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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정말 조회수 : 26,511
작성일 : 2024-10-29 15:36:12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나가면 진짜 민폐국이더라구요

할말은 너무 많지만 그중 가장 놀란게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기다리는 게이트앞에

벤치가 2열씩 마주보고 정렬돼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그걸 두개 마주붙여서(침대처럼)

총 8개 자리를 식구들끼리 3-4명이 다 쓰거나

한쪽은 자기가 앉고 마주보는 의자에 발을 다 올려놔서

벤치가 그렇게나 많은데도 자리가 너무 부족하더군요

아무리 밤비행기라도 진짜 너무 비상식적인 행동 아닌가요?

심지어 비교적 천천히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바닥에 앉아계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특정 나이대가 많긴 했으나 언급하고 싶진 않구요

진짜 다들 외국 나가서라도 매너 좀 지킵시다

요즘 우리나라 보면 중국 욕할게 아니네요 정말..

 

IP : 58.226.xxx.23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3:37 PM (118.235.xxx.227)

    나이대 욕할게 없는게 나트랑에서 오는 5시간내내 신생아 태워 내내 울게하던 부모도 있었어요.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 2. ㅇㅇ
    '24.10.29 3:38 PM (211.234.xxx.77)

    얼마전에 공항에서 누가 의자들을 독차지해서 화난 분이 글쓴거 있는데 댓글보니 놀랍더군요 개념없는 사람을 두둔하고 글쓴이를 탓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그런 사람들이 밖에나가서 그런 행동을 하겠죠.

  • 3. ㅇㅇ
    '24.10.29 3:44 PM (118.235.xxx.1)

    중국놈들 욕할거 하나없다니깐요
    에혀

  • 4. ..
    '24.10.29 3:47 PM (119.71.xxx.80)

    중국 사람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시끄럽긴 엄청 시끄럽고 혐오 조장하는게 아니라 특정 연령대의 분들이 유독 그렇죠 화장실에서 옷도 다 안 올려 입고 걸어 나오더군요. 나이 들어도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알아야 인간인건데...

  • 5. ...
    '24.10.29 3:47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중국이랑 비교는 좀.
    중국애들은 인간 아닌 경우가 넘나 많아서...

  • 6. ㅇㅇ
    '24.10.29 3:53 PM (39.7.xxx.223)

    해외여행 1년에 3-4번 가는데
    특정 연령대 민폐행동들 도가 지나쳐요.
    단체로 다니면서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더군요.

  • 7. como
    '24.10.29 3:58 PM (125.181.xxx.168)

    다리 올리고 노숙자 처럼 눕고...아휴 도덕심이 없다는...

  • 8. ..
    '24.10.29 4:00 PM (121.141.xxx.240)

    개인이면 그러지 못할텐데 단체여서 그런가요?
    저 패키지로 중국간적있는데요.
    뷰 좋은 현지식당서 식사중이였는데 식사마친 한국 사람들 사진 찍는다고
    식사중인 사람들 옆에서 사진찍고 테이블 밀고;;;
    아마 중국인들이 한국사람들 욕했을거 같아요. 부끄러움은 내몫 ㅜㅜ

  • 9. 대학 나온 사람은
    '24.10.29 4:01 PM (49.164.xxx.115)

    많은데
    국민성이 전체적으로 매우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걸 느껴요.
    정나미도 없을 뿐더러 이기적이고 잔머리는 또 많이 굴리는 사람들.

  • 10. ..
    '24.10.29 4:03 PM (211.234.xxx.248) - 삭제된댓글

    공항은 물론 대중교통도....

