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지면 너가 뭘 못해줘서 아프다
너가 못먹게 했으면 아프지 않았을텐데
너가 날 좀 잘 보살펴줬으면 아프지 않을텐데
이렇게 징징대는 60대 남편
어찌해야합니까?
몸이 아파지면 너가 뭘 못해줘서 아프다
너가 못먹게 했으면 아프지 않았을텐데
너가 날 좀 잘 보살펴줬으면 아프지 않을텐데
이렇게 징징대는 60대 남편
어찌해야합니까?
병원 가보라해요. 지 몸뚱이 문제를 누구한테?
버리고 싶네요.
애도 아니고 징징대지마.남탓하는 버릇 버려 라고 팩폭하세요
그 나이먹고 스스로 못 챙는걸 부끄러워해야지
왜 배우자를 원망한대요
남편이 저랬어요. ..
넘 슬펐네요 지금 그러면 쌍욕해야죠
몇번은 잘 들어주고... 응 그랬어? 더 신경쓸게 등등 공감해주고 챙겨주려하지만..
습관처럼 계속 징징거리면 무영혼으로 어 그래 응 그렇구나... 내지는 못들은척 무대응...해야하지않을까요?
그러게 아주 굶겨서 말라죽게 해야 하는데 왜 먹으라고 했을까.
집에 가둬놓고 회사도 못 다니게 해야 하는데 왜 밖에 내보냈을까.
이렇게 미친 사람처럼 대답하세요. 돌아이구나 싶으면 안 건드려요.
산에 대리고 가서 고려장 해버리세요
매사 남핑계...
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