요???

  • 14. 큰일
    '24.10.29 9:06 PM (122.32.xxx.92)

    이상순도 그러잖아요
    생계에서 멀어지니 다정하다고
    일반인남편한테 요구하긴 무리가

  • 15. 수잔
    '24.10.29 9:10 PM (211.235.xxx.101)

    장수원 97년생부터 팬인데
    젝스키스 모든멤버 다 연락하고 지내요
    다리역할 해요 ... 멤버들 투닥거리면 ㅋ
    그만큼 평온하고 안정된 성격

  • 16. 마음다스리기
    '24.10.30 11:04 A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평온하고 성실하고 아이 예뻐하는 남편이랑 근 20년가까이 사는 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단 생각이 안들고 감사하요. 고등 아들도 반듯하게 자랐어요.
    마음이 평온한 사람은 본인과 주변에 너무 축복이예요.

  • 17. 마음다스리기
    '24.10.30 11:06 AM (211.234.xxx.40)

    평온하고 성실하고 아이 예뻐하는 남편이랑 근 20년가까이 사는 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단 생각이 안들고 감사하요. 고등 아들도 반듯하게 자랐어요.
    마음이 평온한 사람은 본인과 주변에 너무 축복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646 파운드는 미국 달러에 비해 왜케 비싼 거예요. 5 ㅠㅠㅜ 2024/11/02 1,688
1641645 뭔가 불길한 행안부 안내문 (펌)jpg 8 2024/11/02 6,729
1641644 다리미 4 드라마 2024/11/02 1,546
1641643 지금 이마트 양배추 얼마인가요 3 2024/11/02 2,021
1641642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면요 4 ㅣㅣ 2024/11/02 940
1641641 역류성식도염에 침 효과 있을까요? 5 ㅡㅡ 2024/11/02 1,306
1641640 이토록 친밀한...에서 어제요 3 이토록 2024/11/02 2,487
1641639 요양보호사로서 제일 힘든 점은요 45 2024/11/02 22,415
1641638 에스프레소머신 알루미늄소재 1 2024/11/02 605
1641637 고3아이가 도시락 너무 맛있대요 7 ㅇㅇ 2024/11/02 3,398
1641636 명품같은데 반지 이름 알려주세요 7 뭘까요 2024/11/02 2,556
1641635 집회참석하신 분들 36 오늘 2024/11/02 4,156
1641634 미니골드나 로이드에서 귀걸이 한짝씩도 파나요? 2 14 k 2024/11/02 1,187
1641633 네이버 플레이스 고객센터 연결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2024/11/02 315
1641632 천만명 모여도 건희대통령은 꿈쩍도 안할듯 13 ㄱㄴ 2024/11/02 3,590
1641631 국회의원 5선 김영선 미혼이었어요. 12 놀랍다 2024/11/02 6,677
1641630 연금 고갈되면 안락사 허용할까요? 8 ... 2024/11/02 1,735
1641629 술 마시면 어떤 느낌인가요 7 ,, 2024/11/02 1,369
1641628 여행유튜브 추천 24 해되되죠 2024/11/02 3,839
1641627 무조림 6 발바닥손바닥.. 2024/11/02 1,676
1641626 50대에 이직 1 어텀 2024/11/02 1,756
1641625 snl 산악회 고추송 원작 할머니 아. 우째. ㅋㅋ 4 Gg 2024/11/02 4,080
1641624 지역축제요~ 4 축제 2024/11/02 1,030
1641623 천캐리어 & 빈대 3 이탈리아 2024/11/02 1,624
1641622 여주 아울렛 명품가방 6 ㅇㅇ 2024/11/02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