  • 11. 그러게요
    '24.10.29 4:05 PM (180.68.xxx.158)

    대학 나온 사람은
    '24.10.29 4:01 PM (49.164.xxx.115)
    많은데
    국민성이 전체적으로 매우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걸 느껴요.
    정나미도 없을 뿐더러 이기적이고 잔머리는 또 많이 굴리는 사람들.222222

    한국인을 대변하던 두글자가
    정과 한 이라면
    정은 없어지고 혐오만 하는것 같아 슬퍼요.ㅠㅠ

  • 12. 몬스터
    '24.10.29 4:09 PM (106.102.xxx.185)

    중국인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아주 격이 떨어지죠
    공항에서 의자에 발 올리고.
    떼거지로 둘러앉아 왁자지껄...
    귀가 너무 아파 조용히 해달라 부탁했네요,
    그 자리에 앉아있던
    대만,일본 사람들도 다 피하더군요

  • 13. ㅂㅂㅂㅂㅂ
    '24.10.29 4:11 PM (103.241.xxx.47)

    며칠전 국뽕 찬글 보면서
    그런 빠릿빠릿함은 누군가의 노동력을 갈아서 가능한건데
    그런 생각은 없이 본인들이 누리는 편의만 생각하면
    한국인들 대단하다고 스스로 자부심 가지는 글 좀 한심했어요
    누리는 입장에서는 너무 행복하겠죠
    그걸 누릴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은 생각 못하겠죠?
    예전 지하철 2호선 수리하다 죽은 청년도 생각나고
    수많은 과로사 사고사들 다 숨기고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아래에서 얼마나 힘든 노동력이 값싸게 감춰지고 있는지 그런것에 대한 의식은 전혀 없더라구요

    본인들이 누리는건 너무 당연하다보니
    해외에서 그 바닥이 다 드러난다 봐요

  • 14. 교양미라곤
    '24.10.29 4:13 PM (49.164.xxx.115)

    정말 없죠.

    그러면서 명품 사고 돈 많이 있으면 장땡이고
    돈이 그 사람 인경이다는 얘기도 스스럼없이 하는 사회가 한국이죠.
    이런 말 하면 저 일본인 아니 조선족 되나요?
    대학에서 학생들 교양과목 가르칩니다만
    교양이 별 게 교양이 아니니 제발 너희들이라도 돈만이 모든 것인 걸로
    돈 외에는 보이는 게 없는 사람으로 행동하고 살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말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해외 나와서도 너무 격 떨어지는 행동 많이 해요.
    돈이 있으니 해외에 놀러 나왔을텐데 오로지 명품만 보이고 사람들 행동은 눈에 안 보이나봐요.

  • 15. ....
    '24.10.29 4:19 PM (14.52.xxx.217)

    일단 대통령이 구두신고 기차의자에 발올려놓는 사람이라 ㅎ 그걸보고 뽑은 사람들이 국민 절반이고.. 의식수준은 뻔하죠 뭐...

  • 16. ...
    '24.10.29 4:22 PM (221.147.xxx.127)

    저런 무개념 이기주의를 야무지고 빠릿빠릿하고
    똑똑한 거라고 착각들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7. ..
    '24.10.29 4:23 PM (126.161.xxx.117)

    그래도 중국이랑 비교는 너무하시네요.
    한국사람들은 길에서 똥은 안싸잖아요.
    중국사람들은 인간이랑 비교하면 안돼요.

  • 18. 맞아요
    '24.10.29 4:29 PM (59.31.xxx.138)

    호치민공항에서 본 애들있는 두가족
    아빠들과 초딩애들 잡기놀이하면서 소리지르고 웃고
    엄마들은 웃으면서 바라만 보고ㅜㅜ
    사람들 힐끗거리고 다 쳐다보는데도
    부모 넷중에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하나도 없으니 저렇겠죠

    대만 단수이 가는 지하철에서 50대 여자남자들
    타면서부터 목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대만 사람들 다 조용히 있는데 왁자지껄하면서
    깔깔대고 떠들어 대는데
    저걸 한마디 해?말어? 수십번 고민했는데
    거의 다 오기도 하고 옆에 앉은 딸아이땜에 그냥
    왔는데 중국인들 욕할것도 없던데요뭘~

  • 19.
    '24.10.29 4:53 PM (211.218.xxx.238)

    공항 뿐 아니라 기차 터미널에서도
    자리가 너무 없어서 서성거리는 사람 많아도 꼭 짐 올려두고 자리 차지하고 다른 사람 배려가 너무 없어요
    나만 편하면 돼 주의..

