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29(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25
작성일 : 2024-10-29 17:59:00

『삼성전자와 금투세 폐지론』  

코스피 2,617.80 (+0.21%), 코스닥 744.18 (+0.50%) 

 

삼성전자, 2개월 만의 외국인 연속 순매수 

KOSPI, KOSDAQ은 각각 0.2%, 0.5% 상승했습니다. 최근 대만 매체는 삼성전자(+2.6%)가 Nvidia의 HBM 공급 협력사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 그 여파가 이어지면서 약 두 달 만에 이틀 연속 외국인 순매수 보였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측에서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아 31일 세부 실적 발표에서 관련 언급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풍선효과로 SK하이닉스(-2.9%)·한미반도체(-3.0%) 하락했습니다. 그 외 간밤 Trump가 최근 반도체 보조금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경계감에 일본·대만·한국 모두 약보합 출발 했습니다. 다만 한국은 당정이 반도체 관련 지원 법안 정기국회 내 처리 의지를 밝히며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지주 최초 밸류업 공시 및 경영권 분쟁 이슈 

SK(+0.9%)는 금융권을 제외한 지주사 중 처음으로 밸류업 공시를 했습니다. 지주는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종목군이기도 합니다. 시장 관심 보이며 4.2%까지 올랐다가 상승폭 줄였습니다. 고려아연은 삼성전자에 이어 KOSPI 기여도 2위(+6.3p) 차지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주총 표 대결로 옮겨가면서 장내 매수 기대감 등이 가격을 받치고 있습니다. 

#특징업종: 1)가상자산: Bitcoin 4개월 만에 7만달러 돌파(우리기술투자 +14.4%, 한화투자증권 +7.5% 등) 2)드론: 연내 첫 국산 자폭 드론 실전 배치(네온테크 +16.7%, 코콤 +8.1% 등) 3)경영권 분쟁: ①고려아연(+18.6%)·영풍(-2.4%) ②한미사이언스(+8.8%)·한미약품(+1.2%) 

 

당정, 금투세 폐지론 입장 재확인 

양 시장은 오후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며 양전에 성공했습니다. 당정이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K-칩스법 등의 입법과제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추진하기로 밝혔습니다. 특히 야당 지도부에서 금투세 관련 입장 표명을 미루는 사이에 당정은 금투세 폐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추진을 밝혔고, 기재부 장관도 ‘금투세 유예는 불확실성의 이연’이라며 폐지 방침 재확인했습니다. 정기국회를 지켜봐야겠지만 시장은 당정의 의지를 호재로 인식했습니다. 

#주요일정: 1)美 9월 JOLTs 구인인원(23:00) 2)美 10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23:00) 3)美 Alphabet·Visa·AMD·McDonald’s·Pfizer 등 실적발표 4)韓 POSCO홀딩스·두산에너빌리티 등 실적발표(30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24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104 연끊은 엄마가 대학입결 물음요 9 기막힘 2025/02/15 4,797
    1680103 찰밥과 어울리는 국을 가르쳐주세요 14 가르쳐주세요.. 2025/02/15 2,456
    1680102 중년 옷입기 유튜브 추천해주세요. 10 ... 2025/02/15 2,845
    1680101 5키로 감량 가능한 생활습관 27 ㅁㄴㅇㅈ 2025/02/15 18,447
    1680100 비비고 포기김치 어때요 3 현소 2025/02/15 1,305
    1680099 갱년기 근육통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4 ... 2025/02/15 2,162
    1680098 한달만에 조회수 3.9억 찍은 영상이라네요. 25 입이 쩍 2025/02/15 25,718
    1680097 적금 드시나요? 6 돈모으기 2025/02/15 3,277
    1680096 귤 한번에 몇개씩 드세요~~? 5 귤사랑 2025/02/15 1,690
    1680095 조성현 증인신문 마친 후 눈물 보인 김진한 변호사 "오.. 9 감사합니다... 2025/02/15 3,799
    1680094 이게 뭔 개같은 소리에요? 김건의 일본 망명 7 ㄴㅇㄹ 2025/02/15 3,784
    1680093 이불 몇년 쓰세요? 3 25년 이불.. 2025/02/15 2,443
    1680092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감사 2025/02/15 3,660
    1680091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아야어여오요.. 2025/02/15 524
    1680090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2025/02/15 1,597
    1680089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4 ㄴㅇ 2025/02/15 18,955
    1680088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2,232
    1680087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2025/02/15 3,075
    1680086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보리차 2025/02/15 1,059
    1680085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629
    1680084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469
    1680083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344
    1680082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2,135
    1680081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348
    1680080 다이슨 에어랩 9 숏컷맘 2025/02/15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