  • 20. ..
    '24.10.29 4:58 PM (125.178.xxx.140)

    일단 대통령이 구두신고 기차의자에 발올려놓는 사람이라 ㅎ 그걸보고 뽑은 사람들이 국민 절반이고.. 의식수준은 뻔하죠 뭐...222222222222

  • 21. ..
    '24.10.29 5:03 PM (125.178.xxx.140)

    젊은 애들 여행 카페 글 읽다보면 이런 글 매일 올라와요. 쪽팔려죽겠다고… 82 국뽕 유튭만 보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 22. ..
    '24.10.29 5:09 PM (39.123.xxx.139) - 삭제된댓글

    왜이러시나
    진상은 어느 나라나 있지만
    비교 할 나라가 따로 있지요
    좀 더 자주 다녀보세요
    비교불가.
    라는 걸 아시게 될 거예요

  • 23. 그러게요
    '24.10.29 5:19 PM (210.100.xxx.74)

    일단 대통령이 구두신고 기차 의자에 발올리는 사람이라 그걸 뽑은 사람들이 국민 절반이고 의식 수준은 뻔하죠333

    자기성찰이나 합시다! 다른 나라,다른 민족, 다른 인종 그만들 혐오 하구요.

  • 24. 중국사람도
    '24.10.29 5:25 PM (211.247.xxx.86)

    점잖은 사람 많아요

  • 25. 맞아요
    '24.10.29 6:10 PM (58.228.xxx.174)

    제가 그래서 한국사람 많은 여행지 안가요
    특히 호텔식당이나 수영장 가면 못배워먹은 개매너들 너무 많고
    우리나라처럼 어른이 수영못하는 사람 많아서 남들 조용히
    쉬는 수영장에서 튜브끼고 시끄럽게 하는 나라는 인도나 중국정도
    밖게 없어요
    발리같이 애들 많이 데리고 오는 곳 가면 새벽부터 좋은 자리 맡아만
    놓고 비워놓고 돌아다녀서 다른 사람들 못쓰게하고 어떻게 저러나
    봤더니 여행카페에 그런 민폐 팁들 엄청 공유하고 자랑하고 ㅡㅡ
    중국사람 욕할것도 없어요

  • 26. 와우
    '24.10.29 6:14 PM (58.226.xxx.234)

    저는 자유여행으로 유럽권만 돌아다녀서 이정도인지 몰랐어요
    이렇게 우리나라사람 한꺼번에 많이 만날일이 없으니까요..
    기차같은데서 중국인들 비매너 보고 욕 엄청했거든요.
    이번에 가까운 휴양지 한번 가보자 해서 가벼운 바음으로 간건데
    나트랑 자체는 넘 좋았는데
    공항에서 정말 상상초월이었어요
    입국심사줄 새치기에 공항 한가운데 짐가방 펴놓고 짐정리에..
    학을 떼고 왔네요 정말 ㅜㅜ

  • 27. ......
    '24.10.29 7:13 PM (1.241.xxx.216)

    휴...전 아직 그렇게는 못봤는데 심각하네요
    20연년 전에 홍콩 갔다가 중국인들 새치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단체가 하는 거 보고 기가 막혔었는데 그러고는 나가서 중국인들만 보면 피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남 민폐끼치는 행동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고 있다니....어이가 없네요

  • 28. 여행가
    '24.10.29 8:15 PM (119.17.xxx.134)

    그런 이유로 대한항공 아시아나등 타지 않아요. 외항사 잘 골라타면 다들 기본매너있어서 여행중에 기분상할일이 없더라구요. 공항 게이트에만 가도 우리나라분들 모여있음 인살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ㅜ

  • 29. ㅇㅇ
    '24.10.29 9:10 PM (118.235.xxx.247)

    여행 다녀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정망..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아직 아직 멀은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도 어른들한테 배웠는지.. 똑같아요
    퍼스널 스페이스라곤 전혀 없고..
    특히 공항에서 짐 찾을때 봐봐요 아무도 선 밖에 안 서있어요

  • 30. ㅇㅇ
    '24.10.29 9:11 PM (61.97.xxx.225)

    다른 건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들 관리는 제일 안 해요.
    실내에서 뛰어다니고 소리 질러도 냅두는 부모들 태반임.
    외국 여행 때 쪽팔려서 진짜...ㅜㅜ

  • 31. ....
    '24.10.29 9:13 PM (39.125.xxx.154)

    후진국이라 생각해서 더 눈치 안 보고
    진상짓 하나보네요

  • 32. ㅡㅡ
    '24.10.29 9:38 PM (118.235.xxx.219)

    저 동남아 호텔 수영장에서 사람 많은데 어설프게 잘하지도 못하는
    접영하다가 진짜 어린 중국아기 얼굴 휘갈겨서 애 자지러지고
    얼굴 혹나서 병원실려가게한 한국 개저씨도 봤어요
    진짜 제가 다 욕 나오더라구요

  • 33. ....
    '24.10.29 9:56 PM (111.65.xxx.109)

    저도 대만갔을때 화련투어 간다고 기차탔는데 60대중반쯤으로 보이는 혼성팀이 시끄럽게 떠들면 소주흰컵 돌리는거 보고 기겁ㅠ
    우리팀에 유일한 남자 대딩 학생이 쪽팔린다고 도대체 왜 저러냐고..
    그때 다행스럽게도 대만 사람들은 별로 없었는데.. 조용히 눈을 감고있다가 눈은뜬 한 대만남자의 혐오스러워 하는 표정이 잊혀지질 않네요

  • 34. 그게요
    '24.10.29 10:42 PM (221.156.xxx.96)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동남아처럼 우리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는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에요.

    유럽이나 미국 공항에서는 그렇게 못 해요.

  • 35. 진짜
    '24.10.29 11:26 PM (14.33.xxx.42)

    저도 지난달 해외 경험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그러지좀
    말자구요 초딩 고학년 여자애들 머리 삼발하고ㅠ 공항서
    다리벌리고 누워자게 하고 엄마들 보자마자 아 했어요
    그엄마에 그딸인지 엄마들도 목소리 크고 민폐녀들

  • 36. ㅇㅇ
    '24.10.30 12:04 AM (125.130.xxx.146)

    유럽이나 미국 공항에서는 그렇게 못 해요.
    ㅡㅡㅡ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대한항공 타고 왔는데요
    커다란 테이블이 모여 있는 곳에
    한 사람이 의자를 2개는 차지하더군요
    가방을 올려두느라..
    나이 많은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대부분이요.

  • 37. 00
    '24.10.30 12:53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작년에 대만입국때 입국심사받으려고 줄서있는데 입국심사관이 입국신고서 써오라고 주는데도
    여권만 내고 써달라고 어떻게 쓰는지 모른다고 무대뽀로 억지부리던 한국아줌마들..
    결국 안내직원이 와서 입국신고서 써야한다고 얘기하는데도 줄에서 버티고 서있더라구요..
    대신 써달라고 계속 억지를..
    50대정도 되어보이는 일행들이었는데 입국심사관의 그 표정….
    챙피하더라구요..

  • 38. ....
    '24.10.30 1:40 AM (211.234.xxx.86)

    놀랄 것도 없는 게 얼마 전에 공항 의자 진상 얘기 있었는데 댓글 반응이 가관이던데요
    댓글러들이 진상을 두둔하는 분위기? 의자 전세 낸 것도 아니고 사람이 못 앉을 정도로.
    많으면 자기가 차지하고 있는 자리 양보해야죠.
    왜 비싼 밥 먹고 욕먹고 살아요
    암튼 여기만 봐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39. 음...
    '24.10.30 2:25 AM (151.177.xxx.53)

    한국인뿐만 아니고 힘들면 외국인들 긴 의자에 쭉 누워서 그지처럼 자요.
    허브에서 몇 시간이상 기다리는거 힘들죠.
    몸이 피곤하면 퍼져 자야하고요.
    다들 기운이 장사입니다. 예의를 차리려고해도 까무룩 잠들면 자세도 흐트러지는대요.
    인천공항 거쳐가는 백인 그지들 못보셨구나. 왜 내 눈에는 이런것만 보이는지.
    화장실 개수대에 매달려서 이닦기 시전에 완전 의자에 살림을 차렸던데.

  • 40. 음...
    '24.10.30 2:32 AM (151.177.xxx.53)

    초고 여자애들이 피곤해서 잠을 자는것까지 볼썽사납다는 댓글에 기가막히네요.
    여행에서 애기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생각도 않은건지요.

    어글리코리안 비하는 하고싶은데 핀트가 잘못되었습니다.

  • 41. 클라이밋
    '24.10.30 2:41 AM (58.226.xxx.234)

    비하라니요?
    제 눈으로 본 그대로 적은것뿐이에요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서 바닥에 앉을 정도면
    붙여놓은 벤치 떼어서 사용하게 해줘야죠
    안방 침대마냥 누워서 독차지하는게 어글리 아니고 뭐예요?
    제가 잠들어서 자세 흐트러진걸로 그러겠냐구요 ㅋㅋ
    윗분은 진상들 편들고는 싶은데 핀트가 잘못되었습니다.

  • 42. 그만좀하세요
    '24.10.30 2:49 AM (151.177.xxx.53)

    벤치에 앉지못한 분풀이해대는 원글님 성정도 좋지못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누워있겠나싶어요.
    교양있게 얌전히있고싶지만 여행으로 몸이 힘드니 그렇게 되었겠지요.
    다들 얌전히 살다가 비행기타러 모인것도 아닌것같으니 하는말 이에요.
    진이 빠져서 널부러진것을 불쌍하게 생각해주는 마음도 안드나보네요.

  • 43. 참나
    '24.10.30 3:10 AM (58.226.xxx.234)

    ㅋㅋㅋㅋㅋㅋㅋ윗사람은 참 대단한 성정인가보네요
    진상들을 불쌍히도 여겨주고
    이해심 참 대단하네요
    밤비행기에 누구나 피곤해요
    서로 양보까진 못해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아야죠
    편들게 따로있지 ㅋㅋ 어이가 없네

  • 44. 그만좀하세요.
    '24.10.30 5:16 AM (88.130.xxx.46) - 삭제된댓글

    그곳에 누워있던 여자 1명 출몰했어.ㅋㅋ
    인간말종.

  • 45. 원글님
    '24.10.30 5:18 AM (88.130.xxx.46)

    같이 어이없어 줄게요.
    여러인간들 구경하기 좋은 82쿡.ㅎㅎ

  • 46. Ff
    '24.10.30 5:49 AM (223.62.xxx.28)

    어이없네요
    쓸데없이 인류애넘치고 ㅎㅎ
    애들이 뛰고 소리지르며 다니면
    얼마나 놀고싶을까 이해해주면되고
    새치기하면 얼마나 급했으면 이해하고
    큰소리로 떠들면 목청좋다 칭찬해주면 되고요????

  • 47. ㅂㅂㅂㅂㅂ
    '24.10.30 6:38 AM (202.180.xxx.209)

    애들 관리 안하는거 대한민국 부모가 일등인거 동의합니다

  • 48.
    '24.10.30 8:39 AM (124.56.xxx.15)

    전 엊그제 방콕에서 한국오는 밤비행기를 탔는데
    타기전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눕거나 하진 않는데
    짐을 본인옆자리에 둔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요
    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어쩜 그럴까요
    말 섞기 싫어서 자리있냐 물어보지도 않고
    자리 생길때까지 서있었어요

  • 49. ㄴ 동의
    '24.10.30 8:40 AM (161.142.xxx.69)

    초고는 애기 아닌 룰을 알 나이구요
    환자처럼 누워야 할 정도로 피곤하게 다닌거면 아동학대한 보호잡니다
    어른들도 매한가지
    그 정도면 나대지 말고 집에 있어야지,병원 응급실인줄 아시나.

    글고 유난히 한국사람들이 떼로 몰려있는 거 좋아하는 건 맞는듯

  • 50. 웃겨
    '24.10.30 8:59 AM (106.102.xxx.163)

    까무룩?
    까무룩이 애쓴다 정말.
    뻔뻔하기는 장사급이네.

  • 51. ....
    '24.10.30 9:25 AM (180.69.xxx.82)

    베트남 공항 진상
    다낭 공항 진상
    나트랑 공항 진상
    검색해서 카페글 한번 보세요
    공항벤치에 누워있는 사진도 있고...

    베트남에 한국인 개진상들 중국욕할거 아님
    음식점에서 직원들 밑으로 보고 반말찍찍
    물가 싸니 돈 펑펑쓰면서 어깨뽕 들어가서
    지들이 뭐라도 된줄 안다는

  • 52. ..
    '24.10.30 9:45 AM (211.234.xxx.185)

    작년에 다낭에서 처음으로 밤비행기 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벤치붙이고 남녀노소 관계없이 좌석이 부족하던말던 안하무인 너무 꼴불견이었어요.
    사실 밤비행기 다 힘들자나요.
    왠만하면 밤비행기는 타지 말아야겠다 싶었네요

  • 53. 와..
    '24.10.30 9:45 AM (211.234.xxx.223)

    공항 진상들이 여기 댓글 달면서 자기 변명ㅋㅋㅋㅋ

  • 54. ...
    '24.10.30 9:52 AM (221.147.xxx.127)

    그만좀 하세요님 같은 분들은
    자기 체력이 되는 거리 안으로만
    여행하셔야 진상이 되지 않겠네요.

  • 55.
    '24.10.30 9:58 AM (115.138.xxx.129)

    아무리 힘들어도
    지킬건 지켜야줘
    본인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곳
    까지만 갑시다

  • 56. 이건 뭐
    '24.10.30 11:0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돼지에게 진주네요

    잘만 살면 뭐해요?
    매너가 꽝인데 ..

  • 57. ㅇㄹㅇ
    '24.10.30 12:00 PM (211.184.xxx.199)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 58. ....
    '24.10.30 1:06 PM (114.202.xxx.53)

    십수년전엔 나트랑 한국인들 잘 안가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가나보네요
    그 이후에 베트남은 안가봤어요
    유럽 등 선진국에서 후진국에서 태도 차이 나는 사람들
    인성보이는거죠.
    왜들 그럴까요...

  • 59. 00
    '24.10.30 1:54 PM (1.242.xxx.150) - 삭제된댓글

    거기가 밤비행기인데다가 의자를 가깝게 마주보고 배열해놔서 유난히 그렇더라구요. 저도 자리 없어서 서성거렸지만 시간대도 그렇고 여행 후라 한편으로는 이해되었어요. 저는 춘천에 구봉산 스벅 갔더니 창가 바라보는쪽에 유난히 발올리고 있는 사람들 많아서 놀랍던데요. 왜 먹는곳에서 그러고들 있는지 ㅉㅉㅉ

  • 60. ..
    '24.10.30 2:05 PM (114.207.xxx.188)

    공항 진상들이 여기 댓글 달면서 자기 변명22222

    저위...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누워있겠냐고 역성드는 댓.
    그 진상은 의자에 앉는걸로도 힘들어 의자몇개 붙여 누워있는데 자기 하나땜에 의자에 앉지조차 못하고 서있거나 땅바닥에 앉아야되는 다른사람들은 괜찮고 진상편만 들고싶나봄???

  • 61. ....
    '24.11.8 9:57 AM (110.13.xxx.200)

    갑자기 돈만 많아진 졸부의 모습이네요.
    인품은 없는데 돈만많아 해외여행감... 너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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